낸드 플래시 기반의 스토리지는 초기 스마트폰에 사용으로 폭발적인 수요가 생겼지만 동영상 촬영이 일반화 되기 시작하면서 엄청난 수요가 생겼다. 여기에 더불어서 대부분의 저장장치가 낸드 플래시 기반으로 달라지고 있는데 그 이유는 작은 크기와 더불어서 큰 용량 그리고 온도 등의 환경에서도 높은 내구성을 가졌기 때문에 많은 분들이 잘 모르겠지만 차량에도 적지 않은 낸드 플래시 메모리가 장착 되어 사용되고 있다. 최근 낸드 플래시 메모리는 속도 부분 에서는 한계점에 다다른 상황이라 동일한 용량에 많은 용량의 제품으로 달라지고 있는데 3D 낸드 플래시 기반으로 몇 층으로 쌓느냐에 따라 달라지고 있다.
자, 다시 이야기를 컴퓨터, 노트북에서 사용하고 있는 낸드 플래시 스토리지로 쪽으로 화제를 돌려보자. 노트북의 경우는 M.2 2280 혹은 M.2 2230 규격의 SSD 가 완전히 시장을 대체했다고 볼 수 있을 정도로 이 두가지 규격의 스토리지가 완전히 시장을 장악했다. 컴퓨터의 경우는 아무래도 메인보드에서 2개 이상의 M.2 2280 규격 포트를 가지고 있어서 예산이 허락되는 상황이면 M.2 2280 SSD 를 장착하는 것이 어렵지 않다. 메인 스토리지가 M.2 2280 규격으로 달라지면서 빠른 속도와 더불어서 최근 1TB 모델이 어느 정도 구입하는데 부담이 없는 상황이 되면서 컴퓨터, 노트북에서 외부로 혹은 다른 기기로 파일들을 옮기기 위해서 USB 스토리지도 M.2 2230 규격의 SSD를 활용하여 외장 스토리지로 출시가 되고 있다.
오늘은 현재 구입할 수 있는 최대 용량인 8TB 를 가지고 있는 샌디스크의 데스크 드라이브를 통해 과연 이 스토리지가 어느 정도 성능을 보이는지 확인해 보도록 하겠다.
■ 샌디스크 데스크 드라이브 (SanDisk Desk Drive) - 8TB
▲ 간략 스펙 : 외장 SSD/완제형/USB3.x Gen2 X1 10Gbps/PC연결 단자: USB A타입, USB C타입/저장장치 단자: USB C타입/읽기: 1,000MB/s/NVMe/잠금장치/백업유형: 전용 프로그램 지원/외부전원/가로: 99.2mm/세로: 99.2mm/두께: 40.2mm/268g/색상: 블랙
▲ 샌디스크 데스크 드라이브는 항상 외부 어댑터를 끼워줘야 작동을 하는데 여러 나라의 전기 입력 방식에서 모두 사용할 수 있도록 전원 커넥터를 제공하며 어댑터의 출력은 12V, 1.5A 정도로 이 데스크 드라이브는 약 18W 의 전력을 소모한다.
▲ 기본적으로 제공되는 케이블은 USB 타입C To C 케이블을 제공하는데 USB 타입A 포트를 위한 추가적인 젠더를 제공했다. 하지만 이 제품의 온전한 성능을 내기 위해서는 USB 타입C 포트를 쓰는 것이 좋으며 이는 맥북에서 썬더볼트를 지원하는 경우에도 해당된다.
▲ 샌디스크 데스크 드라이브의 외형은 둥그런 정사각형에 가까운 원형으로 만들어져 있으며 후면에는 어댑터 포트와 USB 타입C 포트, 마지막으로 도난 등을 방지하기 위핸 켄싱턴 락을 가지고 있다.
■ WD 소프트웨어를 위한 자동 백업 설정을 해본다면?
