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업레이어 알림

팝업레이어 알림이 없습니다.

리뷰카테고리

[인터뷰] GG 투게더 행사에 앞선 전설의 프로게이머들의 새로운 스타크래프트 리마스터에 대한 발찍한 생각들

오늘 스타크래프트 : 리마스터 사전 행사로 스타크래프트 전설의 프로게이머들의 인터뷰 행사가 있었다.  이 행사에서는 자신과 스타크래프트와 관련된 다양한 에피스드 그리고 오늘 밤에 진행될 이벤트 전에 대한 포부를 밝히는 시간을 가졌다.



한국내 블리자드 스타크래프트 리마스터에 개발자들도 모두 국내에 들어와서 이번 행사를 빛냈다.지난 19년 동인 벌어진 다양한 스타크래프트 게임과 함께 지내온 사람들이라 아닐 수 없다. 


Q: 최종 출시가 되기 전에 단축키의 변경에 대한 다양한 의견들이 커뮤니티 사이에 존재하는 프로게이머들은 어떤 생각을 하고 계시는지? 


임요한 선수: 나의 경우에는 스타에서 스타2로 전향을 하는 등 옛 브루드워 보다라는 달라진 스타2에 많이 익숙해셔 초기 스타에서 스타2로 넘어가면서 많은 시간이 걸렸다.  나의 경우는 개인의 커스터마이징 된 단축키를 지정한다면 상당히 반가울 듯 하다.  


박정석 선수 : 단축키의 변경이 허용이 된다면 하면 오랜 기간 습관으로 인해 단축키를 바꾸기가 쉽지 않아서 적응을 하지 못하기 때문에 기존의 단축키를 그대로 사용했다


이윤열 선수 : 단축키가 스타와 스타2가 완전히 다르기 때문에 상당히 적용이 힘들었는데 단추기의 변동을 주는게 스타 좋은 의미가 될 듯하다.


이영호 선수 : 아직까지 현역으로 스타 경기 및 대회를 출전하고 있기 때문에 단축키를 그대로 사용하고 있어서 크게 문제가 없지 않을까 싶다.


Q: 리마스터을 시간을 두고 게임을 해봤을 때 달라진 것들 그리고 감회 같은 것을 이야기 해주면 좋겠다.


임요한 선수 : 홍보 영상을 찍을 때 잠깐 본 정도로 리마스터를 봤기 때문에 그 후에 리마스터를 많이 접해보지 못했다.  솔직히 개인적으로 브루드워 1.16 이후 블리자드의 공식적인 지원이 없어서 크게 달라지지 못했다. 그래서 최근 게임 환경에서 보자면 플래시 게임 같은 느낌 조차든다. 게다가 발란스 패치 등도 하지 않아서 만약 1.16 이후 계속 해서 지속적인 발전 그리고 새로운 컨텐츠 등의 패치가 지원했으면 지금까지 이스포츠 시장 상황을 만들지 않지 않았을까? 생각한다.  게임의 컨텐츠 관리가 특히나 더 중요해서 오랜 동안 많은 사람들이 사랑을 받았으면 한다. 


박정석 선수 : 블리자드코리아에서 한 게임을 정도 해봤다.  F5 을 누르게 되면 예전 브루드워 다시 누르게 되면 리마스터 화질로 달라지게 되었는데 상당히 편리했다. 예전 스타와 같이 않은 화질에 대해서 너무 놀랐다. 유닛들이 파괴될 때 화려한 화질에 놀랐다. 


이윤열 선수 : 아직 실행을 해보지 않았다.  밀리전에서 Can not 버그로 인해 유즈맵 등 짧은 시간에 끝냈을 수 있는 무한 맵에서  더이상의 유닛이 생산이 외지 않은 현상에 해결이 되었으면 좋겠다. 


이영호 선수 : 옵저버 모드에 대한 어려움이 많았는데, 옵저버가 상당히 좋아져서 특히나 테란의 핵발사는  기존 버전과 완전히 다른 화질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에 테란 유저에게 큰 인기를 끌 듯


이윤열 선수: 놀라운 화질에 대해서 완전히 다른 게임이라고 느꼈는데 해보니 예전 게임과 동일한 느낌을 받으 수 있었다. 그리고 옵저버의 경우는 상당히 다양해진 기능 때문에 완전히 다른 컨텐츠가 만들어지지 않을까 


Q: 올해,  스타크래프트가 20주년을 맞이하였는데 이에 따른 감회를 이야기 주시자면? 


김택용 선수 : 나의 인생이라고 부를 수 있을 정도로 12년 간 게임을 해왔는데 소중하게 생각하고 제동이와 영호와 같이 게임을 진행하게 되는데 열심히 최선을 다해서 최고의 게임을 보여줄 수 있도록 하겠다.


