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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을 넘어 크리에이터에게 광활한 17인치 작업 환경을 엔비디아 RTX 스튜디오 지원, 기가바이트 에어로17 시리즈 출시

기가바이트의 에어로, 어로스 시리즈 노트북을 판매하고 있는 컴포인트의 본사 사무실에서 기존의 주력 모델인 39.62cm(15.6인치) 에서 보다 덩치를 키운 143.94cm(17.3 인치) @144Hz 화면 크기를 갖고 있는 에어로 17 시리즈를 공식 출시하는 행사를 가졌다.  이번 17인치 에어로 시리즈를 추가하면서 기존 기가바이트 에어로 15 시리즈는 보다 넓은 화면 크기를 필요로 하는 게이머, 크리에이터들에게 큰 인기를 끌 것으로 보인다. 



▲ 기가바이트 에어로17 시리즈 출시 행사의 진행을 맡았던 컴포인트 마케팅팀의 김홍철과장  


이날 행사장에서 첫 소개가 된 기가바이트 에어로17 시리즈는 현재 인기리에 판매되고 있는 기가바이트 에어로 15 시리즈에서 화면의 크기를 키운 제품이다.  전시된 에어로 17Y i9 HDR 은 최고 스펙을 갖고 있는 모델로 8코어, 16스레드를 처리할 수 있는 인텔의 코어 i9 9980HK 프로세서를 기본로 엔비디아의 RTX 2080 With MAX-Q 가 탑재되어 노트북에서 구입할 수 있는 최고 스펙의 프로세서와 그래픽카드가 탑재된 제품이다.  울트라-씬 베젤로 디자인되어 탑재된 디스플레이는 AUO 4K @60Hz 스펙을 지녀 최대 3840 x 2160 해상도를 낸다.  그 외에 X-라이트 팬톤 인증과 4K HDR400 를 지원해 보다 다이나믹한 심도 깊은 화질 영상을 즐길 수 있다.   




▲ 에어로 17 시리즈는 커진 디스플레이 크기로 인해 크기와 무게는 늘어났지만 전체적인 디자인은 에어로 15 와 동일하다. 



▲ 그리고 기가바이트 에어로 17X i7 FHD 과 17X i7 HDR 은 인텔이 코어 i7 9750H 프로세서를 기본으로 엔비디아의 지포스 RTX 2070 With MAX-Q 가 적용되었다.  제품명에서 어렴풋이 알 수 있듯이 "FHD" 는 LG의 144Hz 지원 17.6인치 IPS  디스플레이가 적용된 제품으로 빠른 주사율을 갖고 있는 만큼 큰 화면을 필요로 하는 게이머에게 최고의 게이밍 노특북이며 아울러 엔비디아의 RTX 스튜디오 인증을 받아 크리에이터들에게도 인기를 끌수 있는 제품이다. 




▲ 에어로 17 시리즈 외에도 기존의 한정판으로 판매가 될 에어로 15N OLED 실버 


타이페이 컴퓨텍스에서 처음 공개가 되어 화제가 되었던 에어로 15 실버 모델이 드디어 판매에 들어갔다.  전시가 되었던 제품은 에어로 15N i7 OLED 제품으로 인텔의 코어 i7 9750H 프로세서와 엔비디아 지포스 GTX 1650 그래픽카드가 탑재된 엔트리 성능을 내는 모델이지만 삼성의 15.6인치 AMO-LED 4K 디스플레이가 탑재가 된 만큼 높은 화질을 지녔다.   낮은 성능의 지포스 그래픽카드 탑재 되었지만 높은 화질을 갖고 있는 포토그래퍼 등의 크리에이션 작업을 주로 한느 분들에게는 높은 가성비를 지는 제품이다.  제품의 색상이 실버이다 보니 노트북 터치패드 부분에 포함된 지문인식 센서 부분이 도드라져 보여 윈도우10의 헬로우 기능을 사용하여 지문을 통한 로그인을 하는 분들에게 보다 편리하다.  남들과 동일한 흔하디 흔한 검은색 노트북 색상에 질린 분들이라면 깔끔한 이미지의 실버 모델도 눈여겨 보는 것도 좋아 보인다.


압도적으로 넓어진 작업 화면, 기가바이트 에어로 17 시리즈의 등장  


인텔의 울트라북 출시 이후로 노트북은 작고 가벼운 크기를 강조한 휴대성을 강조하다 보니 13인치 대의 노트북까지 만들어졌다.  문제는 작은 크기에서 높은 해상도를 표현하다 보니 육안으로 식별할 수 없을 정도로 작은 크기를 글씨 및 화면 등을 봐야한다는 점이다.  그래서 올 해 부터 국내 및 해외 노트북 제조사들은 보다 큰 화면을 필요로 한 사용자들이 니즈를 파악한 17인치 대 모델들을 출시하기 시작하였다.  이렇게 커진 디스플레이 이지만 15.6 인치 크기를 갖고 있는 노트북과는 그렇게 크지 않은 가격차이를 가졌다.  이는 LCD 디스플레이의 기술 발전을 가격이 크게 떨어진 이유도 크다.  예전에 15.6 인치 노트북을 사용하던 분들이 동일한 해상도의 17.3 인치 노트북을 사용하게 되면 수치상으로 봤을 때 2인치 정도 이지만 실제 눈에 보이는 화면의 크기는 수치 이상으로 커서, 정밀한 작업 등을 할 때 보다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다. 



 


▲ 주력 모델이라고 할 수 있는 BMW 5시리즈에서 VIP를 위한 럭셔리함과 운전자 및 동승자에게 편안함을 주기 위한 휠베이스 및 덩치를 키운 뉴 BMW 7 시리즈 


남자들의 로망이라고 할 수 있는 BMW5 시리즈는 주력으로 판매가 되는 차량인 만큼 다양한 엔진 종류와 옵션을 통해 많은 숫자가 판매되고 있지만 이 모델의 상위 모델인 7시리즈는 VIP를 위한 차량으로 차량 자체의 크기는 물론이지만 내부의 시트 및 레그룸 등이 커서 보다 만족스러운 승차감을 준다.  하지만 차량이 가격 차이는 엄청나게 큰데, 에어로 15 시리즈와 에어로 17 시리즈는 비교적 작은 가격차이로 사용자들에게 넓은 화면을 통한 작업공간을 그리고 게이머들에게도 가독성 높은 글자 크기 그리고 4K HDR400 등을 지원해 높은 화질을 줘, 보다 높은 만족감을 주는 제품이다. 


기가바이트 에어로17 출시 행사장 이모 저모




▲ 기가바이트 에어로17 시리즈는 기존의 기가바이트 15 시리즈에서 사용되었던 "All intel Inside" 로고를 비롯하여 엔비디아의 RTX 스튜디오 인증 로고 역시 변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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