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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이 기승을 부리는 여름, 밖에서 놀겠습니까? 아니면 시원한 에어콘과 TV로 여름 휴가를 보내시겠습니까?

몇 년에 한번 정도 있을까?  최근 기승을 부리고 있는 폭염은 낮도 낮이지만 열대야를 몰고 오는 밤이 무척이나 길고 무서운 요즘이다.  특히나 오늘 7월 31일은 몇 년에 한번 아니 몇 십년에 한번 올까 말까 하는 "초열대야" 라고 하는데 밖에 외부 활동을 하기에 너무나도 무서운 날씨이다.  아무래도 이런 혹서기에는 가능하면 외부 활동을 자제하는 것이 가장 좋다.  특히나 직사광선이 너무 강하기 때문에 피부도 피부이지만 모발에 더더욱 안 좋기 때문에 탈모 걱정이 있는 분들이라면 더더욱 외부 활동을 피하는 것이 현명하다.


오늘 브레인박스에서는 이렇게 폭염이 극심한 휴가철 무엇을 하면서 보내면 좋을까?  가정에서 편하게 휴가를 보낼 수 있는 방법 중에 하나는 컴퓨터 온라인 게임을 한다거나 아니면 집에서 가만히 TV 등을 통해 못봤던 드라마 혹은 예능프로그램 등을 보는 것은 어떨까?  만약 후자와 같이 집에서 편안하게 보내려는 분들이라면 한번 정도 사용해 볼만한 "아이디어 제품"을 소개하려고 한다. 


웨이코스, 씽크웨이 ACTION Q41 THINK TV 라이프






 

제품의 구성품은 컴퓨터 주변기기 등과 달리 상당히 간단하다.  제품 본체와 간단한 사용설명서, 어댑터 그리고 공유기와 연결할 수 있는 랜 케이블이 전부이다.   제품의 무게는 89g 으로 가볍고 아담한 편이며 1년간의 무상 보증기간을 갖는다.   그리고 이 제품을 설치한 후 자신이 서비스를 받고 있는 컨텐츠를 스마트폰으로 볼 수가 있는데 아이폰, 안드로이드 계열의 모든 스마트폰 및 태블릿에서 가능하며 해당 앱은 애플의 앱스토어, 구글의 플레이스토어를 통해 "SmartviewTV" 앱을 다운로딩 받은 후 시청이 가능하다. 





제품의 본체는 장기간 사용시 문제가 될 수 있는 발열문제에 충분히 대응하기 위해 상당히 많은 타공 처리가 되어 있었으며 본체의 색상은 최근 웨이코스가 밀고 있는 색상인 "검정 + 노랑" 이다.  제품의 전체적인 디자인은 상당히 깔끔한 편이다. 


제품의 상단의 전면으로 보게 되면 2개의 작동 LED 가 자리를 잡고 있는데 육안의 제품의 정상 작동 상태 혹은 이상 유무를 판별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간단하게 랜 포트만 꼽고 안테나 선만 연결하는 설치 끝


제품의 설치는 너무나도 간단한데 제품의 앞쪽에 안테나 케이블을 연결하며 되며 후면에 자신이 사용하고 있는 공유기에 유선 랜, 어댑터를 연결하기만 하면 이 제품을 통해 티비 시청을 할 준비는 끝난다.  




안테나 선과 연결할 수 있는 부분에 있는 스위치는 제품을 초기화 시킬 수 있는 리셋 버튼이 자리를 잡고 있으며 반대쪽 면에는 랜 커넥터와 어댑터를 연결할 수 있는 포트가 자리를 잡고 있다.  조금 더 편리하게 이 제품을 사용하려면 기존의 케이블 TV 혹은 공중파 안테나가 있다라면 "Y" 형 젠더를 통해 분배해서 사용한다면 기존의 TV 시청 등도 그대로 할 수 있으므로 가능하면 이 제품 외 "Y" 형의 분배기 혹은 젠더를 구입해서 사용하길 권한다. 


스마트폰, 태블릿 그리고 PC에서도  


이렇게 하드웨어 설치가 끝나게 되면 자신이 사용하고 있는 스마트폰 혹은 태블릿에서 TV 를 시청하기 위해 앱스토어를 통해 "SmartViewTV" 라는 앱을 다운로딩 받아 설치를 해야 한다.  해당 앱은 무료이기 때문에 안드로이드 혹은 애플 스마트폰에서 모두 사용할 수 있다. 



해당 앱을 설치하면서 주의해야할 점은 바로 삼성 스마트뷰 앱을 추천을 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에 따라 주의가 필요하다.  해당 앱을 다운로딩 받은 후 설치를 하게 되면 우측 화면과 같은 초기 화면을 만나게 된다.  (위 이미지는 아이폰용 앱의 초기 화면이다.)




일반적인 HDTV 안테나를 통해 테스트를 진행해 보기 아날로그 및 HD 수신이 가능했는데 브레인박스가 위치한 금천구에는 약 17개의 채널이 검색 되어 볼 수가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채널의 리스트 업이 완료가 되면 현재 진행하는 방송 및 그 후에 나오게될 방송까지도 채널당 미리 보여주었다. 


