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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용 Qi2 지원 무선충전기, 벨킨 부스트차지프로 컨버터블 마그네틱 무선 충전 스탠드 (Qi2 15W)

스마트폰 충전기는 이제 무선이 대세라고 볼 수 있을 정도다.  게다가 휴대용 배터리의 경우도 무선을 지원하는 제품들이 많아서 항상 휴대하고 있는 스마트폰의 충전도 무선으로 하는 경우가 많다.  그리고 애플 제품의 경우는 맥세이프를 지원하는 휴대용 배터리를 사용할 경우 부착하면서 충전도 가능하기 때문에 그 편리함 그리고 케이블을 사용하지 않는다는 장점으로 인해 무선 충전의 낮은 효율을 극복할 수 있다.  오늘은 항상 가격에 대한 높은 가격 때문에 구입이 망설여지는 벨킨에서 새롭게 출시한 휴대용 무선 충전기를 소개하고자 한다.  


벨킨 15W 부스트차지 프로 Qi2 컨버터블 마그네틱 무선충전 스탠드 WIA008bt  



▲ 상세 스펙 : 충전기 / 무선충전기 / 케이블형 / 출력정보 최대출력: 15W / 무선단일: 최대15W / 무선충전 단일 / 휴대폰 / 부가기능 맥세이프 / USB타입C지원 / Qi2인증 / 보호기능 규격 가로: 86.5mm / 세로: 65.6mm / 두께(높이): 130mm / 무게: 193g / 출시가: 69,000원



▲ 벨킨 15W 부스트차지 프로 Qi2 컨버터블 마그네틱 무선충전 스탠드 의 외부 패키지를 벗겨내게 되면 작은 크기의 패키지를 만날 수 있다.  하지만 제품의 전체 무게감이 있기 때문에 묵직한 느낌을 받았다. 



▲ 제품 본체 외에 높은 품질을 가지고 있는 USB 타입C 케이블를 시작으로 사용설명서, 보증서 등을 포함하고 있다.   





▲ 벨킨 15W 부스트차지 프로 Qi2 컨버터블 마그네틱 무선충전 스탠드는 기사에서 볼 수 있는 것과 같이 화이트 제품과 블랙 제품 이렇게 2가지 색상으로 출시해서 원하는 색상으로 구매를 할 수 있다.  위 사진에서 볼 수 있는 것과 같이 충전 패드 부분이 거치 되도록 위로 펴지는 형태이며 충전 패드를 쉽게 펴기 위해 양쪽을 음각으로 처리해서 쉽게 충전 패드 부분을 펼 수 있다.





▲ 충전 스탠드의 전체 구성은 하단 받침대 부분과 중간에 알루미늄 소재로 만든 지지대, 그리고 상단의 충전 패드로 구성된다. 



▲ 벨킨 15W 부스트차지 프로 Qi2 컨버터블 마그네틱 무선충전 스탠드의 후면에는 제품에 포함되어 있는 USB 타입C 케이블을 꼽을 수 있는 포트가 자리 잡고 있다.  기존에 15W  이상의 출력을 낼 수 있는 USB 타입C 케이블이 있다면 그대로 사용해도 된다.



▲ 아이폰이 경우 기본적인 수직 형태로 거치가 가능하며 아이폰의 스탠바이 (아이폰 > 설정 > 스탠바이 옵션 - 기본적으로 활성화 되어 있다.) 를 통해 스누즈 (침실용 자명종) 혹은 다양한 컨텐츠를 포함되어 있는 앱을 통해 커스터마이즈 할 수 있다. 




▲ 스탠드를 접어서 휴대할 수 있는 장점을 살려서 스마트폰의 거치 하는 형태로 두어서 충전이 가능한데 이를 통해 다른 삼성 갤럭시 기종들의 무선 충전기 가능하며 애플의 에어팟을 사용하고 있다면 이 역시도 무선으로 바로 충전할 수 있다.


■ 고속 15W / Qi2 무선 충전기의 표준 벨킨, 15W 부스트차지 프로 Qi2 컨버터블 마그네틱 무선충전 


아이폰를 무선으로 충전하게 된다면 생각외로 느낄 수 있는 장점은 상당히 많다.  특히나 맥 세이프를 지원하는 애플 MFM 인증 충전기의 경우 충전할 때 보여지는 애니메이션만 보더라고 감성적인 면에서 큰 장점을 준다.  벨킨의 대부분 무선 충전기들은 애플의 공식 인증인 MFM 를 받고 만들어지기 때문에 벨킨의 무선 충전기를 구입하게 된다면 모두 충전 애니메이션을 볼 수 있다.  당연하게도 오늘 기사를 통해 소개하는 벨킨 부스트차지 프로 컨버터블도 역시 MFM 인증을 받았기 때문에 당연히 이를 지원해 만족스러움을 준다. 


조금 이 제품의 흠이 있다면 제품이 휴대성을 강조하다 보니 하단의 지지대 부분이 가볍다라는 점이다.  그래서 자칫 아이폰을 충전기에서 때어낼 때 딸려 오는 부분이 있다라는 점 정도다. 그 외에 충전 패드 부분을 접거나 펼 수 있어서 아이폰을 거치 혹은 무선 충전를 지원하는 다른 삼성의 갤럭시 제품을 거치 형태로 충전할 수 있으며 애플의 에어팟도 동일한 방식으로 무선 충전을 할 수 있다.  하지만 애플 워치를 충전할 수 없기 때문에 이 부분은 주의해서 사용하는 것이 좋다. 



 

다른 브랜드의 무선 충전기에 비해서 이 제품의 출시 가격은 6만원 대 말로 조금 가격적인 부분이 높다고 볼 수 있을 듯 하다.  하지만 벨킨 제품 중에서는 상당히 저렴한 가격대로 책정이 되어 있어서 기존에 가정 혹은 사무실에서 사용하고 있는 USB 타입C 지원 충전기가 있다면 바로 사용할 수 있다.  물론 가능하면 벨킨에서 출시하고 있는 벨킨 30W USB-C타입 PD 3.0 PPS 고속 충전기를 같이 사용하다면 아이폰의 충전 그리고 추후에 출시될 아이폰에서도 그대로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한번 정도 투자를 해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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