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의 토종 게이밍 기어, 제닉스 지스타 2016에 참가하다.
올 해 눈에 뜨이게 늘어나고 게이밍 기어 판매 시장은 실제 외형적인 제품의 가짓수는 늘어나고 있지만 실제 늘어나는 업체 숫자는 멈짓하다. 물론 해외 게이밍 기어들이 꾸준하게 들어와 있지만 한국 게이머를 위한, 한국 게이머에 의한, 한국 게이머들의 게이밍 기어는 몇개 되지 않는다.
그 점에서 제닉스는 프로게이머 홍진호를 꾸준하게 자사의 모델로 쓰면서 한국 게이머를 위한 게이머라는 이미지를 깊게 심어주었다. 또한 국내 게임사 넥슨 등과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기존의 게이밍 기어 라인업 외에 게임 캐릭터를 활용한 게이밍 기어도 본격적으로 생산을 하고 있다.
이런 점에서 제닉스의 지스타 참가는 어찌 보면 자연스러운 일이다. 지스타에 참관객들의 반응을 실질적으로 느끼기 위해 이 만한 행사는 국내에 찾아보기 힘들기 때문이다.
제닉스의 게이밍 기어를 저렴하게 현장 판매
지스타 제닉스 부스에서는 제닉스의 키보드와 마우스, 헤드셋 그리고 마우스 패드까지 다양한 게이밍 기어를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실제 인터넷에서 판매를 하는 가격보다 약 10~30% 정도 저렴하게 구입이 가능하다.
높은 가격 때문에 제닉스의 게이밍 기어를 구입하지 못하셨던 분들이라면 지스타 제닉스 부스에서 구입을 해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 듯 하다.
▲ 넥슨의 정식 라이센싱을 받은 던파 마우스 패드를 무려 3장에 만원에 판매를 하고 있다. 인쇄 상태도 매우 훌륭하며 던파 팬들에게는 "Must Have" 아이템이다.
게이머들의 척추를 보호하기 위한 최고의 제닉스 게이밍 체어
장시간 게임 연습을 해야 하는 프로게이머들이 자주 걸리는 병 중에 하나가 디스크와 흔히 터널 증후군이라고 하는 손목에 걸리는 병이다. 아무래도 장시간 안 좋은 자세로 앉아서 게임 연습을 하기 때문으로 보인다.
물론 가벼운 운동을 하면서 연습을 하면 좋겠지만 부수적으로 자신의 허리에 꼭 맞는 그리고 요추를 잡아줄 수 있는 의자가 아무래도 허리에 덜 무리가 가며, 마우스의 경우 자신의 손 크기와 편안한 그립감을 주는 마우스를 선택하는 것이 아무래도 병을 예방하는데 좋다.
제닉스의 부스에서는 이와 같은 것을 모두 체험해 볼 수 있다. 다양한 게이밍 체어에 앉아 높이, 틸드 등을 확인해 보고 온라인의 상품 정보만을 보고 구입해야만 하는 마우스의 경우는 전시가 많이 되어 있어 실제 잡아 보고 게임을 해본 후 구입이 가능하다.
▲ 최근 FC 바로셀로나의 정식 라이센싱을 받은 게이밍 체어 역시 제닉스 부스에 전시가 되어 있는데 착석을 해보고 할인된 가격으로 현장 구매도 가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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