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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티스, 루나틱 광축 기계식 키보드 K801 / M505 RGB 게이밍 마우스

최근 기계식 키보드는 게이머들 뿐만 아니라 일반인 들까지도 구입 가능한 5만원 내외의 중저가 시장을 형성하면서 빠르게 그 시장을 확장해 나가고 있다.  이 처럼 다양한 축을 사용한 제품이 출시 되는 이유는 전체적으로 체리 스위치가 가지고 있는 고가의 이미지를 탈피, 오테뮤 혹은 카일의 스위치가 높은 가격대비 성능으로 출시가 되고 있기 때문일 것이다.  그리고 오늘 소개할 제품은 오테뮤의 광축 이라고 불리는 기계식 키보드인 루나틱 K801 과 동일한 제조사에서 출시된 게이밍 마우스 루나틱 M505 RGB 이다. 



 

■ 루티스, 루나틱 광축 기계식 키보드 K801 



키보드의 전체적인 박스는 일반적인 형태이다.  외부에 해당 축(스위치)를 느껴볼 수 있도록 패키지 디자인을 조금 더 해두었더라면 박스를 열지 않고 외부에서 해당 키보드의 키압 혹은 소리에 대해 직접적으로 느낄 수 있게 수정을 한다면 구매자들이 보다 쉽게 해당 키보드를 키압 및 소리 등을 느낄 수 있을 듯 하다.




컴퓨터와의 연결을 USB 포트를 통해 연결이 되는데 케이블의 패브릭 소재로 꼬일 염려가 없으며 케이블에는 노이즈 필터가 부착되어 있는 보다 신뢰도를 높혔다.  전체적인 키의 레이아웃은 104키를 가지고 있다. 




케이블의 방향은 컴퓨터의 위치에 따라 3가지 방향으로 모두 설정이 가능하며 케이블을 단단히 잡아 주기 때문에 케이블을 깔끔하게 정리할 수 있다. 




키보드의 높이를 잡아줄 수 있는 키보드 피트는 1단계로만 조정이 가능하며 키보드의 4구석을 모두 고무로 마감을 하여 키보드가 밀리지 않도록 만들어졌다. 




키보드의 측면에서 해당 키보드를 보면 스텝 스컬처가 적용된 디자인을 확인해 볼 수 있다. 





전체적으로 104키를 가지고 있는 표준적인 형태이기 때문에 키보드에 키캡의 레이아웃의 특별한 점을 찾아볼 수 없다.  단지 조금 틀린 것은 키캡 위에 2중 사출로 된 키캡의 한글과 영문이 독특한 폰트로 디자인이 되었는데 사이버틱한 상당히 깔끔한 느낌을 준다. 





스페이스, 엔터 그리고 쉬프트 등 일반적인 키캡의 사이즈와 크기가 큰 형태의 키캡들은 중앙에 스위치가 위치하고 양쪽의 보조 축을 만들어 두어 긴 키캡이지만 동일한 타이핑 느낌을 준다.  그리고 사용된 스위치는 오테뮤사의 "광축" 스위치로 만들어졌는데 최대 5천만 회 클릭을 보증하여 키의 압력은 60g + 15g 이다.  키보드의 스캔 및 폴링 레이트는 1000Hz 이다.  



그 외에 이 키보드는 축을 교환을 스스로 할 수 있는 제품이다 보니 제품의 패키징 안에는 추가적으로 2개의 스위치를 기본적으로 제공한다.  또한 스위치 및 키캡을 제거 하기 쉽게 2개의 추가적인 도구 등 스위치, 키캡 리무버 등을 기본적으로 제공한다. 





이 키보드에 사용된 기본적인 키캡은 2중 사출로 만들어진 ABS 소재로 만들어졌으며 체리 스위치와 호환 가능한 체리 스테빌라이져가 적용되어 있어 애프터 마켓에서 구입할 수 있는 다양한 키캡을 쉽게 사용할 수 있다.  키캡의 프린팅은 이중 사출 키캡으로 만들어 졌는데 키보드 스위치의 붉은 LED 조명을 깔끔하게 투영해준다.  그리고 반영구적으로 지워지지 않기 때문에 장기간 사용할 수 있는 높은 내구성을 가지고 있다. 


■ 루나틱 M505 RGB 게이밍 마우스 




두번째로 소개할 제품은 바로 루티스의 가격대비높은 성능을 갖고 있는 루나틱 M505 RGB 게이밍 마우스이다.  이 게이밍 마우스는 마우스의 가장 핵심이라고 할 수 있는 센서는 픽사트 사의 3325 센서가 사용되어 최대 5000DPI의 해상도를 갖는다. 그 외에 2개의 클릭 스위치는 옴론사의 제푸밍 사용되었으며 최대 1000Hz 의 폴링레이트를 갖고 있다.  그외에 추가적인 소프트웨어 마지막으로 11가지의 RGB LED를 사용한 효과를 기본적으로 내장하고 있다. 




마우스의 케이블은 선 꼬임을 방지한 페브릭 소재가 사용되었으면 금도금 USB 포트 그리고 케이블에 노이즈 필터 등을 사용하는데 신호의 품질을 최대한으로 끌어올리기 위한 하드웨어 스펙은 상당히 좋은 편이다. 



마우스는 좌, 우 대칭형이 아니기 때문에 오른손 잡이용으로 만 디자인 되었으며 중앙을 기준으로 좌, 우측에 RGB LED 를 통한 효과가 적용되었다.   





마우스의 엄지 부분에는 2개의 버튼이 자리를 잡고 있으며 기본적인으로 백 버튼 역할을 한다.  그리고 앞쪽은 버튼과 휠의 클릭 버튼을 통해 11가지 RGB LED 효과를 전환할 수 있다.  마우스의 바닥면은 상당히 큰 면적의 테프론 글라이드를 적용하여 마우스의 슬라이딩 느낌이 상당히 부드럽고 훌륭했다. 






 

■ 일체감 있는 루나틱 키보드 K801 그리고 M505 RGB 게이밍 마우스


국내에서 맹렬하게 휘몰아 치고 있는 게이밍 기어의 열풍은 "높은 가격대비 성능" 이라는 한 가지 점으로 수렴하고 있다.  커세어 및 레이저 등이 가지고 있는 20만원 대 키보드, 10만원 대 마우스제품들과 오늘 소개한 이 제품은 상당히 큰 가격차이를 가지고 있다. 



 

이 두가지 제품의 가격대는 상당히 훌륭하다.  우선 키보드는 5만원 내외에서 구입이 가능하며 마우스의 가격은 2만원 중반대 이다.  오픈 마켓 등에서 여러가지 프로모션을 자주 하는 편이기 때문에 구입하려고 하는 시기를 잘 맞춘다면 상당히 저렴한 가격으로 해당 제품을 구입도 가능하다.   특히나 이 키보드, 마우스가 가장 크게 맘에 드는 이유는 키보드, 마우스의 디자인 보다라는 이 두가지 제품을 연결하는 USB 케이블에 있다.  이 두가지 제품이 모두 "노이즈 필터"와 "꼬임을 방지하는 패브릭 소재의 케이블" 마지막으로 "금도금이 되어 있는 USB 포트" 등 이 부분을 모두 공통 분모로 사용하고 있어 신호도에 있어서 높은 신뢰도를 가지고 있다라는 점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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