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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음마 유튜브 크리에이터를 위한 인텔 시스템 구성 가이드

유튜브, 아프리카, 그리고 최근에 트위치의 한국 철수로 인해 반사이익을 받고 있는 네이버의 찌지직까지 동영상 컨텐츠를 즐길 수 있는 방법은 상당히 많아졌으면 일반화가 되었다.  별도의 카메라 등을 촬영해 편집해서 올리게 되는 동영상 컨텐츠의 경우는 유튜브가 강력하지만 실시간으로 스트리밍을 통해 구독자 혹은 일반 유저들과 소통을 하는 방송은 아프리카, 찌지직 등이 강세를 보인다.  이런 방송, 동영상 컨텐츠를 하기 위해서 중심이 되는 기기는 많은 분들이 알고 있다시피 개인용 컴퓨터 혹은 노트북이다.   


개인용 컴퓨터는 이를 통해 보다 많은 코어 숫자가 필요해졌고 더불어서 스트리밍 부분을 그래픽카드의 GPU 를 활용하여 어도비의 프리미어 프로, 소니의 베가스 등은 프로세서에 성능에 따라 빠른 편집 성능을 맛볼 수 있으며 전문 방송 소프트웨어인 다빈치 리졸브의 경우는 그래픽카드의 성능에 보다 큰 성능 편차를 보인다.   게다가 원본 데이터의 방대한 양을 편집하기 위해서는 자연스럽게 빠른 속도의 SSD 스토리지 와 고용량의 DDR5 시스템 메모리를 필요로 하기 때문에 자금적인 상황이 넉넉하지 않다면 어느 정도 선에서 타협을 해줘야 한다. 


최근들어서 게임 들도 단순히 혼자만이 즐길 수 있는 PVE 영역 보다라는 여러 명이서 같이 즐길 수 있는 게임들이 많아지고 있다.  최근 출시되어 화제가 되고 있는 헬다이버즈2 의 경우도 PVP, 즉 개인 간의 경쟁보다라는 4명이 하나의 스쿼드를 구성해 몹들과 싸우는 PVE 쪽에 치중된 게임인데 개인 간의 경쟁 보다는 협동을 중시하고 있기 때문에 모바일 게임들의 과금을 통한 개인간의 큰 스트레스를 받고 있는 이른바 "리니지 라이크" 류 게임보다 큰 인기를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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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대부분의 게임들은 혼자서 즐기는 컨텐츠가 많기 보다 개인간의 경쟁이 아닌 협동을 중시한 게임들이 각광을 받고 있다.  


이런 류의 게임들도 높은 화질과 음질을 갖고 있기 때문에 모니터가 허락하는 최대 해상도인 4K 에서 프로세서와 그래픽카드의 스펙만 높다면 쾌적한 플레이를 즐길 수있다.  그래서 실시간 유튜브 스트리밍을 하기 위해서 그리고 빠른 게이밍 환경을 즐기기 위해서 자연스럽게 고스펙 시스템에 대하여 관심이 많아지는 것이 사실이다.   오늘은 그 관점에서 초보자 그리고 상급 사용자들이 사용할 만한 그리고 이 두가지 경우의 수를 모두 해당되게 세팅할 때 주의할 점 등을 확인해 보도록 하자.


초보자용, 코어 i5 14400 & 지포스 RTX 4060


게이밍 혹은 스트리밍을 하기에 가장 초입에 위하고 있는 등급이 중간 그러니까 코어 i5 프로세서와 엔비디아 그래픽카드를 기준으로 RTX 40 시리즈 중에서 가성비가 좋은 지포스 RTX 4060 일 것이다.  이 두가지 영역에서 인텔 프로세서를 선택할 때 중요한 부분은 프로세서 내부에 있는 UHD 그래픽스 코어의 유무이다.   인텔에서는 "F" 접미사로 마감되어 있는 프로세서의 경우는 그래픽카드 코어가 빠져 있는 제품으로 동일한 넘버링을 가지고 있는 프로세서 보다 만원 크게는 3만원 이상 저렴하게 판매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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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어 i5 14400F (정품) 간략 스펙 : 인텔(소켓1700) / 10nm(인텔7) / P6+E4코어 / 12+4스레드 / 기본 클럭: 2.5GHz / 최대 클럭: 4.7GHz / L2 캐시: 9.5MB / L3 캐시: 20MB / PBP-MTP: 65-148W / PCIe5.0, 4.0 / 메모리 규격: DDR5, DDR4 / 4800, 3200MHz / 내장그래픽: 미탑재 / 기술 지원: 하이퍼스레딩/SMT , 인텔 딥러닝부스트 / 쿨러: 인텔 기본쿨러 포함 / 시네벤치R23(싱글): 1790 / 시네벤치R23(멀티): 17804 / 출시가: 196달러 (VAT별도)


