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여의도의 콘래드 호텔에서 에이수스는 2017 New ROG 출시 쇼를 갖고 인텔의 7세대 코어 프로세서 및 엔비디아의 지포스 10 시리즈가 탑재된 신제품을 첫 공개하였다. 오늘 일반에 처음 공개된 제품들은 노트북과 데스크탑 으로 총 7종류에 달한다.
에이수스는 올해 ROG 브렌드를 만든지 10년 째 되는 기념비 적인 한 해로 아시아에서 약 3위 정도의 판매량을 갖고 있는 한국에서 제품을 발표하는 것이 감회가 새롭다면 노트북 세일즈 파트의 지사장인 제이슨 우(Jason Wu) 지사장은 덧붙여서 “올해 노트북 비즈니스 20주년을 맞이한 에이수스는 이미 지난 20년간 전세계 PC 시장에서 선도적인 기술력과 제품을 기반으로 IT시장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해 왔다” 며 “특히, 지난해 10주년을 맞이했던 에이수스의 게이밍 PC 브랜드인 ROG는 전세계 노트북 시장에서 40%의 시장점유율로 1위를 차지하며 독보적인 글로벌 브랜드로 성장해 왔으며, 오늘 발표한 최신 기술인 인텔 7세대 CPU를 비롯해 엔비디아의 새로운 그래픽 카드인 파스칼 1050 시리즈를 탑재한 더욱 다양한 최신식 모델들을 출시한 것은 그러한 에이수스의 행보에 매우 중요한 또 하나의 계기가 되어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또한, 그는 “게이밍 부문 외에도 e스포츠 및 비즈니스, 일상 및 학업 등 고객들의 다양한 니즈에 맞춰 노트북 시장 전역에 걸쳐 선전해 나갈 수 있도록 매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총 7종의 새로운 ROG 노트북 및 데스크톱 전시
행사장의 뒷편에 새롭게 출시할 에이수스의 GL 502, GL553 / GL 753 그리고 FX553, ROG GT51 등이 전시가 되었으며 G11과 G20 등의 하이엔드 데스크톱도 전시가 되었다. 해당 제품들은 모두 인텔의 7세대 코어 프로세서가 탑재가 되었으며 엔비디아의 지포스 GTX 1080 부터 1050 까지 다양한 영역의 그래픽카드가 탑재되었다.
해당 노트북 들의 가장 중요하게 강조했던 부분은 게이밍 모니터의 최고 스펙이라고 볼 수 있는 그리고 엔비디아 그래픽카드에서 최고의 궁합을 자랑하는 지싱크 (G-SYNC)가 모두 탑개 되었다라는 사실이다. 실제 144MHz 까지 지원하지 않고 120MHz 까지 노트북에서 지원을 하는 것은 상당히 이례적으로 게이밍을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정말 군침을 힐릴만한 스펙이 아닐 수 없었다.
실제 제품의 판매 및 가격은 아직 미정이며, 출시 시기에 맞추어서 하이엔드 제품을 비롯한 일부 제품들은 오픈 마켓 등의 마켓 플레이스를 통해 다양한 예약 판매 등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하니 해당 노트북을 구입하실 분들이라면 에이수스 홈페이지 혹은 페이스북을 관심있게 보는 것이 좋을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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