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B 포트는 이제 컴퓨터 뿐만 아니라 적지 않은 부분에서 사용되고 있다. 최근에는 USB 타입C 포트로 이전이 빠르게 진행되는 듯 하지만 아직도 대다수가 USB 타입A 포트를 표준으로 사용하고 있기 때문에 전체적으로 USB 타입C 로 넘어가기에는 사용하고 있는 USB 타입A 포트 장비들이 너무나도 많다. 요즘 같이 더운 날이 계속 되고 있다보면 사무실 책상에서 사용할 수 있는 USB 선풍기도 이제는 USB 포트 주변기기 라고 볼 수 있을 것이다. 그 만큼 USB 타입A 포트로 구동되는 모바일 전자장비들은 많아지고 있으며 앞으로도 꾸준하게 나올 것이다.
■ EFM ipTIME UH508 (8포트/ USB 3.0)
▲ 간략 스펙 : USB 허브 / 8포트 / USB3.0 (5Gbps) / PC연결 단자: Type A / 케이블분리형 / 1m / 외부전원겸용 / 어댑터포함 / 개별ON/OFF스위치 / LED표시등 / 플러그앤플레이 / 핫스왑 / [허브기능] USB허브 수: 7포트 / 지원속도: USB 3.0 / USB확장단자: Type A / [충전기능] 충전전용: 1포트 / Type A
▲ 제품의 기본적인 패키지는 앞서 기사를 통해 소개를 했던 5포트 UH505 과 대동소이할 정도로 동일하다. 제품의 본체 외에 기본적으로 제공되는 악세서리 등도 같다.
▲ 이 제품에 포함되어 있는 어댑터는 5V, 3A 로 최대 출력 15W 를 낸다. 이 어댑터를 꼽게 되면 많은 USB 장비를 넉넉하게 인식, 사용할 수 있다. 만약 메인보드 혹은 노트북의 USB 3.0 연결해도 어댑터를 꼽지 않아도 어느 정도 무전력으로 사용할 수 있다.
▲ 아이피타임 UH508 허브는 총 8개의 USB 타입A 포트를 가지고 있으며 파랑색 USB 포트의 경우는 USB 허브로 사용이 가능하며 검은색의 USB 포트는 충전만을 지원하는 포트다.
▲ 아이피타임 USB 허브의 가장 큰 장점은 모든 포트의 스위치를 온, 오프할 수 있다는 점이다. 각기 포트 마다 옆 쪽에는 포트 마다 하나씩의 스위치를 가지고 있다.
▲ 제품의 끝 부분에는 포함되어 있는 USB 케이블을 통해 컴퓨터 혹은 노트북 등에 연결할 수 있는 USB 포트와 포함되어 있는 어댑터를 연결해 주는 포트가 있다. 앞서 설명을 했듯이 무전원으로 사용하고자 한다면 포함되어 있는 어댑터를 연결하지 않아도 된다. 물론 이 때는 각기 포트 마다 전력을 넉넉하게 공급해 주지 못하기 때문에 전력을 많이 사용하는 USB 장비를 연결할 경우 사용하지 못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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