전문 스토리지 업체 답게 자사의 홈페이지를 통해 다양한 소프트웨어, 앱을 다운로딩 받을 수있도록 하고 있는데 이 중에서 백업을 자동적으로 할 수 있는 "아크로니스 트루 이미지 For Western Digital" 를 통해서 자동 백업 설정을 할 수 있다. 우선 WD, 샌디스크 스토리지를 사용하게 되면 제품의 상태를 파악할 수 있는 소프트웨어 부터 보도록 하자.
▲ 샌디스크 소프트웨어를 설치하게 되면 데스크 드라이브 스토리지의 전체적인 상태와 더불어서 펌웨어 등을 업데이트할 수 있다.
백업은 여러가지 방법이 있는데 가장 쉽게 원초적으로 할 수 있는 것은 작업하고 있는 컴퓨터, 노트북에서 데스크 드라이브로 파일을 복사 혹은 이동하는 방법이다. 백업 이라는 의미를 생각하게 되면 아마도 "복사"를 하게 될 듯 한데 PSD, 혹은 프리미어 작업 파일을 백업 하고자 한다면 아무래도 순차적인 방법으로 그리고 자동적으로 백업을 하는 것이 좋다. 이와 같이 하는 이유는 폴더 내부에 변화가 이루어진 파일만 백업을 하기 때문에 속도면에서 효율적인 용량 관리 차원에서 좋기 때문이다. 이제 여기에서 특정 폴더를 자동적으로 백업할 수 있는 시나리오를 가지고 아크로니스 트루 이미지 For Western Digital 를 통해 설정할 수 있는 방법을 알아보도록 하자.
▲ 필자가 테스트로 사용하고 있느 컴퓨터의 다운로드 폴더를 자동적으로 백업하는 작업을 설정해봤다.
1. 윈도우10, 윈도우11 기준으로 보게 되면 내 PC 안에는 기본적으로 다운로딩, 동영상, 문서, 바탕화면, 사진, 음악 등 개인들이 자주 사용하게 되면 파일들이 이곳에 저장된다. 우선 이 폴더를 선택하여 자신이 하고 싶은 폴더 혹은 메인 스토리지에 저장되어 있는 폴더를 지정해 준다.
2. 다운로딩 폴더를 전체 선택하고 백업 대상 즉, 오늘 기사로 다루게 되는 데스크 드라이브 (Desk SSD) 를 선택해 주면 되면 된다.
3. 시간 스케줄링을 주어서 백업을 진행하도록 "시간" 기준으로 예약을 할 수 있으며 필자가 추천하는 방법은 이벤트 발생시 이다. 이를 통해 폴더 내에 변화가 감지 되었을 때 자동적으로 데스크 드라이브로 백업을 해주는 방식으로 설정하는 것을 권장한다.
▲ 백업 구성표에서는 "증분 구성표" 라는 옵션이 있는데 이 부분은 단일 파일의 커졌거나 작아졌을 때 자공적으로 백업을 하는 설정이다. 만약 여러 번 작업 파일을 저장해서 순차적으로 백업이 매번 이루어 졌다면 복구를 통해 저장된 순간 마다 작업 파일을 복구할 수 있다.
▲ 예약의 고급 옵션을 컴퓨터 시스템에 큰 변화가 감지되는 경우 백업하는 방법을 취하는 옵션인데 필요에 따라서 선택을 해주면 되는데 위 이미지 처럼 기본적인 설정만 하더라도 상당히 안정적인 백업 스케줄링을 완성 시킬 수 있다.
■ 외부 전원이 거추장 스럽다? WD_BLACK P50 게임 드라이브
만약 거치장 스러운 어댑터가 마음에 걸린다면 아무래도 USB 포트의 전원 만으로 작동이 가능한 WD_BLACK P50 정도를 선택하면 좋은데 이 제품의 경우는 보다 높은 스펙인 USB 3.2 x2 20Gbps 속도를 내기 때문에 이 제품을 선택하는 것도 나쁘지 않다.
