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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협의 본고장에서 온 모바일 MMORPG ‘미인강호’, 국내 시장 출사표

그린쇼어와 조이셀코리아는 중국 레인케이게임스가 개발한 모바일 무협 MMORPG ‘미인강호’를 공개하는 미디어 쇼케이스를 개최, 국내 모바일게임 시장에 출사표를 던졌다.

‘미인강호’는 레인케이게임스의 차기작으로 주목받고 있는 차세대 대작 무협 게임으로, 레인케이게임스는 지난 2013년 국내에서 호응을 얻은 모바일 MMORPG ‘미검’과 드넓은 오픈필드의 매력을 선사하며 화제를 모은 ‘헤븐’을 개발한 바 있다.

특히 ‘미인강호’는 중국 절강TV에서 최근 방영을 시작한 무협사극 ‘육선문’의 스토리 라인을 모바일게임에 그대로 재현하는 중국 최초의 시도를 통해 실제 역사를 기반으로 완성된 탄탄한 시나리오를 갖춤으로써 한 편의 드라마를 보는 듯한 색다른 재미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는 게임이다.

‘미인강호’는 개성 있는 캐릭터, 실패 없는 장비 강화, 다양한 능력치 부여는 물론 원하는 외모로 꾸밀 수 있는 탈 것, 혼인과 사제 관계를 맺을 수 있는 커뮤니티 시스템, 다수의 유저가 동시에 참여해 PvP와 PvE 형식으로 경쟁을 벌이는 다양한 이벤트, 그리고 미인을 수집하고 동반 성장의 재미를 동시에 느낄 수 있는 미인 시스템 등이 특징이다.

특히 ‘미인강호’라는 타이틀이 암시하듯 미인 시스템이 게임의 핵심이다. 미녀들을 펫으로 거느리고 성장시키면 다양한 버프를 받을 수 있으며, 미녀들은 자신만의 스킬과 능력치를 가지고 있다. 여기에 대화를 통해 미녀들의 사연과 비밀을 알 수 있는 것도 소소한 재미다.

한편, 이번 행사에서는 게임 콘텐츠 공개와 함께 Team CSL의 코스튬 플레이어 ‘피온’이 ‘미인강호’의 ‘제왕부’ 캐릭터를 완벽하게 재현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그린쇼어와 조이셀코리아는 오는 27일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 원스토어를 통해 ‘미인강호’를 출시할 예정이다.양사는 공동으로 서비스를 진행할 예정이다.

그린쇼어는 한국 퍼블리싱 판권을 가지고 예산 운용과 서버 및 개발 실무를 총괄하고, 그 외의 부분을 조이셀코리아가 담당해 서로가 부족한 부분들을 보완하고 한국 시장에 선공적으로 진입한다는 계획이다.

조이셀코리아 비키 첸 지사장은 “조이셀코리아는 설립된 지 채 두 달이 되지 않은 신생 업체이지만 한국 시장에 최고의 모바일 게임을 서비스하겠다는 목표와 게임에 대한 자신감을 가지고 미인강호를 여러분께 선보이게 됐다. 앞으로 미인강호에 꾸준한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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