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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이머, 크리에이터를 동시에 잡는다. 기가바이트 AERO 15Y i7 OLED

데스크탑 영역에서는 인텔과 엔비디아는 AMD의 견제를 받고 있고 있지만 완전한 難攻不落(난공불락) 지역은 바로 노트북 영역이다.  노트북은 인텔의 코어 프로세서가 그리고 엔비디아의 지포스 GTX, RTX 그래픽카드와 하이엔드 노트북 시장은 석권하고 있다고 해다 과언은 아니다.  고가의 노트북을 구매하고 하는 분들이 있다라면 어떤 제조사의 노트북인지 그리고 인텔의 코어 i7 혹은 코어 i9 인지 지포스 GTX 인지 RTX 인지만 선택하면 그만이다.   그 만큼 200만원에서 400만원 대 하이엔드 노트북 시장은 인텔과 엔비디가 석권하고 있는 시장이다. 


그래서 그런지 인텔과 엔비디아 모두 이 시장을 꾸준하게 유지하기 위해 적지 않은 노력을 하고 있으며 인텔의 경우 새로운 프로세서가 출시가 되면 모바일용 프로세서를 가장 먼저 출시하며 세대 변화를 준다.   여기에 최근 노트북 시장의 변화는 게이밍을 포괄하는 생산성에 초점을 맞춘 하이엔드 시장인 크리에이터 시장까지 넓히고 있는데 이 역시 인텔과 엔비디아는 사이좋게 그 영역에 깊이 관여하고 있다.   특히나 엔비디아의 경우는 지포스 RTX 기능을 보다 확대하기 위해 불철주야 노력을 하고 있는데 이 부분은 프로세서에 의존적인 부분을 벗어나 최대한 GPU 기반 소프트웨어 (앱)을  넓히려고 하고 있다는 점이다.   이 모든 것을 하나로 집대성한 노트북이 있다.  오늘 기사를 통해 소개할 제품은 바로 기가바이트의 AERO 15Y i7 OLED 이다. 과연 이 노트북이 어떤 장점을 갖고 있는지 천천히 살펴보도록 하자. 


GIGABYTE, AERO 15Y i7 OLED With GeForce RTX 2080 MAX-Q 





노트북의 전체적인 외형은 기존의 에어로 15 시리즈에서 많은 부분 변화가 이루어졌다.   특히나 외형적인 변화 보다라는 내부에 들어가는 부품들의 수준들이 한단계 더 업데이트 진화 되었다.   특히나 동일한 인치인 15.6 인치이지만 삼성의 OLED 가 되었는데 백-라이트 부분이 삭제가 된 UHD OLED 방식이기 때문에 보다 얇은 울트라 씬 베젤을 구현할 수 있게 되었다. 



앞서 간단하게 설명을 했듯이 하이엔드 노트북에 전량 탑재가 되고 있는 인텔의 코어 i7 9750H 프로세서와 엔비디아의 지포스 RTX 2070 MAX-Q 가 가장 중요한 핵심 부품으로 사용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으며 엔비디아의 RTX 스튜디오 인증을 받은 만큼 제품의 성능과 스펙은 너할 나위 없다. 


보다 높은 심도표현이 가능한 삼성 UHD AMO LED 탑재 


이 노트북에 사용된 프로세서 및 그래픽카드 외에 가장 크게 봐야할 부품은 바로 사용자의 눈을 편안하게 그리고 즐겁게 해주는 디스플레이 부분이다.   이 노트북에는 삼성의 UHD 3840 X 2180 지원 O-LED 방식의 디스플레이가 기본 탑재된다.   




이 디스플레이는 최근 삼성이 독점적으로 공급을 하고 있으며 동일한 인치수 및 해상도를 갖고 있는 애플 맥북에서도 사용이 되는 만큼 비싸다.   그 외에 작은 크기를 갖고 있는 스마트폰, 즉 애플의 XS 시리즈 및 삼성의 갤럭시 및 이번에 출시된 노트10 에서도 적용이 되는 만큼 색감 및 품질은 더할 나위 없이 뛰어나다. 


