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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 앉으면 벗어날 수 없는 게이밍 체어, 경성GK 큐닉스 UNDERDOG PRO 게이밍의자 DACIA, UAZ

게이밍 이라는 단어는 최근 들어 다양한 의미와 범주로 확대 되고 있다.  오늘 브레인박스에서 소개할 제품은 바로 이 경성 큐닉스에서 출시한 "게이밍 체어" 인데 이 의자는 사실 게이밍 이라는 것을 빼버리면 인체공학이 적용된 의자 그리고 고급 스포츠카에 들어가는 스포츠 시트 혹은 버킷 시트 형태로 디자인된 의자라고 보는 것이 옳다.   어떤 감성 그리고 완성도로 만들어진 게이밍 체어인지 천천히 확인해 보도록 하자. 


 

검빨의 조화, 경성GK UNDERDOG PRO 게이밍의자 DACIA 레드




유니크한 블랙과 화이트 스티치의 조화, 경성GK UNDERDOG PRO 게이밍의자 UAZ 블랙 




 



보다 업그레이드되어 10% 이상 커진 상판 및 좌판 


장기간 게이밍 체어에 앉았을 때 게이머들이 가장 편하게 느낄 수 있는 부분은 상판에 있는 상판의 크기와 허리를 단단하게 조여주는 버킷 부분이다.  큐닉스의 언더독 프로 게이밍 체어는 다른 게이밍 체어에 비해 약 15% 정도 커진 좌판 및 상판의 크기를 자랑한다.  특히나 100kg 가까운 거구의 성인 남성이 이 의자에 앉았을 때 다른 게이밍 체어 보다 편안함을 느끼는 이유가 바로 그것이다.  



 

게이머에 다양한 체형에 맞는 피트 제공 


장기간 컴퓨터 모니터 혹은 독서 및 업무 등을 하려면 자신의 잘못된 습관 혹은 개인마다의 취향에 따라 의자의 높낮이를 비롯하여 팔걸이의 높이, 등받이 시트의 조절 등 장기간 편안하게 앉아야 하다 보니 기본적으로 손을 대야할 것들이 많다. 




우선 기본적으로 사용자의 몸무게를 지탱하기 위해 의자의 가장 중요한 부분이라고 할 수 있는 가스 스프링은 가스 리프트 클래스4 에 해당되는 제품으로 클래스4 등급은 평균적인 내구성을 5년 보증을 해야 얻을 수 있는 규격이다.  이를 통해 이 게이밍 체어는 최대 150Kg 이라는 무거운 무게까지도 지탱할 수 있는 기본적인 힘을 가졌으며 이를 조금 더 보강하기 위해 등판에 메탈 소재의 프레임과 오발을 사용하여 높은 내구성을 확보하였다.  그 외에 의자의 오른쪽 아래 레버를 통해 의자의 높낮이를 원터치로 조정이 가능하다. 



그리고 다른 게이밍 체어에는 없는 좌, 우 조절이 가능한 암레스트 (팔걸이)는 장기간 게이밍을 즐겨야 하는 프로게이머 그리고 공부를 해야하는 학생들에게 보다 편리함을 준다. 


마지막으로 의자에 사용된 총 5개의 바퀴는 저소음의 나이론 소재의 제품이 사용되어 높은 내구성과 함께 의자를 움직일 때 상당히 경쾌한 느낌으로 부드럽게 움직인다.



 

■ 고급스러운 재질과 레드, 화이트의 멋진 스티치 


스포츠카에 적용이 되는 버킷 시트 혹으 스포츠 시트의 경우는 사용된 가죽의 재질에 따라 그 옵션 가격이 정해지는데 저렴한 것은 1~200만원 선이지만 조작할 수 있는 범위가 늘어나는 제품의 경우는 500~1,000만원 사이에 해당되기도 한다.  그 만큼 고급스러움을 더 하게 된다라면 게이밍 체어도 역시 만만치 않은 가격대를 형성할 수 있다. 