타임 시프트 기능, 녹화 기능 등 다양한 부가 기능  



그 외에 "타임스프트 퍼버"를 잡아 일정 부분 시청하고 있는 방송의 뒤로 돌릴 수 있는 타임시프트 기능을 지원하며 라이브 방송 녹화도 가능하다.  녹화를 하게 되면 메인 페이지 메뉴의 "Recording" 메뉴를 통해 저장된 동영상을 다시 꺼내어 볼 수 있다. 


LIVE TV 감상 그리고 고화질을 위한 옵션 등


우선 라이브 TV를 시청하는 방법은 수직으로 혹은 수평으로 두가지 모드를 모두 볼 수 있는데 가능하면 수평으로 보는 방법이 자신이 사용하고 있는 스마트폰의 면적을 최대한 활용하는 방법일 듯 싶다. 



▲ 삼성의 갤럭시 S9+ 로 TV 시청을 하게 되면 위 이미지 처럼 2가지 모드를 모두 감상할 수 있다. 



▲ 하단에 네비게이션 바를 통해 동근 원형를 누르게 되면 적색으로 달라지며 현재 시청하고 있는 동영상을 자동적으로 저장해준다.  



▲ 시청 중에 해당 저장된 컨텐츠 등은 상단 메뉴 중에서 Recordings 항목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파일의 이름은 자동적으로 해당 프로그램의 이름으로 만들어준다. 


그리고 그 외에 재생하는 화면에 상단의 메뉴를 통해 해당 재생되는 컨텐츠의 화질을 수동으로 조절할 수 있다. 



 

그렇다면 네트워크에서 얼 만큼의 트래픽을 차지 하나?  


우선 사무실에서 비치하고 있는 총 4가지 제조사의 공유기에서는 해당 제품을 사용하는데 크게 문제는 없었다.  기본적으로 많은 분들이 사용하고 있는 아이피타임 제품을 비롯하여 고성능 게이밍 스위치인 넷기어 XR500, 에이수스의 보급형 모델인 RT-AC51PLUS 모델도 역시 이 제품을 사용하는데 호환성 문제 등을 발생하지 않았다. 이 제품의 호환성 부분에서 크게 문제가 없다라면 이제 이 장치를 통해 TV 시청을 하게 되면 얼마나 많은 트래픽을 차지할까?  이 제품으로 공중파 TV 등을 보려면 와이파이로 연결된 스마트폰 혹은 태블릿으로 보게 될 것인데 사무실에 테스트용으로 비치하고 있던 갤럭시 S9+ 모델의 다운로딩 트래픽을 확인해 봤다 .  네트워크 트래픽을 면밀하게 보기 위해 넷기어의 XR500 의 도마 대시 보드를 활용하였다. 



전체적인 대역폭에서 미비하다고 볼 수 있을 정도로 낮은 대역폭 만을 차지했는데 아무래도 컨텐츠를 보는 스마트폰 단말기 자체가 넓은 해상도를 가지고 있지만 단말기 자체가 갖고 있는 LCD의 크기가 자체가 작기 때문에 이와 같은 결과가 나온 것으로 보인다.   즉, 이 씽TV  라이프를 자신이 사용하고 있는 공유기에 연결을 하더다로 전체적인 네트워킹 성능에 전혀 문제가 되지 않는다라고 결론을 내릴 수 있을 듯 하다. 


독특한 컨셉의 제품, 하나 있으면 요긴하게 사용할 수 있는 웨이코스 액션 Q41 THINK TV 


우선 적으로 제품이 가지고 있는 컨셉 그리고 특화되어 있는 영역은 이 제품이 갖고 있는 놀라운 장점이다.  이런 컨셉의 제품을 특히나 별도의 소프트웨어 설정을 필요없을 정도로 네트워크에 연결한 후 집에서 사용하고 있는 안테나 케이블 정도만 연결하면 바로 사용이 가능하기 때문에 하드웨어에 대한 지식이 전혀 없는 여성분들이라도 사용하는데 크게 문제가 없다. 


단지 이 제품의 단점을 굳이 꼽으라면 하나의 TV 튜너만을 내장하고 있는 탓에 하나의 스마트폰에서 TV 를 시청한다면 다른 스마트폰에서 볼 수가 없어 멀티 시청이 불가능하다는 것 정도이다.  아무래도 이 부분은 이 제품이 하나의 튜너를 통해 하나의 클라이언트에서만 볼 수 있는 하드웨어 구조이기 때문에 이 부분은 어쩔 수 없다.    그리고 TV 등을 본다라면 앞서 설명을 했듯이 하나의 안테나 입력 부분을 2개로 분배할 수 있는 "Y" 케이블을 구입하면 끝이다. 



폭염, 무더위, 그리고 열대야까지 극성을 부리는 요즘, 되도록 이면 야외 활동을 자제하는 것이 아무래도 자외선에 약한 노약자 그리고 탈모 등의 문제가 있다라면 더더욱 그렇다.  이런 상황에 휴가라는 이유로 사람들이 북적이는 피서지를 찾는 것 보다 집에서 휴식을 취하면서 밀렸던 드라마 그리고 케이블 채널을 통한 영화 등을 보는 것도 나름 스트레스로 지쳐 있는 몸과 마음을 재충전하는데 좋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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