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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상 위에 부족한 USB 포트를 7포트 USB 3.0 허브, EFM ipTIME UH508C

최근 대부분의 모바일 기기들은 USB 포트는 점점 타입C 로 전환되고 있다.  그 가장 큰 이유는 3가지 정도라고 볼 수 있는 빠른 전속 속도, 높은 전력 송출 마지막으로 방향성이 없어 쉽게 끼거나 뺄 수 있다는 점이다.  이 USB 타입C 의 대중화를 막고 있는 가장 큰 기업은 애플 이었는데 아이폰 16 시리즈 출시를 하면서 라이트닝 포트를 버리고 USB 타입C로 완전히 전환이 되었으며 하위 아이폰 15 제품의 경우 리뉴얼이 되면서 라이트닝에서 USB 타입C로 전환되어 판매가 되고 있다. 


하지만 급격하게 USB 타입C 포트로 넘어가지 못하는 이유는 기존에 사용하고 있던 주변기기들이 USB 타입A 포트 이기 때문이다.  특히나 하나 이상의 일반인들이 가지고 있는 USB 스토리지 들은 100% USB 타입A 제품들일 것이다. 그래서 모자란 USB 포트를 늘리기 위해서 이 두가지 서로 다른 타입이 하나로 되어 있는 USB 허브를 구입하는 것이 현명하다.  하위 호환과 상위 호환 이렇게 모두 지원가능한 제품 말이다. 


EFM ipTIME UH508C (7 + 1 포트/USB 3.0) 




▲ 상세 스펙 : USB 허브 / 8포트 / USB3.x 5Gbps / PC연결 단자: Type A / 케이블분리형 / 1m / 외부전원겸용 / 어댑터포함 / 전원단자: DC / 개별ON/OFF스위치 / LED표시등 / 플러그앤플레이 / 핫스왑 / [허브기능] USB허브 수: 7포트 / 지원속도: USB3.x 5Gbps / USB확장단자: USB C타입, USB A타입 / [충전기능] 충전전용: 1포트 / USB C타입





▲ EFM ipTIME UH508C 에는 간단한 사용설명서와 더불어서 5V, 3A, 15W 입력이 가능한 어댑터를 기본적으로 제공한다. 




▲ EFM ipTIME UH508C 와 컴퓨터 혹은 노트북과 연결은 메인보드 IO 쉴드 쪽에 USB 타입A 포트로 이루어지는데 메인보드에서는 가능하면 높은 전력 출력을 해주는 USB 3.2 Gen2 이상에 연결해 주면 된다.  메인보드 마다 색상 차이가 있기는 하나 검은색 외에 포트에 연결을 해주면 되는데 파랑색 포트가 있으면 그 곳에 혹은 적색 혹은 오렌지 색상 포트가 있다면 그 포트에 연결을 해준다.





▲ EFM ipTIME UH508C 외형은 긴 바 형태를 취하고 있으며 그쪽으로 총 4개의 USB 타입A 포트와 4개의 USB 타입C 포트를 가지고 있다.  



▲ 각기 USB 포트 들은 사용하지 않을 때 전원 인가를 오프 시킬 수 있는 별도의 스위치를 가지고 있다.  작동이 될 때는 내부에 고휘도 블루 LED 를 적용하여 육안으로도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해준다. 




▲ EFM ipTIME UH508C 제품의 윗쪽으로는 총 4개의 USB 3.0 타입A 포트가 그리고 하단에는 3 + 1 USB 타입C 포트가 자리 잡고 있다. 



▲ EFM ipTIME UH508C USB 타입C 포트 중에서 가장 하단 (아래)에 있는  포트는 데이터 전송을 위한 포트가 아닌 충전 만이 가능한 포트로 이 포트를 통해 스마트폰에 충전을 해주면 된다.  이 포트가 낼 수 있는 최대 출력은 15W 이다. 



▲ EFM ipTIME UH508C 에는 컴퓨터 연결을 위한 USB 3.0 타입B 포트, 그 옆으로는 포함되어 있는 어댑터를 연결하기 위한 포트가 있다.  이 스위치 허브는 메인보드에서 넉넉한 전력을 공급하는 포트와 연결하게 된다면 무전원으로도 사용이 가능하며 2.5인치 기반의 HDD 등을 연결해서 사용하려고 한다면 어댑터를 꼭 꼽아 사용하는 것이 좋다.  그 이유는 낸드 플래시 기반의 스토리지 등은 낮은 전력량으로도 충분히 작동이 되나 2.5 인치 하드디스크가 들어가 있는 외장 스토리지의 경우는 이 보다 더 많은 전력을 필요로 하기 때문이다.



 

7포트 + 충전용 USB 타입C = ipTIME UH508C 


오늘 기사를 통해 소개하는 아이피타임의 UH508C USB 허브는 총 7개의 USB 장치들을 동시에 연결할 수 있는 제품이다.  7개 정도면 컴퓨터에 기본적으로 4개 이상의 USB 3.0 포트가 있다는 것을 감안하자면 상당히 넉넉한 숫자이다.  데스크탑 컴퓨터를 기준으로 보게 되면 유선 마우스와 키보드 정도는 꼭 장착을 해줘야 하기 때문에 2개는 다른 주변기기들을 사용할 수 없다고 봐야한다.  그래서 그 이상의 USB 장비를 연결하려고 한다면 USB 허브의 도입을 고려해 봐야 한다. 


그리고 책상 아래에 컴퓨터 본체를 놓고 사용하는 분들이라면 이 제품이 굳이 아니더라고 이 USB 허브 구입하는 것이 좋은데 아무래도 매번 USB 주변기기들을 꼽거나 빼거나 하는 작업이 사실 번거로운 육체 작업을 강요하기 때문이다.  이런 USB 허브를 하나 구입하게 된다면 그 만큼 몸도 마음도 편해진다.   이런 기본적인 장점 외에도 이 제품은 약 15W 정도의 충전 만을 위한 USSB 타입C 포트를 가지고 있으므로 아이폰, 갤럭시 등의 스마트폰 등을 충전도 할 수 있기 때문에 사무실에서 하나 정도 사용하게 된다면 USB 스토리지의 편리한 사용 외에 자신의 스마트폰도 충전할 수 있는 편리함을 더불어 가져갈 수 있다. 


이번 기사에서 소개하는 EFM ipTIME UH508C USB 허브는 오픈 마켓 등에서 34,900원에 구입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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