프로세서의 외형은 그래픽스 코어가 있던 없던 간에 동일한 크기, 동일한 핀수를 갖고 있는데 내장 그래픽스 코어가 없는 프로세서의 경우는 반드시 외부에 지포스 혹은 라데온 그래픽카드를 필요로 한다.   그래서 고성능의 외부 그래픽카드를 꼽아서 게이밍을 중점적으로 하는 사용자들에겐 오히려 이 "F" 모델이 가성비를 가진다.  굳이 사용하지 않는 내장 그래픽스 코어의 값 까지 지불해야할 필요가 없기 때문이다. 


유튜브 스트리밍 혹은 네이버의 치지직 를 통해 실시간으로 방송을 하게 될 경우 반드시 인텔의 UHD 그래픽스 코어가 포함되어 있는 제품을 선택해줘야 한다.  가성비 측면에서 보게 되면 코어 i5 14400F 프로세서가 좋긴 하지만 앞서 설명을 했지만 이 프로세서는 인텔 UHD 그래픽스 730 포함하지 않기 때문이다.  그리고 결정적인 차이점이 있는데 이 모니터 화면 출력을 위한 그래픽스코어 사용이 아닌 동시 송출 일부를 이 그래픽스 코어를 사용하면서 프로세서 그리고 장착된 그래픽카드의 사용량을 낮출 수 있다.  


■ OBS 간단한 설치 및 설정 가이드


Open Broadcaster Software (이하 OBS)는 오픈소스, 무료 기반의 컴퓨터용 방송 소프트웨어로 일반적인 라이브 스트리밍 및 그 방송을 저장해주는 역할을 하는 검증된 소프트웨어이다.  OSB 홈페이지 에서 윈도우, 맥OS, 리눅스 용까지 다운로딩 받아서 쉽게 설치가 가능하다.




▲ 몇번의 클릭 만으로 쉽게 설치가 되는 OSB는 설치 후에 구성 마법사를 통해 설치된 하드웨어의 스펙과 특히나 사용하고 있는 통신 회선의 업로딩 속도를 측정해서 안정적인 설정을 해준다. 



▲ 유튜브 스트리밍의 경우 자신의 계정 및 스트리밍 키를 넣어주게 되면 기본적인 유튜브 스트리밍 환경은 끝나게 된다. 



▲ OSB 상단의 메뉴 중에서 "파일 > 설정 > 출력" 에 들어가 보면 비도이 인코더 항목을 볼 수 있는데 여기에서 소프트웨어 (X264) 는 프로세서를 통해 스트리밍이 진행되며 QSV, H.264는 인텔 그래픽스 코어의 퀵싱크를 통해 스트리밍이 마지막으로 NVENC, H.264 는 엔비디아 그래픽카드의 GPU 부분을 사용한다.


그런데 여기에서 만약 인텔 그래픽스 코어가 포함되어 있는 프로세서를 사용하고 있는데 QSV, H.264 항목이 보이지 않는 경우가 있다.  이는 아래와 같이 메인보드 바이오스 항목에서 인텔 내장 그래픽 코어 (iGPU) 를 사용으로 활서화 해주어야 하고 인텔 홈페이지 혹은 마이크로소프트 윈도우 안에 포함되어 있는 업데이트 항목을 통해 드라이버를 설치해줘야 한다.



▲ 에즈락 인텔 메인보드의 경우 바이오스 화면에서 "Advanced > Chipset > IGPU Multi-Monitor" 메뉴로 이동하여 Disabled로 되어 있는 옵션을 Enabled 로 바뀌준 후, 설정을 저장하고 다시 컴퓨터를 부팅 시켜준다. 




▲ 위와 같이 바이오스 옵션 활성화 단계를 거친 후 드라이버를 설치하게 되면 장치 관리자 옵션에 디스플레이 어댑터 화면에 UHD Graphics 770 이 그리고 소프트웨어 구성 요소에서 인텔 그래픽스 컴맨드 센터가 설치된 것을 알 수 있다. 


