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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으로 실시간 방송을 간편하게, 벨킨 오토-트래킹 스탠드 프로 With Dockkit

아이폰15 시리즈로 넘어서면서 카메라 화질이 비약적으로 향상되었는데 아이폰의 여러가지 광고를 보게 되면 실제 동영상의 촬영으로 영화를 촬영하거나 일반인들의 일상등을 찍는 것에 활용되는 모습을 종종 보여준다.  그 만큼 아이폰 하나 만으로 SLR 카메라 이상의 화질을 얻을 수 있으며 필요에 따라서는 편집이 가능한 앱까지 설치하게 된다면 쇼츠 등을 간단한 동영상은 아이폰 하나로 촬영-편집-업로드 까지도 가능하다.  


하지만 1인 스트리머의 경우는 여기에서 혼자 많은 것을 처리해야 되므로 SLR 카메라를 통해 방송을 시작하게 되다면 많은 숫자의 방송 관련 주변기기들을 구입해야 한다.  하지만 아이폰 하나로 이런 것들을 다 커버할 수 있는 제품이 있다면 얼마나 편리할까?  이런 상상을 해본 유튜버 분들이라면 오늘 기사를 통해 소개할 이 제품을 유심히 보길 바란다.


벨킨 오토-트래킹 스탠드 프로 With Dockkit 




 

스탠드 자체의 크기가 있다 보니 전체적인 박스의 크기는 조금 부피감이 있는 편이며 벨킨의 컬러 매치에 맞게 전반적인 패키지가 디자인 되어 있었다.  그리고 현재 벨킨에서는 모든 패키지의 재료를 재활용 제품 혹은 재생 가능한 재료만으로 만들고 있는데 이 제품도 역시 동일하게 적용이 되어 있었다.



▲ 제품의 간단한 사용설명서 및 보증서 등을 포함한다.  오늘 기사를 통해 소개하는 벨킨 오토-트래킹 스탠드 프로 With Dockkit 는 구입 후 2년간의 무상 보증 기간을 갖는다. 



▲ 제품에는 기본적으로 이 제품과 연결할 수 있는 본체의 색상과 동일한 검은색의 USB 타입C 케이블을 제공한다.  벨킨에서 동일한 제품을 판매하는 만큼 케이블의 품질은 좋다.  전체적인 케이블의 길이는 1.2,m 정도로 넉넉한 편이다. 




▲ 오늘 기사를 통해 소개하는 벨킨 오토-트래킹 스탠드 프로 With Dockkit 는 검은색 본체에 아이폰을 부착할 수 있는 맥 세이프 충전 패드 그리고 하단의 스탠드로 구성된다.   




▲ 이 제품은 애플의 MFM 공식 인증을 받은 제품이기 때문에 아이폰을 부착하는 마그네틱 패드 부분에 아이폰을 부착하게 되면 충전 애니메이션을 볼 수 있다.  그리고 마그네틱 충전 패드 하단 쪽에는 별도의 스위치가 있는데 이 부분은 장착시 정확한 아이폰의 인식을 위해 사용된다.



▲ 아이폰이 부착되는 마그네틱 패드 부분은 수직으로 최대 위, 아래 90도로 틸드 된다.  아이폰을 수직 혹은 수평으로 장착을 했을 때 대부분의 각도를 커버할 수 있는 범위를 갖고 있다. 


15W 맥 세이프 지원 무선충전, 그리고 본체에 5시간 사용할 수 있는 배터리 내장


▲ 벨킨 오토-트래킹 스탠드 프로 With Dockkit은 USB 케이블을 연결하지 않고 있는 상태가 아니더라도 내부의 배터리를 통해 최대 5시간 까지 사용이 가능하다.   


본체 하단에 위치한 하나의 인디케이터 LED 는 흰색 - 녹색으로 변환이 되는데 흰색으로 표현되는 경우 단순하게 충전만 되는 상태로 실시간 방송을 위한 페어링이 되지 않는다.  그리고 하단에 있는 버튼을 누르게 되면 녹색으로 토글 되는데 이 때 페어링이 되어서 실시간 방송을 할 수 있게 전환된다.  이 핫키를 활용하게 되면 실시간 방송 중에서 빠르게 다른 카메라를 통해 화면을 전환하는 등에 활용할 수 있다.




