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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터리 해결된 갤럭시노트7 교환 오늘부터, 취소 환불은 오늘까지

삼성전자 갤럭시노트7의 교환이 오늘(19일)부터 시작된다. 이번 신제품 교환은 이동통신3사를 통해 진행되며 10월부터 삼성전자 AS센터를 통해서도 진행될 예정이다.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 등 이동통신3사는 19일부터 30일까지 전국 매장을 통해 배터리 결함이 발견된 갤럭시노트7를 새로운 갤럭시노트7로 교환해준다. 새로운 갤럭시노트7은 배터리 충전 아이콘이 기존 흰색에서 녹색으로 변경된 모델이다.

갤럭시노트7 구매 고객은 기존 단말기가 파손됐거나 본체만 있어도 교환할 수 있다. 교환은 기존 단말기와 같은 색상으로만 받을 수 있다.

SK텔레콤은 19일부터 30일까지 소비자가 개통한 매장에서 교환을 진행한다. 교환은 개통일 기준으로 순차적으로 진행되는데 8월 19일 개통 물량은 9월 19~23일, 8월 20~24일 개통 물량은 9월 21~24일, 8월 25일~9월 2일 물량은 9월 24~30일 방문하면 된다. SK텔레콤 공식 온라인몰인 'T월드다이렉트' 예약 소비자에게는 별도의 택배 서비스와 지점 방문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KT도 19일(오전 10시)부터 신제품 교환을 시작한다. 역시 기존 제품을 가지고 구매 대리점으로 방문해 교환하면 된다. 개통 대리점 확인은 고객센터(1577-3670)으로 하면 된다. 직영 '올레샵'에서 구매했던 소비자는 원하는 장소에서 교환 받을 수 있는 '교환예약 시스템'을 운영한다. 올레샵에 접속하면 방문 직영점과 방문일정을 문자로 안내받을 수 있다.

LG유플러스는 구매 매장이 아니더라도 전국 유플러스 매장 어디서나 신제품 교환을 받을 수 있다.

기존 갤럭시노트7 예약구매 소비자는 기존 소비자의 교환이 끝난 후 제품을 받을 수 있으며, 기어핏2 사은품 등 예약가입 혜택은 동일하게 받을 수 있다.

한편, 19일부터 30일까지 이동통신3사를 통해 진행되는 이번 교환 이후 10월부터는 전국 180개 삼성전자 AS센터를 통해 교환받을 수 있다. 이와 관련된 내용은 삼성전자가 별도 안내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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