임요한 선수 : 나의 인생 중에서 스타는 10대 초반에 시작을 해서 30대 초반에 끝냈다.  저의 꽃다운 청춘을 다 보낸 게임이며 지금은 자식처럼 잘되기를 바라는 부모의 마듬이다.  새롭게 기존의 스타가 다시 태어난 리마스터가 성공하기를 기대한다.  마지막으로  임진록에서 좋은 결과를 낼 수 있도록 하겠다.  천천히 앞으로만 가는 거북이보다 벼락치기한 토끼가 이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박정석 선수  : 저의 인생에 희노애락을 더욱이 안 좋은 가족사 였지만 스타에서 좋은 성적을 내면서  그리고 힘들고 스타 크래프트하면서 가족 간의 관계가 좋아졌다.  그리고 개인적으로  안좋은 성적이 나왔을 때 그리고 연인과 이별을 했을 때 모든 것을 잊게 해주는 스타에 더욱더 몰입을 하게 되고 아직도 그 열정이 남아 있는 거 같다. 계속 더 도전을 해보고 싶은데. 리마스터가 도화선이 되어서 예전 리그가 다시 부할을 했으면 좋겠다.  이번 이벤트 경기에서는 아직 초반에 끝내야 할 지 아니면 다양한 유닛을 보여주어야 할지 아직 고민 중이다.  재미있는 경기를 보여드리겠다.


이윤열 선수 :  나는 98년부터 스타를 시작하여 프로게이머라는 직업을 하면서 총 19년 동안 스타를 했다. 게다가 스타크래프트2의 마지막 확장팩인 공허의 유산 발표회에서 결혼까지 해서 스타는 내 인생이라고 말 할 수 있다.


이영호 선수 : 내 인생의 14년 동안이나 스타를 했고 만약 그 당시에 스타가 없었으면 현재 이 자리에 없었을 것이다.  앞으로도 게속 스타를 할 것이며 앞으로도 내 인생에서 친구 같은  평생을 보낼수 있을 듯 히다 . 오늘 이벤트 전에서는 현역인 만큼 최선을 다해서 멋진 게임을 보여주겠다. 


김정민 해설 : 앞서 이야기 했던 선수들가 같은 생각이다.  리마스터 출시를 보면서 아직까지 설레임과 기대를 갖고 왔다.  처음해보는  소소한 밸랜스 패치 등과 앞으로 사후 지원을 불후의 게임 그리고 충분한 지원을 바라는 바이다. 정말 매 년 열리는 블리즈컨 에서 스타의 새로운 유닛들을 발표하면 얼마나 좋을까 상상해 본다.


전용준 해설 : 1999년 이후에. 야구 개임 캐스터가 스타를 통해서 캐스터로 20년 가까이 인기를 그리고 직업을 하게 되었으며 만약 스타가 없었으면 이렇게 될지 몰랐을 것이다.  유머라고 들릴 수도 있겠지만 아직까지 이 자리에 있게 된 것은 신이 나에게 스타로 축북으로 준거 같다.


엄재경 해설 : 1998년 스타가 나와서 1999년 스타크래프트를 방송으로 첫 E-스포츠의 시작이 되었다.  2000년에 온게임에서 스타리그가 생기고 그 때 내 아들이 태어났다.  그후에 스타크래프트가와 이스포츠가 꾸준하게 성장을 했으나 스타가 가출을 했는데, 지금은 비단옷을 입고 다시 집에 돌아온 아들 같다라는 느낌을 갖게 되는 것은 나만의 느낌은 아닐 것이다.  집나갔다 부쩍 성장을

해서 다른 사람이 되어서 나타난 거 같아서 리마스터의 출시에 상당히 들떠 있다.



Q: 해설진들에게 달라진 스타크래리트 리마스터를 설명을 해야 하는데?


김정민 해설 : 예전 게임이라는 이미지가 너무 강해서 새로운 게임이라는 것을 그리고 모드 사람들이 이 게임을 처음 보는 것 처럼 느낄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하겠다.  달라진 옵저머 모드로 인해 다양한 앵글로 해설이 가능해 보다 다양한 중계가 가능하지 않을까 싶다.


전용준 해설 : 리마스터는 새로운 도전이고 새로운 시작이니 예전 다른 게임들의 중계 에 전념을 하고 나의 인생이있던 스타리그가 없어지면서 다른 스타 대회는 해설 혹은 중계는 계속 고사해왔다. 오늘 임요한, 박정석, 이윤열 게임들의 경기는 별도로 준비를 많이 해서 예전의 게임들을 회고 하면 즐거움을 다시 전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이제동, 김택용, 이영호 들의 경기는 실제 현역 프로게이머인 만큼  준비를 많이 좋은 중계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겠다.


엄재경 해설 : 게임의 스포츠 야구, 바둑 등과 다르다.  국내에서는 그 지위를 갖고 있다.  그리고 기술의 발전을 통해 완전히 뒤안길로 접어들었지만 롤, 오버워치 등돠 현재는 최선을 다하고 있지만 영원히지 않을 것이라는  과거의 엄청난 팬덤을 가지고 있는 그리고 가족들까지도 스타크래프트 하고 있으나 가족간에 세대를 이어주는 세상이 온다면 다른 모든 게임들도 영원히 스포츠 처럼 종목을 가지게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 나도 즐길수 있도로 노력하겠다.  

추천 0 비추천 0

SNS공유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오톡으로 보내기

메인 배너



댓글(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