여기에서 기가바이트에서는 출시되는 모든 노트북을 100% 전수 조절을 해서 X-라이트 팬톤 인증을 통해 디스플레이의 색상을 정확하게 맞추어 주는 컬리브레이션 작업을 하는데 소비자들은 동일한 다른 제품과 같이 색감을 그대로 느낄 수 있다.  그리고 컴포인트에서는 이 노트북의 디스플레이의 경우 2년 간 무상 보증 기간을 도입하여 2년 이내에 제품 이상을 보일 때 무료로 교체를 해주는데 예전 백라이트 기반의 FHD 해상도 디스플레이와는 달리 AMO LED는 백-라이트가 없는 형태이기 때문에 상판과 모든 부분을 통채로 교체해준다.   소비자들은 이에 따라 편안하게 2년 동안 제품을 사용할 수 있다. 





이 노트북에 사용된 키보드는 펜타그라프 방식으로 키보드의 우측에는 "키패드"가 위치해 있어서 엑셀 등의 많은 작업을 필요로한 분들에게는 상당히 편리한 입력 시스템을 갖고 있다.  그리고 기가바이트의 RGB 퓨전이 포함되어 있어 노트북에 기본적으로 설치되어 있는 소프트웨어를 통해 다양한 RGB LED 효과를 커스터마이즈 할 수 있다. 




그리고 전세대 모델에서 문제가 되었던 모니터 하단에 위치한 웹 카메라의 보안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웹 카메라에 별도로 슬라이딩 방식의 스위치로 구현해 가볍게 카메라 렌즈를 막을 수 있다.   이 역시도 최근 개인 사생활 보호가 중요시 되는 상황임을 감안하자면 깔끔하게 잘 처리하였다라고 볼 수 있겠다. 




그 외에 기존의 터치 패드 부분에서 지문 인증을 추가하여 윈도우10 의 헬로우 기능을 활용하여 편리한 로그인 방식을 취하고 있는데 이 로그인 방식을 취하게 되면 노트북의 분실 등에도 포함되어 있는 데이터를 안정하게 보호활 수 있다.   이 역시도 전 세대 에어로 시리즈에서 비해 발전된 부분이다. 




노트북의 좌측과 우측에는 많은 숫자의 USB 3.1 Gen1 포트를 갖고 있으며 이 중 타입C 포트의 경우 인텔의 썬더볼트3 를 지원해 보다 다양한 기기에 편리하게 연결할 수 있으며 이어폰+마이크는 4극 스테레오 플러그로 만들어져 기존에 스마트폰에 사용하고 있던 마이크가 포함된 이어폰을 그대로 사용할 수 있다.  그리고 약간 두께가 있는 노트북인 만큼 기가비트를 지원하는 랜 포트를 갖고 있으며 외부 모니터와의 연결은 HDMI 2.0 과 타입C 의 썬더볼트를 통한 출력이 가능하다.  그리고 크리에이터에서 꼭 필요한 장비 중에 하나인 UHD-II SD 카드 리더를 기본적으로 제공해 외부에서 촬용된 동영상 등을 메모리 슬롯에 삽입함으로써 빠르게 데이터를 옮길 수 있다. 




노트북의 바닥면에 전세대 에어로 시리즈 대비 커진 공기홀을 볼 수 있는데 전세대 대비 하나 더 늘어난 히트파이프와 프로세서 및 그래픽카드에 보다 높은 열전도가 가능하도록 "곰써멀"을 기본으로 사용하는데 발열과 이에 따른 소음을 잡기 위해 노력하였다. 


게이밍을 즐기기 위한 기가바이트 AERO 15Y i7 OLED 


인텔의 코어 i7 프로세서 및 엔비디아의 지포스 RTX 2070 조합은 어디 하나 빠질 것이 없는 게이밍 시스템을 구성하는데 더할 나위 없다.  이는 데스크탑 영역에서도 통상적으로 사용되는 부분을 소스란히 옮겨왔다는 점에서 시사하는 바가 크다.  하지만 삼성의 AMO-LED가 탑재되면서 살짝 게이밍 부분에 대한 손해가 있다. 



이 삼성의 UHD AMO-LED 디스플레이를 통해 HDR 등의 부수적인 효과와 더불어 놀라운 색감을 제공하게 되었지만 FPS 장르 게임에서 큰 역할을 발휘하는 144Hz 를 아쉽게도 지원하지 못한다.  즉 이 디스플레이가 낼 수 있는 최고 해상도는 3840 x 2160 에 60Hz 가 최대라는 이야기 이다.    장착된 프로세서 및 그래픽카드가 게이밍 환경에는 100% 최적화가 되어 있진 못하다.



