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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세대 인텔 코어 프로세서를 위한 에이수스의 솔루션, 2017 에이수스 테크니컬 세미나


 

1월 17일 오후 2시부터 강남역에 위치한 스페이스 모나코에서는 IT 매체들과 일반 유저들을 초대하여 인텔의 7세대 프로세서용 200 시리즈 칩셋 출시 기념으로 2017년 에이수스 테크니컬 세미나를 열었다. 


데이비드 푸 아태지역 지사장은 대한민국은 다양한 IT 환경 및 놀라우리 만큼 발전하고 있는 게이밍 환경에 눈부신 발전에 대하여 그리고 앞으로도 꾸준히 국내 게이머와 사용자들의 피드백을 받아 꾸준하게 에이수스와 같이 성장하기를 기대 한다고 덧붙였다.  

 

국내 익스트림 시스템 빌더인 프리플로우에서 에이수스 메인보드에 대한 관련 PT를 시작으로 행사를 본격적으로 시작하였다.  프리플로우의 관계자에 따르면 에이수스 메인보드의 경우 오버클럭킹을 위한 최고의 전원부를 갖추어서 코어 i7 7700K 프로세서를 최대 5GHz 까지 안정적으로 오버클럭킹이 가능해 메인보드에 사용된 전원부 구성 및 각종 소자들이 하나로 이루어진 만큼 에이수스 메인보드는 최적의 제품이라다고 평했다.


뒤에 이어 인텔코리아의 기술영업 이사인 양철훈 이사가 7세대 인텔 코어 프로세서에 대한 전반적인 설명이 이어졌다.  우선 7세대 코어 프로세서는 기존의 인텔 100 시리즈에서도 바이오스 업데이트를 통해 7세대 프로세서가 사용가능하지만 최상의 성능을 내려면 200 시리즈 메인보드가 필요하다고 했다. 그 중에서 200 시리즈 칩셋 메인보드 중에서 Z270 칩셋의 경우는 인텔 옵테인 메모리 기술을 설명했다.  인텔은 작년 마이크론과 같이 3D 크로스포인트 기술의 하위 기술로 가장 크게 변화를 준 것은 SSD와 달리 쓰기 속도를 10배 이상 끌어올린 기술이다.  


국내에서는 빠르면 4월 부터 출시될 예정이다.   그리고 옵테인 메모리 기술은 SSD가 가장 최적의 성능을 보이고 있는 것은 사실이나 저장 크기의 문제로 인해 하드디스크를 사용해야 하는 경우를 대비해서 사용하는 기술로, 추가적인 SSD 방식의 캐쉬를 통해 하드디스크의 읽기, 쓰기 성능을 SSD 급까지 끌어올린 기술이다.  그리고 마지막으로는 코어 i3 프로세서도 오버클럭킹을 지원하는 프로세서가 출시가 될 예정인 저렴한 게이밍 시스템을 구성하려는 사용자들은 기대해도 좋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에이수스 코리아의 강인성이사가 그 바통을 이어 에이수스 코리아의 발전 및 매출의 향상 등을 포함한 에이수스 코리아의 회사 소개가 이어졌다. 


"현재 에이수스는 약 만 칠천 명의 직원들과 그 중에 가장 핵심인력이라고 할 수 있는 R&D 관련 인력이 약 5천명 이상의 되는 회사이며,  올해는 ROG 출시 10주년 기념으로 메인보드 외에 그래픽카드 노트북, PC 그리고 모니터도 출시가 되어 다양한 게이머들에게 최고의 제품을 선사할 것이다. 작년은 그리고 전세계적으로 4300개 이상의 어워드를 수상하여 명실상부한 최고의 업체임을 증명했다. 또한 에이수스의 오픈 플랫폼 비즈니스에 대해서도 간단하게 언급을 하였으며, 작년에도 약 150% 정도 성장을 하였는데 올해도 역시 그 성장세를 이어가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  그중에서도 작년은 게이밍 모니터와 인터넷 공유기 (라우터)가 가장 큰 성장세를 보였다  또한 iOT , iCT 등의 발전으로 에이수스는 2017년에도 앞서가는 기업이 될 것" 이라고 설명했다. 

