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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봤습니다." 지하철 삼각지역에 위치한 (Jabra) 자브라 플래그쉽 스토어

애플의 에어팟이 새로운 블루투스 이어폰으 패러다임을 만든 탓에 현재 국내에서는 약 100 여종의 케이블리스 블루투스 이어셋이 출시, 판매가 되고 있다.  블루투스는 아무래도 무선 이라는 태생적인 한계점으로 인해 혼선이나 끊김 등이 발생하는데다가 가장 중요한 부분은 인터넷의 이미지 그리고 사용기만을 봐서 "이 제품이 과연 내 귀에 잘 피트 될까?" 라는 해답을 내기 힘들다.  그렇다고 20만원 이상이 되는 제품을 선듯 구매하는 것은 필자는 사실 말리고 싶다. 


그렇다 보니 많은 음향 기기 제조사들은 서울 혹은 지방 곳곳에 실제 소비자들과 직접적인 소통을 기본으로 관심 있는 기기를 설명하고 실제 제품을 만질 수 있으며 착용을 통해 음질을 느껴볼 수 있게 일종의 팝업 스토어를 많이 만들고 있다. 


오늘 브박에서는 지하철 4호선과 6호선이 만나는 삼각지역에 위치한 자브라의 플래그쉽 스토어를 가봤다.  과연 어떻게 멋지게 제품들을 전시 및 시연을 해볼 수 있도록 만들었는지 함께 보도록 하자. 





자브라에서 출시하여 국내에서 유통하고 있는 모든 제품들에 대한 전시가 이루어 지고 있으며 특히나 콜센터 혹은 CRM 센터에서 사용하는 통화용 헤드셋이 큰 눈길을 끌었다.  현재 자브라는 최근 무선 블루투스를 이용한 다양한 소비자용 제품들을 출시했지만 대부분의 통화 및 음질 기술들은 유선 헤드셋을 기초로 한다.  그래서 무선 블루투스를 사용하더라도 마치 유선 같은 깔끔한 통화음질을 자랑한다. 





따끈 따끈한 신상인 자브라 엘리트 65t 모델을 실제 모습을 볼 수 있으며 청음도 가능하다.  최근 출시가 된 제품인 만큼 이 제품에 대한 문의가 가장 많고 가장 많은 분들이 이 제품을 시착해보고 구입해 가신다고 한다. 20만원 미만의 저렴한 가격과 높은 플레이 타임 등으로 인해 자브라의 효자 모델로 등극할 분위기인 탓에 혹시 이 제품을 시연 후 구입하려면 재고 여부를 확인해 보고 가는 것이 좋을 듯 하다.  이 제품은 조만간 브레인박스의 기사로도 준비가 되고 있어서 자세한 리뷰를 기대해 보는 것도 좋을 듯 하다.





위치가 대로변에 있기는 하지만 주차장을 가지고 있는 대형 건물이 아니다 보니 차량을 가지고 자브라 플래그쉽 스토어에 방문을 하려면 뒷편에 위치한 전쟁기념관에 주차를 하면 좋은데 걸어서 3~5분 내외의 거리다.  그리고 공영주차장과 동일한 요금을 적용 받으며 저공해 차량 혹은 2명 이상의 다둥이 카드를 가지고 있으면 주차료를 30~50% 정도 감면받을 수 있다.  물론 지하철로 오게 된다면 삼각지역 11번 혹은 12번 출구에 바로 붙어 있기 때문에 접근성이 좋은 편이다.  


만물이 다시 활기를 띠는 봄이 왔다.  4월 가족들과 실외에서 다양한 나들이 들을 준비한다 라고 하면 전쟁기념관에서 진행하는 뮤지컬 등 여러가지 공연 혹은 한국전쟁에 관한 전시도 보고 한번 즈음 자브라의 플래그 쉽 스토어에 청음을 해보러 가는 것은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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