▲ 간략 스펙: 외장 SSD / 완제형 / USB3.x Gen2x2 20Gbps / PC연결 단자: USB A타입 , USB C타입 / 저장장치 단자: USB C타입 / 읽기: 2,000MB/s / USB전원 / 가로: 118mm / 세로: 62mm / 두께: 14mm / 115g / 5년 / 색상: 블랙
데스크 드라이브 컨셉은 보다 움직임이 덜한 컴퓨터, 노트북 등에서 사용 가능하며 WD_BLACK 보다는 느린 속도를 가지고 있지만 용량대비 낮은 가격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소비자의 예산에 따라서 선택을 해주면 된다. 이 제품과의 성능 비교는 아래에 같이 비교해서 보도록 하자.
■ 샌디스크 데스크 드라이브 8TB 성능은?
이 제품이 성능을 확인해 보기 위해 흔하게 사용하는 크리스털디스크 마크를 포함하여 IOMETER 그리고 실제 복사 테스르를 진행해서 완료되는 시간등을 측정하였다. 아무래도 외장형 스토리지 구매 기준이 복사가 기본적이기 때문에 이 부분에 대한 테스트 결과가 가장 중요해 보인다고 볼 수 있다. 테스트로 사용된 시스템 셋팅은 아래와 같다.
● 프로세서 : 인텔 코어 i9 14900K
● 메모리 : DDR5-6400 16GB x2
● 메인보드 : ASRock Z790 NOVA 와이파이7 (USB 3.2 Gen2 x2, 최대 20Gbps 지원)
● 그래픽카드 : 엔비디아 지포스 RTX 4080 SUPER 파운더스 에디션
우선 간단하게 이 제품의 연속 읽기 및 쓰기 성능을 확인하기 위해 크리스털디스크마크를 통해 성능을 확인해 봤다.
▲ 샌디스크 데스크 드라이브 8TB 의 연속 읽기 및 쓰기 성능
이제 두번째로 IOMETER 를 통해 다시 한번 연속 읽기 및 쓰기 성능을 확인해 보고 4K 단위에서 어떤 성능을 보일지 확인해보도록 하자. 테스트를 위해 앞서 설명했던 WD_BLACK P50 과 일반 3.5인치 하드디스크. 2.5인치 1TB SSD 그리고 브레인박스에서 데모로 가지고 있는 WD_BLACK SN850X 2TB 의 성능까지도 포함시켰다. 아마도 일반적인 스토리지의 대략적인 성능을 한 눈에 보실 수 있을 듯 하다.
▲ 크리스털디스크 마크를 통해 확인해본 각기 드라이브의 연속 읽기 / 쓰기 성능 - 높을 수록 우수
많은 분들이 예상을 했다시피 M.2 2280 규격 그리고 PCIe 레인에 직접 체결이 되어 작동되는 WD_BLACK SN850X 2TB 성능이 가히 압도적으로 빨랐다. 여기에서 오늘 기사의 주인공인 샌디스크 데스크 드라이브의 경우는 일반 하드디스크를 기준으로 약 4배 정도의 연속 읽기 및 쓰기 성능을 보였으며 2.5인치 SSD 를 기준으로 봐도 약 2배 정도 내외의 연속 읽기 및 쓰기 성능을 보여주었다. 그리고 오늘 기사의 주인공인 아니지만 WD_BLACK P50 제품의 성능은 샌디스크 데스크 드라이브의 약 2배 정도의 성능을 내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크리스털디스크 마크와 동일한 설정으로 IOMETER 를 통해 확인해본 동일 항목 테스트 결과는 아래와 같다.
▲ IOMETER 를 통해 확인해본 각기 드라이브의 연속 읽기 / 쓰기 성능 - 높을 수록 우수 - 앞서 봤단 크리스털디스크 마크 결과 값도 대동 소이 했다.