이와 같이 인텔 내장 그래픽코어의 활성화 과정을 거치고 드라이버를 설치하게 되면 위 OSB 설정 항목에서 QSV H.264 옵션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아마도 인텔 코어 i5 프로세서 정도를 사용하고 엔비디아 지포스 그래픽카드를 사용하게 된다면 게임 마다 차이가 있겠지만 1080p, FHD @60 정도로 설정이 되며 이 정도의 해상도와 프레임 수치는 일반적인 게임 스트리밍 혹은 다른 실시간 스트리밍 컨텐츠를 진행하는데 전혀 무리가 없는 설정이다.   


SSD 스토리지는 어떻게? 용량은 그리고 디램캐시 사용된 SSD 


SSD는 현재 크게 보면 2가지 형태의 제품이 양분하고 있다.  동일한 용량으로 봤을 때 디램이 부착되어 물리적인 하드웨어 캐시 공간을 가지고 있는 제품과 낸드 플래시 영역의 일부를 캐시 메모리로 사용하는 제품이다.  이 두가지 제품의 구분 방법은 스펙에서 보면 DRAM 이 사용되었다고 표기가 되거나 동일한 제조사 제품 중에서 비싼 가격으로 판매가 되는 경우다. 


일상적인 영역에서 보게 된다면 디램 캐시가 적용되어 있는 SSD와 그렇치 않은 SSD의 차이점은 100~300GB 정도의 단일 파일을 복사 할 때 정도이다.  하지만 M.2 2280 SSD 하나와 3.5 인치 일반 하드디스크가 사용된 컴퓨터는 하드디스크의 속도가 압도적으로 SSD에 비해 느리기 때문에 각기 드라이브 간에 복사, 편집 등에서 디램 캐시가 사용된 SSD 혹은 디램 캐시가 없는 SSD 와 성능 차이를 느끼기 어렵다.  이 하나의 SSD 와 하나의 HDD가 아주 기본적인 디스크 구성이라고 생각하면 좋을 듯 하다.


■ 고급으로 가기 위한 코어 i7 14700K..... 


중급 스트리밍 혹은 그 이상의 스트리밍을 하면서 높은 품질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앞서 설명을 했던 프로세서, 그래픽카드, 마지막으로 SSD 스토리지의 대대적인 업그레이드가 필수다.  그 이유는 FHD 해상도에서 4K UHD 해상도로 넘어가야 되는데 이를 처리하기 위한 빠른 프로세서 그리고 메모리가 많이 장착된 그래픽카드를 선택해야 하며 더더욱 중요한 부분은 스토리지 부분이다.  실시간 스트리밍 하는 동영상 파일이 저장되는 파일 크기가 압도적으로 커지기 때문이며 이 후 동영상을 편집하기 위해서도 마찬가지로 빠르고 큰 크기의 SSD 를 사용해야 하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프로세서, 그래픽카드, 추가적으로 SSD 까지 장비에 투자를 해야 되는 비용이 급격하게 상승된다.   그래서 만약 조금 여유가 된다면 프로세서 부터 투자를 하고 자신이 하고자 하는 컨텐츠의 종류에 따라서 그래픽카드의 등급을 정하는 것이 좋다.  그래서 하나의 컴퓨터를 통해 실시간 스트리밍 그리고 추후 생성된 동영산 편집까지 생각한다며 코어 i7 등급의 제품을 구입하는 것도 나쁘지 않다.  특히나 14세대 코어 i7 14700K  프로세서의 경우는 전세대 코어 i7 13700K 프로세서에서 늘어난 코어 숫자로 인해 보다 원할한 백그라운드 작업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 코어 i7 14700K (정품) 간략 스펙 : 인텔(소켓1700) / 10nm(인텔7) / P8+E12코어 / 16+12스레드 / 기본 클럭: 3.4GHz / 최대 클럭: 5.6GHz / L2 캐시: 28MB / L3 캐시: 33MB / PBP-MTP: 125-253W / PCIe5.0, 4.0 / 메모리 규격: DDR5, DDR4 / 5600, 3200MHz / 내장그래픽: 탑재 / 인텔 UHD 770 / 기술 지원: 하이퍼스레딩/SMT , 인텔 XTU, 인텔 퀵싱크, 인텔 딥러닝부스트 / 쿨러: 미포함 / 시네벤치R23(싱글): 2069 / 시네벤치R23(멀티): 34818 / 출시가: 409달러 (VAT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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