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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D 라데온 RX 480 북미에는 지포스 GTX 1080보다 20배나 많은 공급이 이루어져

AMD 라데온 RX480 북미의 리테일 샵에 속속 입고 중

6월 29일 부터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갈 AMD의 차세대 그래픽 카드인 라데온 RX 480 이 속속 전 세계적인 리테일 샵에 입고가 되고 있는 가운데, wccftech.com 에서는 초기 판매 수량이 엔비디아 지포스 GTX 1080 이 판매가 시작되어 입고된 초기 수량 보다 약 20배 정도 많은 숫자가 입고 되었다고 밝혔다.

이미지 출처 : wccftech.com

위 사진은 기가바이트의 RX480 레퍼런스 박스 이미지 사진으로 볼티모어에 있는 마이크로센터 (창고명)에 입고가 된 상태를 찍은 것이다. 그 외에도 몇몇 리테일러에게 제품들이 입고가 되고 있으며 아시아 유럽 및 기타 나라에도 비슷한 상황일 것으로 추측된다.

하지만 예전 AMD에서 R300 시리즈를 출시할 때, 어떤 판매일정 및 가이드라인 등을 전달 받지 못해 실제 공식 출시일 보다 빠르게 일반 소비자들에게 판매가 된 에피소드가 있었던 탓에 북미에서는 이번 라데온 RX 480 도 6월 29일 이전에 구매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실제 이번 주 초에 뉴에그를 비롯한 온라인 리테일 샵들은 일제히 프리 오더에 들어간 상태이다.

 

일부 공개된 AMD에서 제공하는 오버클럭킹 유틸리티

AMD가 자체적으로 미디어를 통해 공개한 또 한가지 사실은 전 세대와 달라진 공정으로 인한 오버클럭킹의 잠재력이 상당히 높아 졌다라는 점이다. 사실 라데온 RX 480 레퍼런스에 장착되어 있는 플로우팬 타입의 쿨러는 실제 AIB 서드 파티 제조사들이 자체적으로 만들 쿨링 솔류션이 달려있는 그래픽카드와 큰 쿨링 성능 차이를 보이겠지만, 낮아진 소비전력으로 어느 정도 선까지는 오버클럭킹이 자유로운 듯 해 보인다. 실제 제품은 물론 테스트를 해봐야 할 것으로 보이겠지만..

오늘 Videocarz.com 사이트로 공개된 AMD의 새로운 오버클럭킹 유틸리티는 상당히 직관적으로 달라졌으며 스테이지에 따라 코어클럭, 코어전압, 메모리 클럭을 별도로 설정을 할 수 있다. 또한 PWM 방식으로 작동하는 쿨러의 RPM 속도를 조절할 수 있음은 물론 그에 따른 GPU의 온도까지도 모니터링이 가능한 것으로 보인다.

 

다양한 오버클럭킹 에디션 그 중에 파워컬러의 데빌 시리즈

오는 6월 29일을 시작으로 AMD에서는 추가적으로 라데온 RX480의 하위 모델도 출시할 예정인데, RX470 8GB / 4GB, RX 460 4GB / 2GB 가 그들이다. 실제 이 제품에 대해서는 어느 정도의 많은 숫자가 양산이 되어 판매가 될지는 아직 알려진 정보는 없다.

많은 뉴스에서 알려졌다시피 초기 모델은 레퍼런스로 판매가 이루어지다가 빠른 시기에 AIB 파트너들 사에게서 비레퍼모델 (오버클럭킹 모델 등) 이 출시될 예정이다. 파워컬러를 수입하고 있는 디앤디컴에서는 파워컬러의 하이엔드 오버클럭킹 시리즈은 데빌 시리즈 역시 유투브를 통해 티저를 공개하는 등 활발한 마케팅을 펼칠 계획이라고 전해왔다.

라데온 RX480 데빌 시리즈는 오는 7월 11일 부터 공식 출시가 될 예정이며 국내에서도 비슷한 시기에 구입이 가능할 전망이라고 한다. 알려진 정확한 스펙은 없지만 상당히 높은 수준의 코어 클럭 오버클럭킹과 현재 판매되고 있던 데빌 시리즈와는 완전히 다른 쿨링 솔루션으로 무장할 예정이라고 한다.

 

현재까지 확인 가능한 AMD 라데온 RX 400 시리즈 스펙 및 가격

몇 일전 AMD에서는 라데온 RX480 8GB 모델의 가격을 확정했다. 그 후에 동일한 날짜인 6월 29일 공개될 것으로 예정된 하위 모델 라데온 RX 470, 라데온 RX 460 등의 가격들도 추가적으로 공개가 되었다. 한가지 재미있는 사실은 각 제품별로 메모리 용량에 따른 2개의 제품으로 출시가 된다는 점으로 RX 470 은 RX 480과 동일하게 4GB 모델과 8GB 모델이 $30 차이를 보이면 출시가 되며 최하위 모델인 RX 460의 경우는 2GB 모델과 4GB 모델이 $20 차이가 난다는 점이다. 그 중에서 라데온 RX 460 4GB 모델은 엔비디아의 지포스 750 Ti 정도의 가격대로 형성이 될 듯 한데, 국내에선 한화로 약 15만원 내외로 판매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그렇다면, 라데온 RX480 국내는 얼마나 들어온 건가?

초기 AMD 라데온 RX 480 레퍼런스는 현재 국내에서 라데온 그래픽 카드의 점유율이 다른 나라에 비해 상대적으로 낮기 때문에 많은 숫자를 확보하지는 못한 것으로 보인다. 국내에서 제품이 입고가 될 예정 그래픽 카드 수입사는 기가바이트 그래픽 카드를 수입하고 있는 제이씨현 시스템(주) 그리고 사파이어 그래픽카드를 수입하고 있는 이엠텍과 에이수스 그래픽 카드를 수입하고 있는 (주)에스티컴, 이엠텍 파워컬러를 수입하고 있는 디엔디컴 정도로 보이며, 여기에 추가적으로 XFX를 수입할 예정이 있는 한 곳 정도이다. 이 모든 수입처의 수량을 다 합친다고 해도출시 후, 약 1주일 정도 판매가 될 전체적인 수량은 500 ~ 1,000 개 정도로 보인다. 엔드 유저들의 초기 수요가 대기 하고 있는 상황인데 초기 수입 물량 외에 2차적으로 수입 및 확보할 수 있는 수량이 얼마 정도 될 지가 올해 전체적인 라데온의 전체적인 시장 점유률을 올리는데 꼭 해결해야할 문제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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