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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텍스2016] 이제 그래픽카드는 지포스 1080으로 통일?

컴퓨텍스 2016에서 엔비디아의 차세대 그래픽카드인 지포스 GTX 1080이 맹위를 떨치고 있다. 지포스 GTX 1080은 에이수스, MSI, 조텍, 이노3D 등 주요 업체들의 부스를 장식하며 기세등등한 모습이다.

파스칼 이키텍쳐를 적용했다는 사실만으로도 세간의 관심이 집중된 지포스 GTX 1080은 현존하는 최고의 GPU로, 공개 당시 국내에서도 뜨거운 반향을 일으킨 바 있다. 그래픽 퍼포먼스는 물론이고 소비전력량 역시 맥스웰 아키텍쳐를 적용한 모델과 비교를 불허한다.

에이수스의 게이밍 브랜드 ROG는 게이밍 그래픽카드 주력 제품으로 ‘ROG 스트릭스 지포스 GTX 1080’와 이를 탑재한 게이밍 PC ‘ROG XG 스테이션2’를 선보였고, 게이밍 제품이라는 점을 강조하기 위해 화제의 게임인 ‘둠’을 구동해 눈길을 끌었다.

MSI는 지포스 GTX 1080 탑재한 게이밍 PC ‘아이기스 X’와 ‘나이트블레이드 X2’를 들고 나왔다. 두 제품 모두 인텔 코어 i7를 장착했고 VR에 대응한다. 특히 케이스 상단에 위치한 버튼 하나로 오버클럭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이노3D도 지포스 GTX 1080 그래픽카드 신제품 3종(블랙, X4, X3)을 선보였다. iChiLL이라는 모델명답게 냉각팬을 3개 장착해 냉각을 강조한 것이 특징이다.

조텍 역시 지포스 GTX 1080 그래픽카드 신제품 3종(AMP 에디션, AMP 익스트림, 파운더 에디션)을 들고 나왔다.

컴퓨텍스 2016을 휩쓸고 있는 지포스 GTX 1080은 국내에서도 하이엔드 유저들에게 호응을 이끌어낼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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