▲ 제품의 바닥면에는 삼각대에 마운트 할 수 있는 홀과 제품 전체를 초기화 할 수 있는 리셋 버튼 그리고 뒷쪽으로는 USB 타입C 케이블과 연결할 수 있는 포트를 가지고 있다. 





 

테그 방식으로 빠르게 NFC 페어링


제품의 연결은 상당히 쉽다.  스탠드 상단에 있는 와이파이 프린팅에 자신이 사용하고 있는 아이폰을 태그 하게 되면 아래와 같이 일련의 동작으로 쉽게 페어링된다.  



▲ 스탠드 본체에 테그 - 아이폰에서 "연결" 터치 - 자동으로 연결 중 - 연결 완료


이렇게 스마트폰에 자동으로 페어링 연결을 성공적으로 하게 된 후 본체에 있는 인디케이터 LED 는 흰색에서 녹색으로 전환이 되는데 이 때 녹색으로 전환이 되었을 때 본격적인 페이스 트래킹을 가능하다는 것을 의미한다.  그 외에 또 육안으로 확인할 수 있는 부분은 마그네트 충전 패드 부분에 자신의 아이폰을 부착하게 되면 15W 충전 애니메이션을 보게 되며 아이폰이 마치 자신에게 인사를 하는 듯하게 위, 아래로 자동적으로 움직인다.  이 부분의 작동도 상당히 사용자들에게 만족감을 줄 수 있는 부분이라고 보여진다. 


마지막으로 본체와 연결할 수 있는 아이폰 갯수는 최대 16개 이며 자동적으로 리스트 되어 추가가 된다.  만약 17번째 새로운 아이폰을 페어링 하게 된다면 첫번째 페어링된 아이폰은 자동적으로 삭제된다. 


유튜브,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모두 사용이 가능


우선 실시간으로 무언가를 할 수 있는 SNS 가테고리의 앱들은 모두 별다른 설정 없이 바로 페이스 트래킹을 통해 실시간 방송을 할 수 있다.   단 유튜브의 경우는 구독자가 50명 이상의 인원이 자신의 채널에 구독이 되어야 유튜브 실시간 방송을 할 수 있기 때문에 유튜브 채널을 개설하고자 하는 분들은 이 부분을 참조하길 바란다.



▲ 좌, 페이스북의 실시간 방송 / 우, 인스타그램의 실시간 방송 
 


실시간 방송으로 아이폰을 하려는 스트리머들에게..


우선 이 제품은 아이폰의 충전을 위해서 만들어진 제품은 아니다.  이 제품을 구입하려고 하는 분들은 실시간으로 방송을 하려는 스트리머들이 아이폰을 사용하고 있다는 가정 하에 디자인된 제품이다.  특히나 아이폰의 페이스 아이디 혹은 전면의 카메라를 통한 페이스 트래킹을 통해 스트리머는 자신이 별도로 카메라를 작동할 필요가 없이 항상 촬영하는 영상의 중앙에 스트리머의 얼굴을 중앙에 위치해 주기 때문에 특히나 혼자서 많은 작업을 해야 하는 1인 스트리머들에겐 상당히 유용한 제품이다. 


그리고 제품 본체에 포함되어 있는 배터리로 인해 삼각대를 활용하여 야외에서도 아이폰을 통해 촬영할 때도 상당히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만약 야외에서 조금 긴 시간 촬영을 하고 한다면 외부 배터리팩과 USB 타입C 로 연결을 해주게 되면 더욱 더 긴 시간 동안 이 제품을 촬영에 활용할 수 있다. 


1인 스트리밍 유튜버 등을 꿈꾸는 분들 중에서 별도의 카메라, 핸디캠과 짐벌 등의 부수적인 방송 장비 구입이 부담스러운 분들이라면 정말 한번 구입해볼 만한 제품이다. 그리고 기본적으로 아이폰이 무선 충전을 15W 지원하며 애플의 MFM 인증을 받은 제품이기 때문에 충전 효율적인 부분 등의 기본기가 탄탄하기 때문에 방송을 하지 않더라도 기본적인 무선 충전기로 활용할 수 있어서 이 부분까지도 고려하게 된다면 한번 정도 구입을 해볼만한 제품이 아닐까 싶다.  오늘 기사를 통해 벨킨 오토-트래킹 스탠드 프로 With Dockkit 는 네이버의 스마트스토어 등에서 23만원 내외에 구입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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