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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이머의 눈이 되고픈, 에이수스 게이밍 모니터 지스타에 가다.

브레인박스는 이틀차, 지스타를 맞이하여 가장 첫번째 기사로 어제 에이수스 메인보드에 이어, 에이수스 자체적으로 큰 성장 동력으로 자리를 잡아 가고 있는 게이밍 모니터 마케팅 담당자를 인터뷰를 진행하였다. 이번 지스타에 게이머들을 위해 어떤 모니터를 전시하는지 그리고 국내 게이밍 모니터 시장을 어떻게 생각을 하고 있는 에이수스의 입장을 들어봤다.

 

브레인박스 : 에이수스 모니터 사업부가 이번 지스타에 참여하게 된 배경은 무엇인가요?

모니터 마케팅 담당 : 모니터는 아무래도 PC의 가장 기본이 되는 출력장치입니다. 뿐만 아니라,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 제작자가 의도한 바를 완벽하게 볼 수 있도록 표현을 해주는 기기는 모니터가 유일합니다.

현재 다양한 사업분야 즉, IT 인프라, PC 하드웨어, 게임 콘텐츠 등 게임 산업이 화려하게 성장하고 있지만, 모니터가 사용자와의 접점에서 그 모든 기술력을 표현해 주지 못한다면 이처럼 눈부신 발전을 보이지 못했을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하루가 다르게 발전하고 있는 게이밍 산업을 위하여 그리고 전세계적으로 최고 스펙과 성능을 가진 에이수스 모니터 라는 자신감으로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브레인박스 : 국내에 삼성 및 LG 등의 패널 및 모니터를 업체들의 입지가 사실 굳건한 편 입니다만, 다른 업체의 기술력을 자사에 제품에 담아 출시한 제품은 극히 드뭅니다. 하지만 에이수스는 엔비디아 G 싱크를 비롯하여 기술적인 선도를 하고 있는 듯 한데요, 이에 대한 에이수스는 어떤 생각입니까?

모니터 마케팅 담당 : 게이밍 모니터 세계 판매량 1위 라는 타이틀을 갖고 있는 에이수스는 최고의 스팩의 모니터를 끊임없이 연구하고 만들어 내고 있습니다. 위에 언급된 엔비디아의 G-Sync 기술 탑재는 물론, 180Hz, 1ms 응답속도 등의 기술적인 것 뿐만 아니라 외부 디자인 역시 무척 신경을 쓰고 있는데, 우주선을 모티브로 한 게이밍 모니터 디자인은 한국 소비자의 높은 감성을 충분히 충족시켜 줄 것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에이수스 내부적으로는 한국의 게이밍 매니아 층은 매우 수준이 높다 라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게이머들의 사용 후기 및 피드백을 보면 에이수스의 마케터 입장에서 큰 아이디어가 되면 차세대 제품을 개발하는 대 도움이 될 만한 건설적인 회신들이 많습니다. 그래서 최대한 본사에 피드백을 전달하고 있으며, 국내의 소비자들을 만족시킨다면 앞으로 세계 소비자 까지 게이머들의 니즈를 충족시키리라 생각합니다. 마지막으로 한국에서 3년 무상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데, 기술 이외의 감성적 부분에서도 사후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 지스타에서 시연 중인 MG278Q

▲ 지스타에서 시연 중인 PG278Q

 

브레인박스 : 그렇다면, 매년 큰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국내 게이밍 모니터에 대한 에이수스의 생각 및 작년 대비 성장률 등을 알려주실 수 있으신가요?

모니터 마케팅 담당 : 솔직히 12월 연말이 지나와야 정확한 결과가 나올 수 있을 것 같은데요, 아마 작년 대비 약 2배 이상 매출 성장은 무난할 것으로 보입니다. 앞서 언급을 했다 시피 에이수스 본사에서 한국 소비자에 대한 존중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데, 이는 실제 본사와 표면에 닿아 있는 로컬 마케터 입장에서는 크게 느낄수 있는 부분이다. 올해 몇 개의 모델은 세계 최초로 출시 국가 중 하나로 한국을 선택하고 있는 만큼 한국 시장에 대한 잠재된 높은 성장률에 큰 기대를 하고 있습니다.

 

브레인박스 : 그러면 조금 더 구체적인 질문을 드리고 싶습니다. 현재까지 국내에서 가장 많은 판매고를 올리고 제품은 어떤 제품이며, 그리고 에이수스 모니터 마케터가 생각하는 최고의 에이수스 모니터는 무엇일까요?

모니터 마케팅 담당 : 아무래도 국내에서 가장 많은 판매고를 올린 제품은 PG27 시리즈 입니다. 엔비디아의 Nvidia G-Sync 탑재를 기본으로 있는데요, 스펙 역시 상당히 좋은 편인데, 사용자 및 게이머의 필요에 따라 1ms 응답속도, IPS 패널, 4K 해상도로 대표되는 모델을 세가지로 세분화 하여 소비자의 선택을 넓혔던 것이 많은 판매고를 올리는데 주요했던 것 으로 보입니다. 또한 가정에서 쓰기에 이상적인 크기인 27인치 패널 크기도 많은 게이밍 매니아가 선택해 주신 것 같습니다.

▲ 에이수스의 게이밍 시스템인 ROG 발칸 G51 과 에이수스의 베스트 셀링 게이밍 모니터인 PG279Q 도 지스타 에이수스 부스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사실 “가장 많은”이란 표현이 게이밍 모니터 시장에서는 무의미 할 수도 있습니다. 왜냐하면 게이밍 모니터는 고가의 포르쉐 같은 스포츠카 시장하고 비슷한 상황입니다. 차량 자체의 무게를 줄여 최고의 속도를 위해 넓은 좌석, 각종 편의사항을 포기해야 하듯 본인이 가장 선호하는 게임 유형에 맞는 성능을 가진 모니터를 선택하는 (다품종 소량생산을 넘어) 소비자 선택형 시장으로 변모해 가리라 생각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모니터를 구입하기에 앞서, 본인의 그래픽 카드에 맞는 제품을 선택하고, 색감을 중시하는지 응답속도를 중시하는지에 따라 원하는 모델이 다릅니다.

모니터 마케터로서 개인적으로 가장 선호하는 모니터는 역시 ASUS의 플레그쉽 모델인 PG348Q 를 꼽고 싶습니다. 개인적으로 레이싱 게임을 좋아하는데 곡면의 화면이 내 시야와 화면의 거리를 일치시켜 자연스럽고, IPS 패널로 색감 또한 매끄럽습니다. 다른 모델에는 약간 부족하지만 100hz의 주사율과 WQHD와 결합되면 뛰어난 몰입감을 준다. JYP의 “어머님이 누구니” 가사처럼 뛰어난 뒷면 디자인은 ROG 감성을 완벽하게 표현합니다.

▲ 지스타에서 시연 중인 PG348Q

▲ 에이수스 마케팅 담당자가 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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