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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10년, 국내 최대의 아우디 오너 커뮤니티인 클럽아우디 10주년 행사에 가다.

클럽 아우디는 다음에 있는 카페로써, 약 7만의 아우디 오너 및 기타 수입차량에 관심을 갖고 있는 사용자 중심의 커뮤니티로 10년의 역사를 가졌다. 클럽 아우디는 10년 동안 다채로운 이벤트 및 오프라인 행사 그리고 소외 계층에 대한 꾸준한 후원을 하고 있다. 브레인박스에서는 아우디 코리아의 협조로 이번 행사에 참여하여 아우디 오너들의 다양한 이야기와 아우디 코리아의 국내 차량 커뮤니티에 대한 입장 등을 볼 수 있는 좋은 기회를 가졌다. 

 

 

이번 클럽 아우디 10주년 행사는 12월 17일 5시 부터 도곡동에 위치한 태안모터스 전시장에서 클럽 아우디의 원년 회원들을 비롯하여 최근까지 꾸준하게 활동하고 있는 회원 들 약 60 여명을 초대하여 진행되었다. 

 

우선 올해 4월에 국내에 부임한 아우디 코리아 세드릭 주흐넬 사장은 행사에 참석을 하지 못하고 동영상을 통해 클럽아우디의 10주년을 축하해주는 메세지를 보냈다.  주흐넬 신임 사장은 2000년 폭스바겐 프랑스에서 스코다 브랜드의 네트워크 개발 및 관리 업무를 시작으로 폭스바겐 그룹과 인연을 맺은 후, 폭스바겐 브랜드 법인 판매 총괄, 스코다 브랜드 마케팅 총괄 등 다양한 업무를 담당했다. 

 

 

이후 독일 폭스바겐 AG에서 인터내셔널 커뮤니케이션 책임자로 일했으며 2012년부터 최근까지 중국의 FAW그룹과 폭스바겐AG의 합작회사인 FAW-VW에서 마케팅 및 전략 담당 부사장으로 재직했다. 주흐넬 사장은 1973년 프랑스 태생으로 파리에 위치한 ESIAE 대학교와 HEC 파리 경영 대학원 MBA 과정을 졸업했다. 

 

국내 1위의 아우디 오너 커뮤니티인 클럽아우디와의 지속적인 지원 및 협찬을 할 것이라고 덧붙였으며 10년을 맞이한 클럽 아우디에게 축하와 그리고 그들이 있어 지금 아우디가 국내 시장에 꾸준한 성장을 할 수 있었다는 것을 이야기 해주었다. 앞으로도 아우디 오너들과의 소통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이야기했다. 

 

 

또한 마지막으로 내년에는 신형 A6를 비롯하여 아우디의 얼굴 마담이라고 할 수 있는 R8 까지도 출시가 될 예정이라고 밝혔으며 올해 전세계 70 여 개국이 참가한 AS 경비 대회에서 우리나라가 1위를 차지하였다는 사실도 이야기해주었다. 아우디가 예전 부터 가지고 있었던 고질적인 AS 문제도 코리아 차원에서 적극적인 투자와 관심을 보이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현재 태안모터스는 인천, 일산 지역을 포함한 수도권 7곳에 아우디 매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중 강남지역에서는 도곡 전시장과 방배전시장 그리고 포이사거리에 위차한 개포 서비스 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강남지역 최대 규모의 서비스 센터에서는 경정비 및 사고수리가 모두 가능하며, 간단한 경정비의 경우는 당일 정비로 가능하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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