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에서 많은 시간을 보내는 분들은 너나 할 것없이 컴퓨터와 자신의 스마트폰에 "카카오톡"을 설치하여 업무를 진행하기도 하며 거래처 그리고 가족 및 지인과 빠르게 소통하는 모습은 이제 일상이다.   이런 환경을 빠르게 간파하고 많은 업체들이 카카오의 플러스 친구 서비스를 통해 소비자들과 빠른 소통을 통해 제품의 사후 서비스를 진행하며 여러 소비자들의 의견을  받아들여 제품에 반영하는 등 카카오톡을 통한 마케팅 및 고객지원 서비스들을 많이 하고 있다. 

만약 아리따운 모델이 나와 소통을 한다면?  오늘 큐닉스의 서울 강서 서비스센터에서는 전속모델인 반지희씨가 직접 모니터 사후 지원 및 서비스 과정을 체험하는 "일일 알바" 이벤트가 진행되었다.  이번 행사는 서비스 센터에서 평상시에 일어나는 다양한 일 들을 반지희씨가 체험하면서 꾸준하게 고객과 소통하는 노력을 보이고 있는 큐닉스의 이벤트로 준비되었다. 

카카오톡 모바일 앱 혹은 PC 버전의 카카오톡에서 플러스 친구 "@큐닉스"로 플친 추가하고 구체적인 큐닉스 제품들의 모델명과 불량 유무 등을 빠르게 질의답변을 받을 수 있으며 AS 접수도 가능하기 때문에 전화를 통한 상담 보다는 "카카오톡"을 통해 사후 지원 서비스를 받는 것이 보다 편리하다. 

실제 반지희씨는 다양한 게임에 대한 관심도 많은 편이고 특히나 전문 게임 채널의 캐스터, 해설자, 리포터 등에서 관심이 많았다.  그래서 최근에는 "치킨 한마리 먹으러" 배틀 그라운드 및 블리자드의 오버위치도 틈틈히 배우고 있다고 한다.  아무래도 FPS 장르의 특성상 빠른 화면 전환 및 게임 내 변화는 환경에 대응 등 재미있게 FPS 게임을 즐기려면 모니 모니 해도 연습 게임을 많이 하는 것이 필수라고 조언을 해줬다. 

간단하게 AS 접수 및 회사에 관련된 내용을 소비자들에게 설명을 해주는 것은 그렇게 어려운 일이 아니지만,  모니터 주사율, 프리싱크 등등 어려운 용어들이 나오기 시작하면 일일 알바인 "반지희"씨는 어려움에 봉착하게 된다.  그럴 때는 "헬프 미" ~~,  경성 큐닉스의 끝판 왕인 김준길 대표가 옆에서 많은 부분 설명 및 조언을 해줬다. 

최신 컴퓨터 하드웨어에 대한 지식은 유튜브 등의 동영상 혹은 커뮤니티 및 하드웨어 전문 매체들의 이미지 및 텍스트 등으로 만들어진 컨텐츠로 인해 예전보다 더 많은 경로로 접할 수 있지만 이런 검색 보다라는 내가 구입한 제품의 제조사에 문의를 하는 것이 보다 빠르다.  많은 게이머들이 게이밍 모니터 중에서 가장 최고로 치는 것이 "가성비" 일 것이며, 그 외에 제조사가 지닌 이미지 및 사후 지원 서비스  그리고 모니터의 디자인 등으로 구매하는 경우가 많다 보니  세세한 옵션 등에 대한 설정 등 전문적인 지식을 필요로 한 부분들은 많이 모르는 경우가 생각 외로 많다. 

반지희씨는 첫번째로 카카오톡을 통한 소통을 체험해 봤다면 두번째는 실제 모니터의 수리를 돕는 일을 했다.  현재 큐닉스 강서 서비스 센터는 리셉션을 위한 고객 쉼터 공간과 실제 판매하는 제품들의 창고 공간 그리고 리페어 센터로 구분이 되어 있다.  리페어 센터에서 모니터의 수리까지는 할 수 없어 견학을 했지만 제품의 패키징 그리고 부품들을 정리 등을 해주는 등 "도우미" 역할을 해내었다. 

■ 계속 큐닉스 많이 사랑해 주실꺼지요?  

큐닉스 슈퍼모델 선발대회는 큐닉스가 4회째 진행하는 연례행사로, 실제 소비자가 투표를 통해 한 해 동안 큐닉스의 얼굴이 될 모델을 선정하게 되는데 올해는 후보 총 5명을 놓고 다양한 미디어 및 커뮤니티를 통해 온라인 투표를 진행되었다.  3월 말 부터 4월 초까지 약 10일 간의 뜨거운 온라인 투표를 거쳐, 최종적으로 "반지희"씨가 선발되었다.  2016년에 데뷔하여 178센치의 늘씬한 서구 체형을 지닌 모델 반지희씨는 1년 간 큐닉스의 다양한 온라인, 오프라인 행사에 참여하여 큐닉스의 전속 모델로 활동하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