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즈락의 인텔 Z270 칩셋 주전투수, ASROCK Z270 EXTREME 4 에즈윈
에즈락의 메인보드들 중에서 익스트림 붙어 있는 제품은 에즈락에서 주력으로 판매를 하는 제품으로 뒤에 있는 넘버 숫자를 통해 그레이드를 정하며 이에 따라 당연히 기능과 가격이 크게 달라진다. 차를 기준으로 생각하면 높은 번호가 붙어 있을 수록 풀옵션에 해당되는 제품이며 낮은 번호 일 수록 기능 들이 일부 제거 되거나 다운 그레이드 되어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한다.
오늘 브레인박스에서 소개할 메인보드는 바로 에즈락의 Z270 익스트림 4 메인보드로 앞선 설명을 통해 유추가 가능하겠지만 "4"라는 숫자는 가장 중심에 해당되는 제품에 붙는 번호이다. 과연 이 메인보드가 Z270 칩셋으로 업데이트 되면서 어떤 부분이 달라졌는지 간단한 리뷰를 통해 확인해 보도록 하자.
에즈락의 AURA RGB LED 탑재
오늘 브레인박스에서 소개가 되었던 Fatal1ty 메인보드와 동일한 LED 발광 기술인 AURA RGB LED 기술이 탑재되었다. 기존의 오버클럭킹 외에 시스템의 튜닝에 관심을 갖고 있는 분들이라면 한번 즈음 도전을 해볼만 기능이다. 실제 이 제품은 아무런 설정을 하지 않았을 때, 적색으로 약 10초 단위로 간헐적으로 점멸이 되거나 켜지는 설정이 기본으로 되어 있다.
다양한 색상 및 패턴으로 변화를 시키려면 에즈락에서 제공하는 프로그램을 통해 설정 후, 사용이 가능하다.
10페이즈의 전원부 고급 알로이초크 사용
인텔의 전력 기술이 발전을 하고 있어서 사실 2.1 페이즈, 3.1 페이즈만 되어도 코어 시리즈의 프로세서를 작동을 시키는데 크게 문제는 없다. 그래서 저가의 메인보드들 특히나 H110 칩셋 기반의 메인보드들은 모두 생략되거나 낮은 성능의 전원부로 구성이 된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오버클럭킹을 하려면 많은 페이즈로 구성을 할 수록 프로세서에 줄 수 있는 전원 로드를 나누눌 수 있기 때문에 당연히 전원부는 페이즈 숫자가 많을 수로록 안정적이며 오버클럭킹에 강하다. 이 메인보드는 기본적으로 10 페이즈로 구성이 되어 8개의 페이즈를 프로세서에 그리고 2개의 페이즈는 메모리에 안정적인 전원을 공급한다.
총 8개의 SATA 포트 그리고 2개의 M.2 SSD 지원
추후 추가적으로 인텔의 옵테인 메모리 기술과 SATA 포트에 관한 기사가 나갈 것이지만, 온보드는 M.2 슬롯을 SATA 모드로 작동을 시키게 되면 최대 3개의 SATA 포트를 사용할 수 없게 된다. 즉 현재의 방식, SATA M.2 연결 방식은 인터럽트를 SATA 것을 공유해서 벌어지는 현상으로 실제 인텔의 Z270 칩셋이 지원하는 네이티브 SATA 포트 6개는 전체를 사용할 수 없다. 그래서 에즈락에서는 추가적으로 외부의 SATA 칩셋을 통해 추가적으로 2개의 SATA 포트를 추가적으로 지원한다. 또한 이 2개의 SATA 포트는 메인보드의 설정으로 RAID 로도 작동을 시킬 수 있다.
에즈락의 FURITY SOUND4
에즈락에서는 보다 게이머들에게 생동감 있는 음질을 주기 위해 "퓨리티 사운드4"를 지원한다. 이를 위해 추가적인 PCB 기판 설계를 통해 헤드셋으로 들었을 때, 좌, 우측의 노이즈를 줄이면서 음 분리도로 높혀 최고의 음질을 자랑한다.
최신 스마트폰을 위한 USB 3.1 포트 지원
아래 사진 상에서 본다면 USB3.1A 그리고 스마트폰을 위한 USB 3.1C를 지원하는데 현재 삼성, LG, HTC 등의 스마트 폰들이 이를 지원한다. 실제 간단하게 통신만을 위해 USB 3.0 TYPE C 를 사용하는 것에서 모자라 이 포트를 사용하게 되면 빠른 충전을 위한 퀵차지를 지원하기도 한다. 메인보드에서 이 부분의 지원 부분은 조금 더 확인 후에 자세하게 별도의 리뷰를 진행해 드릴 것을 약속드린다.
퀄컴 홈페이지에서는 USB3.0C 타입을 "제대로" 지원하는 즉, 인증을 받은 스마트폰은 아래 퀄컴의 홈페이지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실제 이를 지원하기 위해서는 인증을 받은 케이블 등을 써야 쿽차지 3.0 지원하며 빠른 데이터 전송 속도를 갖는다.
스틸 소재의 PCI-E 슬롯 그리고 멀티 GPU 기술 지원
인텔의 Z270 칩셋은 엔비디아의 SLI 그리고 AMD의 크로스파이어-X를 지원하는데, 하나의 그래픽카드를 사용할 경우 PCIE 버스는 x16 으로 그리고 2개의 그래픽카드를 장착할 경우 x8 로 작동한다. 이 부분의 전 세대 칩셋인 Z170 칩셋과 큰 차이가 없다.
인텔 7세대 프로세서, 아니면 6세대 프로세서를 아직도 더 써야 하나? 그리고 운영체제는?
인텔의 코어 7세대 프로세서가 출시 되면서 기존 스카이레이크 기반의 프로세서를 사용하는 사람들에게는 큰 고민이 빠져있다. 과연 6세대 프로세서에서 7세대 프로세서로 업그레이드를 했을 때 얼마나 만족스러운 성능이 나올까? 이 문제에 대한 해답은 사실 명백해 보인다. 업그레이드가 아닌 옆그레이드 성향이 강하기 때문에 그래도 Z270 칩셋 메인보드는 기존의 Z170 칩셋의 메인보드 보다 많은 부분이 기능이 추가가 되었기 때문에 완전히 다른 녀석임에는 분명하다.
인텔에서도 이런 사실을 알고 있는지, 기존 스카이레이크 프로세서는 Z270 칩셋에서 사용이 가능하다. 물론 몇 가지 인텔이 프로세서에 새롭게 추가한 기능을 사용할 수는 없지만 스카이레이크 + Z270 그리고 윈도우7도 사용이 가능하기 때문에 어찌 생각하면 윈도우7를 아직도 사용해야 하는 사람들이라면 다행이라고 생각할 수 있다.
현재 인텔의 7세대 프로세서와 Z270 칩셋 메인보드를 사용하기 위해서는 100% 윈도우 10 만을 써야 하기 때문이다.
이런 상황을 사용자들이 어떻게 이해를 할지 그리고 실제 구매에는 어떤 영향을 미칠지는 조금 더 지켜봐야 할 거 같기도 하지만 브레인박스에서는 구 버전의 운영체제가 아주 인스톨지 되지 않는지 이 부분에 대한 기사는 브레인박스에서 준비하고 있으니 조만간 재미있게 봐주길 바라면 오늘의 리뷰를 마칠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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