경성 큐닉스의 언더독 게이밍 체어는 기본적으로 일반 사무환경 그리고 PC 방의 환경을 고려하여 외부 오염에 강한 고급 "PU" 소재의 인조가죽과 PVC 가죽 재질이 사용되었다.  그리고 도드라지는 멋진 이미지를 연출하기 위해 레드 스티치, 그리고 화이트 스티치로 잘 마무리 하여 보다 멋스러움을 더했다.  이 두가지 소재는 다양한 의자에서 사용이 된 만큼 높은 검증을 받은 소재인데 특히나 흠집이나 잔기스에 강하면 살이 닿았을 때 부드러운 느낌까지 준다. 


만약 의자가 오염이 되었을 때는 가능하면 물티슈 그리고 젖은 걸레로 빠르게 오염된 부분을 닦아주고 다시 한번 마른 걸래로 닦아주면 깔끔하게 관리가 가능하다.  만약 커피, 콜라는 유색 음료를 쏟았을 때는 위와 같은 방법으로 빠르게 닦아 낸 후 음지에서 말려서 사용하는 것이 보다 이 제품을 쾌적하게 그리고 오래 사용할 수 있다. 




개인적으로 필자가 봤을 때 우리가 흔히 선호하는 "검,빨" 조합의 "DACIA 레드" 제품 보다는 원톤으로 만들어진 "UAZ 블랙" 제품이 보다 멋스러운 보이는 것은 블랙 원톤에서 주는 통일감도 통일감이지만 상판 그리고 목, 허리 쿠션을 화이트 스티치로 마감을 하여 다른 게이밍 체어와는 나만의 게이밍 체어라는 느낌을 받았다.   검, 빨 조합이 너무 흔해서 그런 탓일까?  




 


스툴과 함께 다양한 리클라이너 기능까지 겸비 


이 게이밍 체어는 최대 180도까지 등판을 눕힐 수 있어 사무실 혹은 가정에서 충분한 공간만 있다라고 하면 장기간 게이밍 혹은 공부를 하고 난 후에도 편하게 쉴 수 있다.  180도에 가까운 리클라이닝 기능도 중요하지만 다리 부분을 올릴 수 있는 "스툴" 역시도 같이 이어서 제대로 된 휴식을 취할 수 있다.   그리고 의자 본체 외에 언더독의 로고 등이 멋지게 자수로 새겨진 목쿠션과 허리 받침 쿠션 등을 기본적으로 포함하고 있으니 보다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다. 


 


현재 경성 마케팅 쪽에 확인을 해보니 아직 사진에 포함되어 있는 스툴이 수입되지 않았으나 조만간 정식 수입이 완료가 되어 오늘 소개한 2가지 종류의 게이밍 체어와 함께 판매가 이루어질 예정이라고 한다. 


게이밍 체어는 게이머들에게만 필요한 제품은 아니다.


게이밍 체어 라는 이름으로 크게 보면 "게이밍 기어"로 분류가 가능한 오늘 소개한 이 제품은 사실 일반적인 사무실의 회사원과 장기간 공부를 해야 하는 청소년에게 안성맞춤인 제품이다.  특히나 성장기인 청소년의 경우 바른 자세로 앉아야 올바른 습관과 좋은 체형을 만들어준다. 척추가 휜다거나 거북목 등은 좋지 못한 습관에 일차적인 원인이 있지만 장기간 오래 앉아 있어야 하는 의자로 인해 본의아니게 잘못된 습관으로 되어 버리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이 제품의 가격은 오픈 마켓 등을 통해 16~18만원 선에서 구입이 가능한데 의자 치고는 비싼 가격임에는 분명하다.  하지만 하나 구입해서 3~5년 정도 긴 기간을 사용한다는 것을 감안하자면 아깝지 않은 투자이다. 사실 필자의 조카 중에 남자 고등학생 녀석에서 선물을 했는데 상단히 만족스러워했다.  하지만 게이밍 이라는 체어란 이야긴 하지 않고 인체공학 의자라고 이야기 했다.  아무래도  중, 고등학생 들의 학습의 적은 아무래도 "게이밍" 이기 때문에..  대학가서 열심히 파밍하길 바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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