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러렐즈 (Parallels)는 모든 컴퓨터와 운영 체제에 상관없이 필요한 응용 소프트웨어 및 파일을 간편하게 공유, 사용할 수 있는 소프트웨어로 전세계 크로스 플랫폼 솔류션 분야에서 업계를 선도하는 기업으로 개인 및 기업 고객들이 맥과 윈도우, iOS 및 안드로이드에 사용이 가능한 소프트웨어이다. 현재 패러렐즈에서는 재부팅이 필요 없이 맥에서 윈도우10를 사용할 수 있는 "페러렐즈 데스크톱"를 비롯하여 맥 및 윈도우에서 사용가능한 특정 소프트웨어만이 구동가능한 "페러렐즈 툴박스" 과 리모트 애플리케이션 서버, 엑세스 및 맥 매니지먼트 For 마이크로소프트 SCCM 까지 출시하여 판매하고 있다.
■ 패러렐즈 맥OS 카탈리지 지원 패러렐즈 데스크톱 15 출시
이번 새로운 버전에서는 윈도우 10 업데이트 다운로딩을 개선하였으며 USB 포트 등의 에서 발생했던 문제점 들을 개선하였다. 특히나 이번 패러렐즈15 에서는 OPENGL 에 대한 지원을 중단하고 메탈의 다이렉트X 9 및 10 그리고 최신 버전의 다이렉트X 11를 지원한다.
패러렐즈 데스크톱 15에서는 메탈을 통해 다이렉트X 버전 등을 지원하는데 이를 통해 다이렉트X 를 사용하는 대부분의 게임 및 어플리케이션으로 그대로 하드웨어 가속까지 사용하여 빠르게 사용할 수 있다. 그리고 아직 이번 카탈리나 맥OS 안에는 약간은 OPENGL 이 남아 있기 때문에 아직까지는 이를 지원할 예정이며 추후 차기 맥OS 에서 이 부분을 지원하지 않는다면 패러렐즈에서도 이를 지원하지 않을 계획이다.
패러렐즈14 에서는 아쉽게도 다이렉트X 기반의 게임들이 작동되지 하는데 현재 패러렐즈 15 데스크탑에서는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디피니티브 에디션을 마치 윈도우 기반의 PC 기반에서 어렵지 않게 실행이 가능하다. 그 외에 CAD, CAM 등 캐드용 소프트웨어에서도 사용이 가능한데 대표적인 오토데스크 3DS MAX 도 역시 실행가능하며 원할하게 사용이 가능하다. 최근 유행하고 있는 1인칭 슈팅 게임들 최신 하드웨어에서 최적의 성능을 보이는데 다이렉트X 11 게임 등은 사용하고 있는 맥북의 하드웨어 성능에 따라 달라진다.
▲ 커트 슈머커 (Kurt Schmucker) 패러렐즈 수석 프로덕트 매니저
이번 행사는 커트 슈무커 (Kurt Schmucher)는 패러렐즈의 수석 프로덕트 매니저로 패러렐즈의 주력 제품인 페러렐즈 데스크톱의 제품 관리를 총괄하고 있다. 슈무커는 패러렐즈 이전에 마이크로소프트의 맥킨토시 사업부분 소속 수석 맥 에반젤리스틀 근무하며 고객 및 미디어 담당 맥용 MS 오피스의 홍보를 담당했다.
현재 맥OS 카탈리나는 패러렐즈 데스크톱 14 및 15에서 정상적으로 작동을 하지만 몇가지 이슈를 있는데 이 문제는 업데이트1 를 통해 해결할 예정이다. 맥OS 카탈리나 및 데스크톱 15 에 애플 팬슬 등을 그대로 사용할 수 있으며 맥OS 카탈리나의 사이드카 (아이패드를 멀티 스크린으로 활용) 를 지원하며 사이드카에서 애플 펜슬을 지원해 윈도우10 의 태블릿 모드를 사용시 편안하게 사용이 가능하다. 그 외에 전 버전에서도 동일하게 맥북의 프로세서 코서 숫자 맟 가상화 메모리 등을 설정하여 윈도우10을 실행할 수 있다.
그 외에 보안을 위핸 TPM 기능을 패러렐즈 데스크톱 15에서 사용이 가능한데 이는 vTPM 활성화 하여 윈도우의 비트로커를 활성화 시켜 바로 바로 사용이 가능해 기업용에서 TPM를 사용하는 경우 유용하다. 하지만 지문 인식 및 안면 인식 등의 보안 기술을 사용이 불가능하다.
▲ 패러렐즈 데스크톱 15는 맥OS 상에서 가상화 기술을 통해 또 하나의 운영체제를 실행하는 구조이다.
▲ 기존의 패러렐즈 데스크톱14 에서는 비디오카드의 메모리 엑세스 등의 문제 등으로 인해 실행이 되지 못한다. 하지만 데스트톱 15 에서는 아무런 경고창이 없이 바로 실행이 되는데 윈도우10 상에서 실행이 되는 속도와 성능을 그대로 느낄 수 있다.
▲ 그 외도 오른쪽 마우스를 클릭하여 윈도우에 설정되어 있는 메일 클라이언트를 통해 빠르게 이 메일을 보낼 수 있어 전 버전에서 여러 단계의 복잡한 설정을 하지 않고 바로 메일을 보낼 수 있다.
▲ 카탈리나 OS 에서 만들어진 스크린 샷을 빠르게 윈도우10 등올 공유가 가능하며, XBOX의 게임을 클라우드로 즐길 수 있으며 마이크로소프트위 무선 컨트롤러도 바로 사용이 가능하다. 이를 윈도우10 내부에 블루투스 디바이스 추가를 통해 가능하다. 맥OS 상이지만 윈도우10에서 XBOX 게임들이 화면 및 사운드가 딜레이 없이 바로 실행, 게임을 즐길 수 있는 것을 시연하였다.
▲ 그리고 툴박스 3.0 에서는 추가적으로 기간 설정이 가능한 클립보드 앱을 통해 각종 어플리케이션 등이 복사를 해서 저장해두는 클립보드 공간을 별도로 관리할 수 있으며 맥OS 부팅 시 자동 실행이 되게 설정 가능하다.
오늘 공개된 맥OS 카탈리나용 패러렐즈 데스크톱 15 는 영구라이센스는 12만원 기존 구형 버전에서 업그레이드는 6만원 이며 프로에디션의 경우는 12만원에 신규 서브스크립션 제품을 구입할 수 있다. 그 외에 온라인 회원가입을 통해 14일 무료 평가판을 내려 받아 미리 사용해 볼 수 있으며 지난 8월 13일 부터 사용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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