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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릴넘치는 속도감! EA 프랜차이즈 레이싱 게임 Need For Speed Reboot!

글로벌 게임 개발사 EA(Electronic Arts)는 20년이 넘은 기획&개발력으로 심시티 시리즈, 심즈 시리즈, 배틀필드 시리즈 등 다양한 장르에 도전해 큰 성공을 거둬 세계적인 게임사로 자리잡았다.

매년 신작 게임을 출시하는 EA가 올해 역시 '니드 포 스피드(Need For Speed)' 시리즈 최신작 '니드 포 스피드 리부트'로 돌아왔다. 니드 포 스피드 시리즈 역시 20년이 넘는 세월에도 여전히 사랑받고 있는 EA의 인기 시리즈 작품이다.

짜릿한 속도감과 아슬아슬한 코너링, 온몸으로 스릴을 느낄 수 있는 레이싱 게임은 여러 시리즈 작품을 배출해내며 꾸준하게 사랑받고 있는데, 오늘은 EA의 니드 포 스피드 리부트에 대해 알아보려고 한다.

 

온몸으로 느끼는 속도감, 실제 주행하는듯한 그래픽

▲ 니드 포 스피드의 메뉴 카테고리

니드 포 스피드를 실행한후 가장먼저 확인할 수 있는 시스템 메뉴이다. 메뉴 진입 및 이동이 간편하고 한눈에 알아볼 수 있어 간편했다.

▲ 현실감 느껴지는 그래픽과 묵직한 속도감

니드 포 스피드 리부트는 프로스트 바이트 3.0 엔진을 탑재해 더욱 현실적인 움직임과 표현을 구현했다. 어두운 야간 주행과 빗물이 고여있는 도로에 가로등 빛이 반사되는 등의 세세한 그래픽 표현으로 게임 진행을 더욱 실감나게 할 수 있었다.

더불어, 빠른 속도로 주행할 때는 현실성있는 속도감이 느껴져 더욱 실감나는 게임 진행을 할 수 있었다. 실제 자동차 운전을 하는 듯한 속도감과 사운드를 느낄 수 있으며, 운전 면허 소지 여부와 무관하게 짜릿한 속도를 느낄 수 있을 것이다.

▲ 게임 내 단축키로 시점을 변경할 수 있다.

▲ 넓은 필드맵 5개의 대도시

니드 포 스피드의 미니맵은 고속도로를 중심으로 대도시끼리 연결되는 넓은 미니맵을 가지고 있다. 각 지역마다 미션을 받을 수 있고, 미션을 해결해나갈수록 미니맵상 갈 수 없는 지역이 공개되는 방식이다.

 

니드 포 스피드 권장 사양, 4K급 고해상도에서도 쾌적하게 즐길 수 있을까?

▲ 니드 포 스피드 그래픽 옵션

니드 포 스피드의 그래픽과 현실성을 느껴보기위해 FHD와  UHD 해상도를 통해 비교했으며, 게임 진행시 그래픽 옵션은 모두 High로 설정했다.

▲ 더욱 실감나는 주행을 위해 커브드 모니터를 사용했다.

니드 포 스피드를 직접 진행하면서 커브드 모니터를 통해 더욱 몰입감있는 화면으로 게임을 진행할 수 있었다.

스릴있는 속도감과 FHD 해상도에서의 원활한 게임 환경을 통해 한층 더 실감나게 게임을 즐길 수 있었다.

▲ 니드 포 스피드 PC 요구 사양

니드 포 스피드의 저해상도 옵션 요구 사양은 HD급 해상도에서 30프레임 정도를 유지하는 수준이다. 인텔 코어 i3-4130, 6GB 메모리, GTX 750 Ti 등 일반 가정에서 진행하는데 큰 부담이없는 적당한 수준의 요구 사양이다.

FHD 해상도 60 프레임 이상의 쾌적한 진행을 위해서는 i5-4690과 8GB 메모리 GTX 970 또는 R9 290 정도의 시스템을 요구했다. 게임 내 실감나는 그래픽과 원활한 게임 진행을 위해서는 꽤 높은 수준의 성능을 갖춰야한다.

▲ 니드 포 스피드 프레임 테스트

니드 포 스피드의 그래픽과 현실성을 느껴보기위해 FHD와  UHD 해상도를 통해 비교했으며, 게임 진행시 그래픽 옵션은 모두 High로 설정했다.

니드 포 스피드의 권장 사양보다 높은 수준의 시스템으로 게임을 진행했을 때 FHD 환경에서 56~58 프레임을 기록해 게임을 진행하는데 전혀 문제가 없었다.

반면 4K 해상도에서는 약간 밀리는듯한 느낌을 받았다. 최대 43 프레임을 기록해 니드 포 스피드 그래픽 옵션과 타협하면 50 프레임 이상의 원활한 게임 진행이 가능하다.

 

세분화된 커스터마이징으로 더욱 강화된 튜닝 기능

▲ 핸들링 스타일과 드리프트 등 조작감 세부 설정

마우스를 사용하지 않고 일반 게임에서 주로 사용하는 방향키와 W, A, S, D 정도의 간단한 조작으로 조작감은 매우 간편하다. 캐주얼한 조작감을 가지고 있음에도 차량 튜닝 옵션에서 세부 설정이 가능해 자신에게 편안한 조작감으로 조정할 수 있다.

▲ 타이어 색상과 휠, 그외의 썬팅 농도 등 다양하게 커스터 마이징 할 수 있다.

 

▲ 니드 포 스피드 트레일러 영상.

 

EA의 프랜차이즈 레이싱 게임 'NEED FOR SPEED' 나만의 튜닝 차량 만들면 재미는 두배!

오늘 살펴본 일렉트로닉 아츠의 레이싱 게임 시리즈 최신작 니드 포 스피드 리부트는 20년이 넘는 오랜 시간동안 사랑받아온 EA의 프랜차이즈 레이싱 게임이다.

어두운 분위기와 비가 내리는 등 전체적으로 언더그라운드풍의 느낌이 물씬 나는 배경을 가졌다. 특히 비가 내린후 도로에 고인 빗물 표현과 빗물에 반사된 가로등, 주변 불빛 등 프로스트 바이트 3.0 엔진 기반의 세세한 그래픽 표현은 한층 더  사실적인 느낌을 전해주는 역할을했다.

더불어, 자신만의 튜닝 차량을 꾸밀 수 있는 세분화된 커스터마이징은 자동차 매니아들의 감성을 자극하는 요소이다. 핸들링과 드리프트 등의 조작감부터 범퍼, 타이어 휠 등 하나하나 세세한 부분까지 놓치지 않은 모습이다.

EA의 니드 포 스피드는 지난 3월 15일 발매했으며, 오리진을 통해 52,800원에 만나볼 수 있으며 짜릿한 속도감과 뛰어난 그래픽을 느낄 수 있다. 더불어, 세분화된 커스터마이징을 통해 자신만의 레이싱 카를 꾸미고 싶은 게이머에게 추천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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