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인박스, 2016 서울 국제디지털페스티벌 (SiDiF) 삼암 에스플렉스 센터에 가다. > 리뷰

2016년 서울국제디지털페스티벌(Seoul International Digital Festival, SIDiF)'은 상암동에 위치한 에스플렉스 센터와 개포동에 위치한 개포디지털혁신파크 10월 28일, 29일 양일간 진행이 되었다. 이번 상암동 에스플렉스 센터에는 다양한 시스템 솔루션 업체들과 3D 프린팅 기반의 업체 마지막으로 인텔의 IOT 기반이 솔루션을 가진 업체 등 포함 하여 약 16개 업체가 참여 하였으며, 개포디지털혁신파크에서는 국내외 디지털 전문가들의 컨퍼런스, 시민의 디지털 역량을 모을 아이디어톤을 비롯해 비영리단체, 스타트업 등이 모여 체험 공간 등이 일반 시민들에게 공개했다.

상암의 에스플렉스 센터는 OBS 와 CJ 계열의 케이블 게이밍 채널이 온게임넷 (OGN)이 위치해 있으며 14~17 층에는 KT 가 후원하고 "GIGA-아레나" 가 있는데 온게임넷 스튜디오가 위치하고 있어 현재는 최근 가장 인기있는 온라인 게임인 오버워치 APEX 리그가 진행되고 있다. 최근 가장 핫 이슈 게임 인 오버워치를 OGN 에서 전략적으로 밀고 있다는 것을 느낄수 있었다.

브레인박스 벤치마크 (Feat. Razer, BenQ, Gigabyte VGA)

브레인박스에서는 인텔의 고사양 프로세서인 코어 i7 6900K 기반의 프로세서로 만들어진 게이밍 시스템을 선보였다. 이 시스템은 최고의 게이밍 성능을 얻기 위해 기가바이트 지포스 GTX 1070 G1 게이밍 2개로 SLI로 구성이 되어 최근 출시된 배틀필드1, 타이탄폴2 등의 게임을 가장 빠르게 할 수 있다. 실제 이 제품의 구성 가격대는 약 300만원 이상으로 사용된 벤큐의 와이드 모니터인 XR3510 과 함께 구입을 하려면 약 400만원 이상의 가격대를 갖는다.

또한 최근 PC방 인기 순위 1위를 달리고 있는 오버워치의 PB 상품인 레이저의 블랙위도우 크로마 오버워치 에디션 및 헤드셋 마우스 등을 합치면 하이엔드 게이밍 머신의 가격은 보다 높아진다.

벨킨 (아이폰7 시리즈용 악세사리)

브레인박스와 콜라보로 같은 부스를 사용하고 있는 벨킨에서는 애플에서 새롭게 출시된 아이폰7에 대응 제품와 스마트폰 케이스와 신형 라이트닝 케이블 그리고 애플워치2와 아이폰을 동시에 충전이 가능한 독 등을 전시해서 많은 관람객들의 시선을 사로 잡았다. 이 행사에 전시된 대부분의 제품들이 IOT 그리고 컴퓨터 기반인 것에 비해 벨킨의 일반 대중들의 가장 높은 관심을 받고 있는 스마트폰 주변기기를 전시했기 때문이다.

또한 이날 전시된 제품 중에서는 애플워치2 에 사용이 가능한 3가지 색상이 가죽 스트랩을 전시하였는데 국내에서 출시된 애플 워치2 에 다양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도록 만들 수 있으며 상당한 저렴한 가격대로 출시가 되어 애플 워치2에 번들고 들어 있는 스트랩에서 변화를 꾀할 분들이라면 좋은 선택이 될 듯 하다.

AIC 이노베이션 메카닉 Feat. Gigabyte MB

국내 최고이 오버클럭커 중에 하다인 남대원 과장이 있는 AIC 이노베이션에서는 기가바이트 코리아의 후원을 받아 질소 냉각으로 프로세서의 최고의 성능을 낼 수 있는 오버클럭킹을 하는 모습을 실제 시연하여 많은 관람객들의 관심을 받았다. 이날 오버클럭킹으로 사용된 프로세서는 코어 i7 6700K 와 기가바이트의 Z170 SOC FORCE 메인보드 였다.

또한 이런 협엽은 11월 중순 경에 부산 벡스코에서 열릴 지스타 2016 기가바이트 부스에서도 이루어 진다고 하니 AIC 이노베이션의 게이밍 시스템과 오버클럭킹 시스템 그리고 질소를 이용한 오버클럭킹 시연 등은 부산에서도 볼 수 있을 듯 하다.

Extreme Zone - PREFLOW

국내 수냉시스템 튜닝 PC를 판매하고 있는 프리플로우에서도 이번 행사에 참가하였다. 수냉 시스템을 기반으로 하기 때문에 상당히 화려하고 멋진 게이밍 시스템 및 오버클럭킹 시스템을 전시하여 많은 관람객들의 관심을 받았다. 프리플로우가 선보인 튜닝 시스템의 프로세서는 인텔의 코어 i7 기반의 프로세서이며 사용된 메인보드는 에이수스 및 기가바이트 등 다양한 제품을 사용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