 

크리에이션을 위한 기가바이트 AERO 15Y i7 OLED 


그렇지만 이 노트북의 가장 큰 장점은 기존의 크리에이션을 했던 다양한 소프트웨어들의 속도를 기존에 프로세서 속도만을 의존했다라면 이제는 프로세서와 그래픽카드가 동시에 처리를 함으로써 그 늘어난 성능을 맛볼 수 있다.  특히나 최근 각광을 받고 있는 유튜버들이 많이 사용하는 어도비 프리미어에서 GPU 를 동영상 트렌스코딩에 활용을 한다면 그 파일 변환 작업 시간을 극적으로 단축할 수 있다. 



▲ 노트북과 데스크탑 모두 프로세서가 아닌 지포스 RTX를 활용할 경우 최대 11배 혹은 최대 14배 빠른 비디오 편집 시간을 갖게 되어 크리에이터들의 작업 시간을 큰 폭으로 단축시켜 준다. 



▲ 동영상 편집 외에 이미지 작업을 많이 하는 포토그래퍼라면 필수 소프트웨어인 어도비 라이트룸 역시 데스크탑, 모바일 프로세서만을 사용할 때 보다 노트북에서는 최대 4배, 데스크탑에서는 최대 5배 빠른 편집 성능을 낸다. 


게이머, 크리에이터라면 이 하나로 모든 것이 "OK" 


하이엔드 노트북 사용자들이 주로 사용하는 영역은 기본적으로 빠른 게이밍이다.  이 게이밍 성능의 지표는 탑재되어 있는 프로세서와 그래픽카드가 어떤 등급을 썼느냐 하는 것이 핵심이다.   우선 이 프로세서는 인텔의 코어 i7 9850H  프로세서를 사용하여 6코어 / 12스레드를 동시에 처리할 수 있으며 기본 2.6GHz 최대 터보 주파수 4.5GHz 로 작동해 일반 데스크탑에서도 모자람이 없는 코어 숫자와 동작 주파수를 지녔다.   그리고 그래픽카드는 엔비디아의 RTX 2070 MAX-Q 가 탑재되어 프로세서 내부에 있는 인텔 UHD 630 그래픽스와 자동적으로 스위칭이 되여 그래픽카드의 성능을 필요로한 환경에서는 지포스 RTX 2070 이 작동된다.  이런 2개의 그래픽코어를 동시에 활용하면서 사용자가 얻을 수 있는 가장 큰 장점은 바로 높은 배터리 효율로 장시간 노트북을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이다.  



인텔의 9세대 코어 프로세서, 엔비디아의 지포스 RTX  거기에 눈을 즐길 수 있는 깊은 고화질을 느낄 수 있도록 삼성의 AMO-LED 가 탑재된 이 기가바이트 AERO 15Y i7 OLED 노트북은 모든 것을 하나로 다 하고 싶어하는 하이엔드 유저들에게는 더할 나위 없는 제품임에는 분명하다.    특히나 데스크탑용 컴퓨터를 구입할 때 가장 중요시 그리고 값 비싼 부품인 프로세서, 그래픽카드, 디스플레이가 하나로 되어 있는 제품이기 때문에 이 정도의 스펙에서 돌리지 못할 게임이 없다고 할 수 있을 정도로  움직이는 하이엔드 데스크탑 시스템이라고 볼 수 있을 정도로 무엇 하나 빠질 것는 스펙으로 무장한 제품이다. 


그 외에 엔비디아가 야심차게 밀고 있는 지포스 RTX 가 지원하는 크리에이터용 앱(소프트웨어)는 꾸준하게 늘고 있는 단계이며 해당 소프트웨어의 버전이 올라가면 올라갈 수록 최신 하드웨어의 가속을 지원할 것이기 때문에 현재보다 더 빠른 미래의 시스템을 사용하고 있다는 장점도 있다.  특히나 크리에이터용 소프트웨어의 대명사인 어도비 계열의 소프트웨어에서 늘어난 속도를 보면 엔비디아가 게이밍 외에 다양한 소프트웨어에 GPU 코어를 활용하려고 노력이 현재보다는 미래에 보다 큰 장점으로 작용할 것으로 예상이 되기 때문이다. 



만약 여기에서 조금 더 욕심을 부릴 분들이라면, 노트북의 끝판왕을 만나볼 분들이라면 상위 제품인 인텔 코어 i9 프로세서와 엔비디아 지포스 RTX 2080 MAX-Q 이 탑재된 기가바이트 에어로 15 시리즈도 역시 구입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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