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비디아(NVIDIA) 지포스 팬들의 축제, 엔비디아 지포스 데이 2016이 10일 서울 올림픽공원 우리금융아트홀에서 1000여명이 운집한 가운데 성대하게 진행되었다. 이번 엔비디아 지포스 데이 2016은 엔비디아가 새롭게 선보인 파스칼(Pascal) 아키텍처 기반 지포스 GTX 1080과 GTX 1070 출시를 기념해 열렸다.

지난해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진행되었던 지포스 데이 2015에 많은 관람객이 몰려 장소가 비좁았던 전례가 있어 장소가 좀 더 널찍한 올림픽공원 우리금융아트홀로 옮겨 진행된 지포스 데이 2016은 지난해보다 많은 관람객이 몰려 뜨거운 열기 속에 진행되었다.

엔비디아 지포스 데이 2016는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진행된 1부와 7시부터 9시부터 진행된 2부로 나뉘어 진행되었고, 1부 행사는 엔비디아의 여러 파트너사와 함께 지포스 GTX 1080/1070을 직접 구경하고 성능을 체험하는 행사로 진행되었으며, 2부는 모든 지포스 팬들이 모여 새로운 파스칼 아키텍처 기반의 지포스 GTX 1080/1070에 대한 문제를 풀고, 설명을 들으며, 푸짐한 행운의 경품을 받는 자리가 되었다.

1부의 중요한 역할을 담당했던 엔비디아의 든든한 파트너사 부스를 간단히 훑어보도록 하자!

 

조텍(ZOTAC)코리아, 불꽃 튀기는 다트 대결+ 깨알같은 나노블럭까지

▲ 조텍코리아는 관람객 참여 이벤트로 다트를 진행했다

▲ 다트 상품은 AMP! 익스트림 에디션의 새로운 나노블럭 캐릭터 'ArcticStorm ZT-001'

▲ 조텍 미니 PC ZBOX로 구동되는 데모 PC는 대만 컴퓨텍스 2016 영상과 홍보 영상이

▲ 조텍의 지포스 GTX 1080/1070 파운더스 에디션

▲ 지포스 GTX 1080이 장착된 데모 PC

 

 

에이수스(ASUS)코리아, 추첨 이벤트+스트릭스(STRIX) 에디션 선보여

▲ 에이수스 코리아는 관람객이 통에 담긴 뽑기를 뽑는 이벤트를 진행했다

▲ 부스에 전시된 ROG STRIX 1070/1080 OC 8GD5X 게이밍(왼쪽, 가운데)

 

 

웨이코스(WAYCOS), 컬러풀(COLORFUL)+만리(MANLI)

▲ 여러 지포스 그래픽카드를 유통하는 웨이코스는 새롭게 컬러풀 그래픽카드를 전면에 내세워

▲ 여러 컬러풀 그래픽카드와 만리 그래픽카드를 전시했다

▲ 오버워치 에디션으로 구성된 수냉 데모 PC, 동영상은 컬러풀 아이게임 쿠단 제품이 재생

 

 

기가바이트(GIGABYTE), 영원한 파트너 제이씨현시스템의 경품 공세

▲ 기가바이트 부스는 다양한 경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로 특히 많은 관람객이 몰렸다

▲ 기가바이트의 게이밍 모델인 G1 게이밍 모델도 전시되었다

▲ 기가바이트는 최근 새로운 플래그쉽 시리즈인 XTREME를 발표했다

▲ G1 게이밍 모델로 구성한 수냉 데모 PC

▲ 공잡기 이벤트를 통해 게이밍 마우스 등 푸짐한 경품을 제공했다

 

 

이엠텍(EMTEK), 관람객 참여형 체험장으로 화려한 변신

▲ 지포스 GTX 1080의 성능을 체험할 수 있도록 레이싱 게임 체험존을 구성했다

▲ 실감나는 VR 체험존도 많은 관람객이 몰렸다

 

MSI코리아, 게이밍X 에디션 전면 배치 귀여운 붉은용 인형은 덤

▲ MSI코리아는 지포스 GTX 1080/1070 게이밍 X 5DX 트윈프로져6를 전시했다

▲ MSI는 10일부터 판매되는 지포스 GTX 1070도 트윈프로져6가 적용된 게이밍 X로 출시한다

 

 

갤럭시코리아, 다양한 갤럭스(GALAX) 모델 전시해

▲ 갤럭시코리아 부스

▲ 다양한 갤럭스 지포스가 전시되었고 특이하게 올 화이트 데모 PC가 눈길을 끌었다

▲ 갤럭스 지포스 GTX 1080 EXOC 8GB, 코어 클럭을 1657MHz로 팩토리 오버클럭한 제품

▲ 갤럭시 VR 기기와 VR 데모 PC도 전시되었다

 

 

아이노비아, 이노3D(INNO3D)의 iChiLL 제품 선보여

▲ 아이노비아는 현장 이벤트로 추억의 뽑기 이벤트를 진행해 다양한 경품을 제공했다

▲ inno3D의 iChiLL 시리즈, 지포스 GTX 1080 X4와 X3, GTX 1070 파운더스 에디션 전시

 

 

엔비디아(NVIDIA)가 준비한 볼거리, 즐길거리는?

▲ 직접 VR을 체험할 수 있도록 체험존을 두 군데 마련해 운영했다

▲ 직접 지포스 GTX 1080 장착 데모 PC로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마련했다

▲ 새로운 캡쳐 기술인 안셀(ANSEL)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별도 체험존을 운영했다

▲ 직접 안셀을 통해 캡쳐한 영화와 같은 게임 캡쳐 사진을 직접 인쇄해 전시했다

▲ 게임 OST를 직접 연주하는 버스킹 공연도 준비해 관람객의 귀를 즐겁게 했다

▲ 직접 커스텀 PC를 보고 제작 노하우를 문의할 수 있었던 부스

▲ 다양한 수냉 커스텀 PC가 전싱되어 눈이 즐거웠다

 

 

지포스 팬의 열기가 모아졌던 2부, 도전 골든벨, 이용덕 지사장의 프리젠테이션

▲ 엔비디아 지포스 데이 2016 메인 스테이지

▲ 천 여명의 엔비디아 지포스 팬들이 모두 입장해 2부를 즐겼다

▲ 먼저 시작된 도전골든벨, 과연 지식왕은 누가 될 것인가?

▲ 뜨거운 도전골든벨 참여 열기

▲ 골든벨이 끝나고 이용덕 지사장의 프리젠테이션이 이어졌다

많은 관람객이 몰린 엔비디아 지포스 데이 2016은 지난해보다 참여 인원이 늘어난 성공적인 모습을 보여줬다. 이는 엔비디아코리아와 함께 지포스 데이 2016을 꾸민 파트너사들의 노력이 더해진 값진 결과라 할 수 있다. 조텍코리아를 비롯해 에이수스코리아, 웨이코스, 기가바이트&제이씨현시스템, 이엠텍아이엔씨, MSI코리아, 갤럭시코리아, 아이노비아&INNO3D 모두의 관람객을 위해 많은 준비를 했다.

PC 하드웨어 행사에 천 여명에 이르는 팬을 모은다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이다. PC시장이 예전같지 않다는 점에서 더욱 빛나는 성과라고 할 수 있다. 브레인박스도 많은 팬을 모아 브레인박스 데이를 열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할 것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