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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텍스2016] 어로스(AORUS) X7 DT, 게이밍 노트북 중 단연 돋보여

고성능 게이밍 노트북 브랜드 어로스(AORUS)가 컴퓨텍스 2016에 대세 'VR'도 문제없는 고성능 게이밍 노트북 신제품과 함께 새로운 기능을 탑재한 노트북을 선보였다. 어로스는 대만 101빌딩에 제품 전시 및 VR 체험존을 마련해 업계 관계자들을 맞이했다.

▲ VR 체험에 인텔 코어 i7+지포스 GTX 980 조합의 게이밍 노트북 X7 DT가 사용되었다

어로스는 VR 체험용으로 모바일 칩셋의 외장 그래픽카드가 아닌 데스크톱용 지포스 GTX 980 그래픽카드가 적용된 고성능 모델인 X7 DT가 사용되었다. 어로스 X7 DT는 지포스 GTX 980이 탑재된 노트북 중 가장 얇은 두께의 게이밍 노트북으로 프로세서도 인텔 6세대 코어 i7 프로세서를 사용했다. 엔비디아 VR READY 인증을 받은 게이밍 노트북이다.

▲ 1680만 컬러 퓨전 키보드 기능이 새로이 탑재되었다

어로스 X7 DT는 뿐만 아니라 의 기존 노트북에서는 흔히 사용되는 흰색 색상의 키보드 백라이트에서 벗어나 RGB LED를 적용하여 1680만 컬러를 표현할 수 있는 퓨전 키보드 기능을 내장했다. 사용자가 원하는 색상으로 노트북 키보드 자판의 색상을 변경할 수 있으며, 게이밍 노트북답게 120Hz 디스플레이 패널을 사용해 120프레임 표시가 가능해 게임, 영화감상을 할 때 더 쾌적한 화면을 볼 수 있다.

어로스는 게이밍 노트북 신제품 이외에도 게이밍 기어도 다수 선보였다. 숫자 키패드를 탈착해 왼쪽이나 오른쪽에 놓거나 아예 빼고 텐리스 키보드로 사용할 수 있는 체리 적축 스위치를 내장한 썬더 K7 키보드, 텐리스 키보드 썬더 K3 키보드 등이 전시되었다.

▲ d&i 어워드를 수상한 어로스 X7 DT

한편, 어로스 X7 DT는 컴퓨텍스 2016 d&i 어워드를 수상했다. d&i 어워드는 컴퓨텍스 주관사인 TAITRA(Taiwan External Trade Development Council, 대만무역센터)가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 중 하나인 iF 디자인 어워드(iF Design Award) 주관사 인터내셔널 포럼 디자인(International Forum Design)과의 협력으로 매년 개최하고 있으며, 올해로 9회째를 맞이한다.  d&i 어워드 심사위원단은 세계적인 산업 디자이너로 구성되며, 수백여 개의 출품작에 대해 미적 측면, 혁신성, 실용성 및 브랜드 마케팅 등 총 9가지 평가 기준에 근거, 우수한 제품을 선정하여 상을 수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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