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즈락(ASRock)은 지난 1월 11일, 용산 전사상가에 위치한 드마리스에서 7세대 코어 프로세서를 지원하는 인텔 200 시리즈 익스프레스 칩셋을 사용한 신제품 메인보드를 발표하였다.
기존의 Fatal1ty 라인업에 일반 메인보드 라인업을 가지고 있었던 전 세대에 비해 이번 세대에 들어서는 게이밍의 G, 익스트림의 X, 주력 모델인 P, 마지막으로 하위 게이밍 브렌드인 Killer의 K 로 이니셜 형태로 제품들을 재구성하고 이에 맞추어서 다양한 기능을 넣었다. 이날 발표된 메인보드들은 총 16 종류로 인텔 Z270, H270, B250 칩셋 기반이다.
이날 행사장에서 가장 크게 하이라이트를 받았던 제품은 "Z270 SUPERCARRIER" 였다.
슈퍼캐리어라는 이름에 걸 맞게 이 메인보드는 현존하는 모든 에즈락의 기술력을 담은 메인보드로 가장 큰 장점은 4 Way SLI 지포스, 쿼드로 구성이 가능하다라는 점이다. 이를 위해 추가적으로 PLX PEX 8747 브릿지를 온보드 하였다. 또한 기존의 기가비트 랜보다 5배 빠른 아퀀티아 기술을 탑재해 최대 5Gb/s 속도로 인터넷에 연결이 가능하다.
또한 마지막으로 Z270 칩셋 기반의 게이밍 메인보드인 Z270 Gaming i7 메인보드와 조만간 출시될 예정인 Z270 타이치 메인보드도 참석한 많은 매체들에게 높은 관심을 받았다.
또한 에즈락의 마케팅 시니어 디렉터인 크리스 리는 타이치 메인보드에서는 기존 2개의 M.2 슬롯에서 보다 발전시킨 3포트 M.2 슬롯을 세계 최초로 장착하여 보다 빠른 시스템을 필요로 하는 파워 유저들에게 높은 관심과 사랑을 받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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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2)
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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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히 프레임이 바뀌니 예전의 브박 느낌이 전혀 안나네요.
익숙해지면 보기에는 더 편할거 같습니다.
문태환님의 댓글
문태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네.. 아무래도 컨텐츠에 접하는 분들이 PC 기반 보다라는 모바일 기반이 확실히 많은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