이제는 운영체제를 사용할 때 가장 중요하게 볼 수 있는 동시에 쓰기, 읽기가 동시에 일어나는 IOMETER 의 테스트 결과를 보도록 하자. 사실 2가지 종류의 외장 디스크는 엄밀히 따게 되면 윈도우 운영체제가 설치 되어서 사용 되는 용도 아니다 보다 4K 단위 읽기, 쓰기 성능을 그렇데 좋은 성능을 보이지 않을 것이다.
▲ IOMETER의 80% 읽기, 20% 쓰기 테스트 항목을 랜덤과 순차적으로 주었을 때 테스트 결과
▲ IOMETER의 50% 읽기, 50% 쓰기 테스트 항목을 랜덤과 순차적으로 주었을 때 테스트 결과
샌디스크 데스크 드라이브 4K 단위 테스트 결과는 볼 수 있는 것 같이 예전 세대들의 스토리지 보다 높은 성능을 대부분의 항목에서 보여준다고 볼 수 있을 듯 하다. 이제 마지막으로 실제 복사 테스트를 통해 완료되는 시간을 측정해 봤다. 테스트로 진행된 복사 시나리오는 아래와 같다.
● 22GB Zip File Copy
● 50GB Zip File Copy
● 100GB Zip File Copy
● 30GB 1폴더 *355,349 Files
● 50GB 1폴더 *355,349 Files x1 + 20GB
● 80GB 1폴더 *355,349 Files x1 + 50GB
▲ 22G, 50G, 100GB 하나의 ZIP 를 복사 했을 때 완료된 시간, 단위 초
하나의 파일을 복사 하는 테스트에서는 앞서 봤던 크리스털디스크 마크 정도를 기준으로 된다면 당연한 결과로 보인다. 전체적인 결과를 보게 된다면 파일의 크기가 증가하면 할 수록 연속 쓰기 성능이 강한 쪽이 당연히 빠른 성능으로 측정이 되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50G 용량을 기준으로 두고 그 이상의 크기 파일을 복사하게 된다면 일반 하드디스크 및 SATA3 기반의 SSD는 2.5배 정도 늘어나는 완료 시간을 알 수 있다. 이제는 마지막으로 작은 크기의 파일들을 여러 개 복사 했을 때 완료되는 시간을 측정해봤다.
▲ 작은 크기 파일와 큰 파일 하나가 혼용된 30G, 50G, 80G 복사 테스트 - 측정 시간 분 (파랑색 바, 낮은 수록 우수)
작은 크기의 파일을 여러 개 옮길 때 테스트 결과는 아쉽게도 내장형 스토리지들의 압도적인 성능 차이로 우수함을 보여주었는데 내장형 스토리지들은 1분 에서 30분 단위로 파일 크기가 커져가면서 시간이 증가가 되었는데 샌디스크 데스크 드라이브와 WD_BLACK P50 의 경우는 완전히 작은 파일은 35만 개 정도의 파일을 복사할 경우 36분 대라는 상당히 늦은 결과를 보여중었다. 하지만 다른 내장형 스토리지 들의 11분 에서 13분 걸렸다는 것을 생각하면 2배에서 많게는 3배 이상 시간이 더 소요되는 것으로 확인할 수 있었다.
마지막 테스트는 80GB 용량은 하나의 50G 압축 파일과 30G의 35만개 파일을 하나의 폴더에 넣어서 복사를 진행한 테스트 항목으로 앞서 작은 파일이 35만개 있는 테스트 결과와 비슷한 완료 시간이 걸렸지만 전송율에서 약 3배 이상 늘어난 것을 볼 수 있는데 이것으로 알 수 있는 것은 이 두가지 외장 스토리지 모두 하나의 큰 파일을 옮기고, 쓰고, 읽고 그리고 지울 때 가장 빠른 성능을 내는 특성을 가지고 있다고 결론을 내릴 수 있을 듯 하다.
