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의 컴퓨텍스는 올해 그리고 내년까지 업체들이 새롭게 내어놓을 다양한 컴퓨터 주변기기를 전시하는 행사 외에 이제는 모바일 스마트폰 그리고 그 주변기기까지 소개하는 행사로 분야만 본다라면 몇 년전과는 차원이 다를 정도로 많은 IT 관련 제품들이 쏟아져 나오는 행사이다. 이번 컴퓨텍스 행사에서 에이수스에서는 컴퓨터 시스템에서 보다 모바일 분야에서 보다 파격적인 행보를 했는데 그것은 바로 에이수스의 게이밍 스마트폰인 ROG 폰을 첫 선을 보였기 때문일 것이다.
에이수스는 기본의 마더보드 외에도 모니터, 노트북, 게이밍 기어, 서버 장비 및 나스 장비까지 컴퓨터와 조금 이라고 관련이 있는 제품들이라면 모두 제조 및 생산하는 엄청난 규모를 가지고 있는 회사라는 것을 컴퓨텍스 에이수스 부스에 오게 되면 확인할 수 있다. 그렇다 보니 전세계 외신 들에게도 컴퓨팅에만 국한이 되는 매체가 아니라 다양한 분야의 매체들이 에이수스 부스에 방문한다.
컴퓨터 주변기기들인 인텔 혹은 엔비디아에서 차세대 제품들을 출시 연기를 하게 되면서 실제 새로운 제품들을 보기는 힘들었다. 하지만 에이수스에서는 게이밍 노트북 외에도 다양한 신제품들을 준비하고 있어서 관람객들이 상대적으로 많은 부스 였다.
그 중에서도 안드로이드, 그리고 퀄컴 AP 기반의 ROG 폰이 상당히 높은 관심을 끌었으며 다양한 온, 오프라인 매체들이 앞다투어 소개를 했다. 실제 많은 유튜버들이 직접 제품을 보여주며 실시간 스트리밍 소개를 하기도 했다.
게이밍 기어 중에 하나인 마우스도 이제는 무선이라는 흐름을 벗어나기 힘든 듯 했다. 이날 공개가 된 에이수스의 무선 마우스와 패드도 qi 방식의 스마트폰 그리고 마우스 본체도 무선으로 충전이가능한 제품이었다.
■ 6월 4일날 열렸던 에이수스 미디어 행사
■ 에이수스 미디어에서 전시 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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