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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 무선 블루투스 이어폰을 이 가격에, 웨이코스 THINKWAY TONE BH5 SHOCK

최근 들어 블루투스를 사용한 스마트폰 주변기기 중에서 눈에 띄이게 크게 늘어나고 있는 제품이 바로 헤드셋 양쪽을 모두 무선으로 연결하는 완전 무선 블루투스 이어폰일 것이다.  이 제품들은 다양한 음향 회사에서 비교적 비싼 가격으로 출시가 되고 있지만 이 제품이 가지고 있는 컨셉은 애플의 에어팟과 100% 흡사한 형태이다.  크게 보면 2개의 이어폰은 모두 충전을 겸하는 독에 넣어서 휴대 및 충전을 하여 작은 크기에서 오는 배터리의 작은 크기를 물리적으로 극복을 했다는 점에서 큰 변화라고 볼 수 있을 것이다.  물론 독에서 꺼내면 자동으로 싱크가 된다거나 등의 자동 연결 기능 등 을 제외하고 말이다. 


■ 저렴함을 무장으로 한 웨이코스 THINKWAY TONE BH5 SHOCK 블루투스 이어폰 




제품은 외부에 비닐 실링으로 되어 있어서 1차적으로 보호가 되어 있으며 측면을 오픈 방식으로 패키지가 만들어져 있다.  패키지 안에는 TONE BH5 쇽의 본체와 설명서, 충전을 위한 케이블과 여부의 이어폰 팁을 제공한다.  총 대, 중, 소 3가지 크기의 이어폰 팁을 제공한다.




그 외에 충전 독을 넣어서 휴대할 수 있는 별도의 파우치도 제공을 하며 약 1m 정도의 프리미엄 마이크로 USB 케이블을 추가적으로 제공한다.  케이블의 형태는 칼국수 케이블 형태로 코드가 꼬이는 것을 방지해준다. 




2개의 톤 BH5 이어셋은 2개의 이어폰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내부에 이어폰을 보호하기 위해 투명한 PVC 재질의 덮개가 있는데 내부의 좌, 우측 이어폰의 충전 상태를 LED 적색으로 빛나는데 직관적으로 충전의 상태를 볼 수 있다. 



이어폰의 충전은 4핀 접점을 통해 이루어지는데 이어폰은 바닥면에 마그네틱 처리를 하여 좌, 우측 이어폰의 위치만 제대로 넣으면 알아서 충전 단자와 접촉을 시켜준다. 작지만 상당히 편리하게 만들어졌다. 



충전이 가능한 독은 마이크로 USB 포트와 일반 USB 포트 이렇게 2개의 포트가 있는데 독의 충전은 마이크로 USB 케이블을 통해 되며 하단의 USB 포트를 통해 간단하게 휴대폰의 충전을 할 수 있다.  충전 용량은 약 2600mA 이며 1A 정도의 출력으로 스마트폰을 충전할 수 있다.  휴대폰의 배터리가 떨어졌을 때 간단하게 응급으로 충전을 할 수 있다. 



좌측와 우측의 이어폰은 모두 별도의 마이크를 내장하고 있는데 이것으로 각기 다른 스마트폰에 따로 따로 페어링이 가능한데 친구과 함께 한 쪽씩 나누어서 사용할 수 있는 장점도 있다.  이어폰의 내장 배터리는 50mA 정도 이며 재생 시간은 4시간에서 5시간 정도 이다. 



 


■ 한국 음성을 통한 안내 멘트 그리고 편리한 사용 




우선 양쪽의 이어폰 중에서 왼쪽이 마스터의 역할을 하게 된다.  즉 왼쪽의 이어폰을 기준으로 오른쪽의 이어폰에 1차적인 페어링을 하게 되고 바로 스마트폰에 페어링을 하게 된다.  그리고 이어폰의 버튼은 통화, 음악 플레이어의 재생 및 중지 그리고 아이폰의 시리 등을 호출할 수도 있다.  


■ 아쉬운 것은 별도의 앱이 없다는 점..


완전한 블루투스를 사용한 이어폰의 장점은 양쪽에 걸리는 선이 없다 보니 휴대 및 보관이 간편하다는 점이다.  하지만 작아진 크기로 인해 배터리 시간이 너무 짧기 때문에 이에 대한 대응책을 낸 것이 바로 휴대와 충전이 가능한 독을 제공한다라는 점이다.  그리고 이 이어폰의 최고 장점은 바로 양쪽의 이어폰을 별도로 페어링 하여 주변 사람들과 좌, 우측을 나누어서 통화 등을 할 수 있다라는 점이다.  반대로 이로 인해 약간의 단점이 존재하는데 그것은 바로 한쪽 이어폰을 빼면 자동적으로 재생 중인 음원이나 컨텐츠를 자동적으로 중지 시켜주지 못한다라는 점 일 것이다. 


우선 가성비라는 점에서 이 제품을 본다라면 크게 단점은 없다.  제품의 완성도 및 디테일도 나쁘지 않다.  충전독의 경우는 표면을 러버 코팅을 해서 잘 미끌어 지지 않으며 마그네틱을 위한 이어폰의 충전 방식은 상당히 유용한다.  그리고 넉넉한 크기를 가진 충전독의 크기로 인해 응급하게 배터리 충전을 할 수 있다는 것도 큰 장점일 듯 하다.  그 외에 음색 그리고 음질은 플랫에 가까운 소리를 내어 주는데 그 이유는 아무래도 별도의 앱을 통한 음질 효과 보다라는 폰 내부의 제어 혹은 설정 앱을 통해 음질을 제어할 수 있기 때문일 것이다. 


그리고 한글 음성을 통해 스마트폰 혹은 기타 장비의 페어링 등을 알려준다는 점 그리고 외부 전화가 왔을 때도 한글 음성으로 알려준다.  이 부분은 한글화를 충실하게 한 웨이코스를 크게 칭찬해주고 싶다. 


하지만 그 외에 추가적인 앱을 통해 다양한 음질 혹은 음향 효과를 줄 수 있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남는다.  이는 대부분의 해외 제조사들의 이어폰 들이 별도의 앱을 통해 직접적인 제어 및 컨트롤와 해당 이어폰의 버튼에 임의대로 커스터마이즈 한다던가.. 그런 부분만 보강이 된다라면 10만원 미만대 제품 중에서 높은 가성비를 가진 제품이라고 평가할 수 있을 듯 하다.



현재 이벤트를 통해 추가적으로 실리콘 메모리 이어팁을 무료로 제공하는 행사를 하고 있다. 관심 있는 분들이라면 구입하면 좋을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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