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토요일 오후 12시부터 부천 EFC 스타디움에서 기가바이트 마더보드 및 그래픽카드 사용자들을 위한 "어로스 유저 랜파티"가 진행되었다. 이날 행사는 기가바이트 어로스 시리즈에 대한 세미나를 비롯하여 현장 오버워치 게임 대회, 오버클럭킹 시스템 및 커스텀 수냉 시스템 그리고 바이브 VR 체험 등 다채로운 행사로 이루어졌다. 또한 이날 행사는 사전 모집된 분들 중에서 총 48명 만이 참석할 수 있었는데, 어로스의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와 게이밍벙커 및 김훈남 팬 사이트에 신청한 분들 중 추첨을 통하여 참석할 수 있는 행운을 가졌다.
기가바이트의 어로스 마더보드 및 그래픽카드 등이 전시가 되었으며 엔비디아의 타이탄 xp 스타워즈 에디션도 같이 전시가 되어서 참여한 어로스 게이머들의 높은 관심을 받았으며, 현재 기가바이트가 국내에서 유통하고 있는 지포스, 라데온 그래픽카드를 비롯하여 인텔의 8세대 코어 프로세서 및 코어 X 시리즈를 사용할 수 있는 X299 칩셋 기반의 마더보드들이 대거 전시 되었다.
블리자드이 오버워치 이벤트 전을 진행하기 위해 인텔의 8세대 코어 프로세서와 지포스 그래픽카드로 무장한 "어로스 게이밍 시스템"이 실제 세팅이 되어, 이번 랜파티 행사에 참여한 게이머들을 맞이할 준비가 완료 되었다.
그 외에도 기가바이트의 어로스 게이밍 기어들도 역시 같이 전시가 되었다. 기가바이트의 마더보드 혹은 그래픽 카드에 RGB LED가 있다라면 기가바이트의 "RGB FUSION" 통해 마더보드 바이오스 상에서 그리고 다운 로딩 받을 수 있는 기가바이트 앱을 통해 모두 통일성 있게 제어가 가능하다. 게다가 위 사진에서 볼 수 있는 게이밍 기어인 마우스, 키보드, 헤드셋도 한꺼번에 제어가 가능하다.
이날 아무래도 가장 크게 관심을 받아 많은 게이머들의 스마트폰에 사진으로 담겨갔을 "오버워치 커스텀 PC"는 디바 겐지 그리고 솔저76 등의 이미지와 로고를 모티브로 디자인 되었다. 현재 기가바이트 코리아에서는 블리자드의 오버워치 게임 대회에 여러가지로 스폰서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는데 해당 커스텀 PC를 블리자드의 공식 게임 대회에 경품으로 제공된다. 즉 돈을 주고 사고 싶어도 살수가 없는 제품이다. 이 시스템을 얻기 위해서는 오버워치를 잘 하면 된다. ^^
그 외에 제이씨현 시스템에서 공식 유통하는 HTC 바이브 시스템이 시연되어 VR를 해보지 못했던 분들에게 좋은 체험 기회를 주어졌다. 이 시스템 역시 기가바이트의 어로스 마더보드 및 그래픽카드가 사용되었음은 물론이다.
기가바이트 게이밍 브랜드인 "어로스" 의 간단한 프리젠테이션이 끝난 후, 오늘 랜 파티의 가장 중요한 이벤트인 "오버워치" 경기가 게이밍 벙커와 김훈남씨의 해설로 진행되었다. 오버워치 이벤트 전은 그날 참석한 48명 참가자 중 랜덤으로 팀이 구성하여 8강 토너먼트로 진행이 되었다. 우승한 한 팀에게는 전원에게는 문화상품권 5만원권이 상품으로 증정 되었으며 추가로 참가자들에게 럭크 드로우 추첨과 프리젠테이션을 통해 소개한 어로스 관련 퀴즈 이벤트를 통하여 "기가바이트 Z370 AORUS ULTRA GAMING" 마더보드를 포함하여 어로스 게이밍 기어 등을 경품으로 지급하였다.
최신리뷰
-
리뷰카테고리
-
리뷰카테고리
-
리뷰카테고리
-
리뷰카테고리
댓글(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