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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이머들의 친구, VR 로 무장한 지스타 엔비디아 부스 소개

GAME READY, GEFORCE GTX 10 SERIES

올 해는 그래픽 카드의 새로운 원년이라고 불리울 정도로 엔비디아 지포스 10 시리즈는 안착 그 이상을 이루어냈다. 지포스 10 시리즈의 성능과 가격대 그리고 이를 최고를 느낄 수 있는 다양한 게임 타이틀 역시 큰 성장세를 이루고 있기 때문에 내년에도 엔비디아의 성장세는 멈추지 않을 듯 하다.

이런 VR 등의 새로운 시장의 형성 그리고 높은 하드웨어를 필요로 한 게임등의 출시로 인해 그 어느 때 보다 지스타에 참여한 엔비디아 부스는 볼거리와 체험할 수 있는 것이 최대 규모이다.

 

 

오큘러스, 바이브 등의 지포스VR 체험관

아직은 비싼 가격 탓에 VR 를 즐기려는 분들은 많지만 실제 체험을 해보기가 아직까지는 쉽지 않다. 그래서 엔비디아에서는 최근 지포스 VR 체험관(GeForce VR Experience) 행사를 여러차례 진행을 했는데 게이머들의 높은 관심 속에 매년 높은 현장 참여율을 기록하고 있으며 이번 지스타에서도 그 참여율은 이어지고 있다.

지스타 엔비디아 부스에서는 엔비디아 지포스 GTX 1080 기반의 최신 VR 기술 및 다양한 콘텐츠로 채워져 있으며 바로 체험이 가능하다. 오큘러스 리프트 관에서는 ‘디 언스포큰’ 및 ‘로보리콜’ 운영 등의 게임 등을 몇 일전 국내에 공식 런칭하게 된 HTC 바이브 관에서는 엔비디아 파스칼 아키텍처를 활용한 ‘VR 펀 하우스’ 운영을 운영하고 있다. 아무래도 시간 제한이 있는 체험 행사이니 가장 멀리 체험해 보길 추천한다.

 

엔비디아, 지포스 GTX 게이밍 PC & NOTEBOOK 존

지포스 GTX 게이밍 PC 는 지포스 기반의 총 20 여대의 시스템 데모 존과 약 10여대의 지포스 GPU 탑재 노트북 데모 존으로 운영하고 있다. 시스템 데모 존은 지로스 그래픽 카드와 함께 고해상도 빠른 게임 환경 구현 및 티어링 등을 방지 하기 위해 에이서의 지싱크 탑재 모니터가 전석 사용되어 쾌적한 게이밍 환경을 제공한다. 또한 노트북 데모 존에는 엔비디아 10 시리즈 그래픽 카드가 탑재된 에이수스, 기가바이트 등의 노트북을 실제 사용해 볼 수 있도록 배려하고 있다.

 

엔비디아 안셀 체험 존

얼마전 출시한 엔비디아의 전용 게임 화면 전용 캡쳐 툴인 "안셀"에 대한 전시도 이루어졌다.

엔비디아의 안셀은 현재 엔비디아 지포스 기반의 그래픽카드에서만 사용이 가능하며, 게임 내에 다양한 고해상도 화면을 높은 화질로 그리고 360도 화면 샷, 가상 현실 샷 등을 손쉽게 캡쳐할 수 있다. 예전에 모니터 화면을 디지털 카메라로 촬영을 하던 그리고 키보드의 스크린 캡쳐 키를 이용하는 것에 비해 큰 변화이다.

실제 게이머들은 자신이 플레이하는 화면 혹은 게임 내 실사와 같은 배경 등을 손쉽게 캡쳐하여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등에 빠르고 쉽게 공유도 가능하다.

 

오직 지포스만을 위한 엔비디아 커스텀 PC 전시

엔비디아는 지스타 부스내에서 게이머 등 일반 PC 일반 사용자들의 참여를 끌어내기 위해 오래 전부터 커스텀 PC 사전 온라인 이벤트를 진행해 왔다. 엔비디아 부스에 전시된 제품들은 엔비디아 팬들이 직접 튜닝한 커스텀 PC 이며, 색다른 디자인과 창의력으로 부스에 방문한 게이머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엔비디아 지포스 e스포츠 존, ‘오버워치’ 게임 매치 진행

엔비디아 하면 게임을 바로 떠올리 듯이, 엔비디아 부스 전면에 큰 무대를 통해 올해 가장 큰 핫 이슈 게임인 블리자드의 '오버워치(OVERWATCH)' 매치를 진행한다.

이번 오버워치 이벤트 전은 전 프로게이머 한승엽 해설자와 현 프로게이머 전현석, 박진영이 현장 신청자들과 함께 팀을 꾸려 승부를 겨루는 6:6 이벤트 매치로 진행이 되는데, 한승엽, 유대현, 박진영 등 유명 위원들의 해설과 함께 현장 방문객들의 사전 신청을 통해 구성된 팀 매치 및 팀 엔비디아와 일반 방문객 간의 팀 매치 등, 다양한 형태의 경기가 진행 된다.

일반 참관객 대상으로 진행이 되는 오버워치 이벤트 매치는 지스타 행사 전일 진행이 되며, 오전 11시-12시 1회, 오후 1시 30분-2시 30분 2회, 마지막으로 오후 3시-4시 3회 이렇게 총 3회 참여할 수 있다.

 

엔비디아, 메인 스테이지 이벤트 진행

지스타 엔비디아 부스에서는 다양한 체험 행사 외에 파트너사(웹젠) 엔비디아 존을 돌며 방문 확인 스탬프를 획득하는 ‘스탬프 투어’ 지포스 GTX 1060 / GTX 1070 / GTX 1080 등 다양한 상품을 증정하는 ‘럭키 드로우’, ‘지포스 퀴즈 챌린지’ 등 다양한 프로그램 진행을 진행하고 있다.

럭키 드로우 이벤트의 경우는 행사 전일 진행이 되는데 지스타 행사장인 클로징 되는 5시 30분에서 6시에 추첨한다. 또한 엔비디아 티셔츠 및 기타 엔비디아 기념품 등을 제공하는 지포스 퀴즈 챌린지는 행사 전일 진행이 됨 12시 30분 부터 오후 1시 1회, 4시 30분 부터 5시까지 2회 총 두번 진행한다.

 

전체 부스, 쿨러마스터의 마스터케이스 프로5 엔비디아 에디션 케이스 사용

컴퓨터 케이스 안에 들어가는 부품들은 사실 외부에 튜닝 등의 독특한 방법을 취하지 않는다면 내부에 어떤 제조사의 제품이 들어가 있는 지 알기 어렵다. 그 중에 컴퓨터를 차지 하는 가장 비싼 제품 중에 하나인 그래픽 카드, 특히나 엔비디아는 외부에 자신의 GPU를 탑재한 시스템 이라는 것을 알리고 싶어 한다.

그 점에서 쿨러마스터의 마스터 케이스 프로5 엔비디아 에디션은 최근 엔비디아가 면과 선을 이용한 로고 및 쿨러 등의 디자인을 하는데 그를 반영한 케이스이다. 이번 지스타에서는 쿨러마스터 본사와 대양 케이스의 협조로 약 30대 가량을 지원하여 전체적인 시스템에 사용되었다.

엔비디아 부스의 이미지와 상당히 잘 매칭이 되었다. 현재 이 케이스는 약 20만원 내외에 판매가 이루어 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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