 

 

세번째 프리젠테이션은 에이수스의 이상훈 매니져가 오늘 행사의 주인공인 인텔 200 칩셋 기반의 ROG 메인보드 시리즈를 공개하였다.  


프라임 시리즈는 현재 주력으로 판매가 되는 제품으로 프라임 Z270-A, K, P M-Plus 등으로 기존 100 칩셋에 이어서 출시가 되었으며 메인보드에 따라  USB 3.1 Type A, C 등을 지원하며 2개의 M.2 슬롯을 통해 인텔의 옵테인 메모리를 지원하며, 공랭, 수냉 쿨링 시스템을 위한 다양한 쿨러 헤더 그리고 약 500여 종의 DDR4 메모리와 호환성을 확보하였다.  H270 시리즈는 총 3개 제품이 출시가 되며 H270-PRO, PLUS, M-PLUS  이며 M.2의 경우는 2280 까지만을 지원한다.  B250 시리즈는 총 5가지 제품이 출시가 되며 B250M-A. M-K, PRO, PLUS, M-PLUS PCIe 슬롯을 보강하기 위해 세이프티 슬롯이 적용되었다. 각 메인보들은 USB 3.1 지원 부분 그리고 추가적인 쿨러 헤더의 지원 여부에 따라 차이를 보이는 것으로 보인다.  


ROG 추가 라인업 

현재 Z270 칩셋 기반으로 총 3가지 제품으로 출시가 되며, 전체적인 메인보드 및 쿨러 등의 컨셉은 "EXOSKTELTON ARMOR" 라고 불리우는 디자인을 기반으로 만들어 졌으며 이 디자인의 바탕은 외골격 선과 면을 이용하여 각을 부각되어 보이는 디자인 트렌드이라고 밝혔다. 


또한  AURA ARMOR IO 쉴드 쿨러 및 방열판 등에서 LED 를 탑재하여 최고의 튜닝 효과를 아울러 3D 프린터를 통해 추가적으로 사용하지 않는 M.2 슬롯에서 끼우게 되는 나만의 튜닝 PC를 만들 수 있을 것이라도 덧붙였다. 또한 에이수스의 공개 포럼 등을 통해 꾸준하게 3D 프린팅을 통한 튜닝 부분을 지원할 것으로 이야기 했다. ROG STRIX 시리즈 소개 총 5개의 제품이 출시 예정이며 이 중에 2개 정도 출시가 되었다. 예전 하위 ROG 모델들을 STRIX 제품으로 편입이 되었다. H270 B250 칩셋의 제품도 역시 출시될 예정이다

 

TUF Z270 시리즈 메인보드


성능과 안정성 강조한 모델, 전세대에 대비 높은 오버클럭킹 가능하며 듀얼 랜 모델을 지원하고 있다.  그리고 덕트를 통한 메인보드 전체의 쿨링 시스템을 탑재하였으며 다른메인보드들과 달리 QVL 리스트를 추가적으로 제공하는데 그 중에는 엔비디아 및 기타 하이엔드 그래픽 카드들의 지원여부를 직접 확인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마지막으로 테크니컬 마케팅을 맡고 있는 이종원씨가 마지막으로 200 시리즈 메인보드들의 본격적인 특징을 정리하고 마무리가 되었다.



에이수스의 7세대 인텔 코어 프로세서 지원 에이수스 200 시리즈 칩셋 기반의 메인보드는 화려함, 오버클럭킹, 메인보드 안정성 등으로 추가적인 라인업 구축을 통해 보다 완벽해진 제품성을 갖추었다. 오늘 공개한 다양한 메인보드가 에이수스는 올 해에도 하이엔드 유저 및 게이머들에게 큰 사랑을 받게 되길 기대해 본다.  

 

행사장의 이모저모 다양한 사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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