■ USB 3.2 Gen2x1, 10Gbps 로 내장 2.5인치 SSD를 넘어선 성능
외장형 특히나 낸드 플래시 기반 SSD 의 수요는 점점 늘어나고 있다. 앞서 설명을 했듯이 컴퓨터, 노트북은 하나의 M.2 2280 SSD가 대세로 자리를 잡고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외부 주변기기 연결 장치로 USB 3.x 기반의 USB 타입A 혹은 USB 타입C 로 통합이 되고 있는 빠른 데이터 전속 속도와 더불어서 늘어난 전력을 송출할 수 있기 때문에 USB 타입C 포트로의 통합은 대세 그 이상의 시대적인 흐름이다. 그리고 USB 타입C 포트는 썬더볼트라는 마이크로소프트의 윈도우 와 애플의 맥OS 를 하나로 묶을 수 있는 인터페이스이기 때문에 가능하면 USB 타입C 를 지원하는 주변기기들을 구입하는게 현재 그리고 앞으로 봤을 때 현명한 판단이라고 볼 수 있다. 그 USB 장치 중에서 앞으로도 USB 포트 기반의 스토리지는 속도와 용량 부분에서 꾸준하게 발전하면서 가격하락이 이루어질 것이다.
● 하나의 편집 단일 파일 혹은 동영산 클립 등을 옮기는 것에 탁월한 성능
테스트 결과에서 볼 수 있듯이 SATA3 방식의 2.5인치 SSD 와는 비교를 할 필요가 없을 정도로 빠른 속도를 냈다. 수치상으로 봤을 때는 2배 정도 였는데 실제 체감까지도 가능한 속도 차이였다. 2.5 인치 기반의 SSD를 특히나 고용량으로 구매를 해서 컴퓨터 시스템에 넣는 것 보다는 USB 3.2 Gen2 기반을 지원하는 낸드 플래시 기반의 SSD를 선택하는 것이 여러가지 활용도 면으로 봤을 때 훨씬 유리한 상황이라고 볼 수 있다.
조금 단점이라고 볼 수 있는 것은 작은 크기의 파일을 복사, 이동 등으로 작업을 하게 된다면 상당히 느린 속도를 경험할 수 있으며 이와 반대로 단일 파일의 큰 경우, 예를 들자면 동영상 파일 혹은 포토샵의 PSD 파일 등 단일 파일 중에서 큰 파일 작업을 많이 하는 분들에게는 빠른 속도를 체감할 수 있을 정도로 적지 않은 차이를 냈는데 이 결과는 3.5인치 하드디스크, 2.5인치 SSD 등의 내장 스토리지 보다도 상당히 빠른 결과였다.
그래서 이 샌디스크 데스크 드라이브는 잦은 동영상 편집 작업을 해야 하는 크리에이터들이 노트북, 컴퓨터, 혹은 맥북의 작은 용량을 극복하기 위해 추가적인 스토리지로 구매할 때 가장 최고의 선택이 될 수 있는 제품이라고 볼 수 있을 듯 하며 결과에서 볼 수 있듯이 그 장점과 단점은 명확해 보인다. 하지만 USB 3.x 대의 인터페이스가 이제는 어느 정도 쓸만한 속도를 낼 수 있으며 이 최고 속도를 얻기 위해선 낸드 플래시 기반의 스토리지를 사용하는 것이 적지 않은 시간, 엄밀하게는 돈을 아낄 수 있을 듯 하다. 만약 혼자서 스트리머 등의 방송 등을 많이 해야하며 추후 결과물들을 여러 컷으로 편집을 해야 하는 유튜버라면 이 샌디스크 데스크 드라이브 8TB 하나 정도 구입하게 된다면 정말 편리하게 편집 작업 및 동영상 파일의 복사 등을 할 수 있게 된다는 점에서 가장 효과적인 투자가 되지 않을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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