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나와에서는 대학 신입생들을 위한 "2016 다나와 신학기 프로모션"을 서울 시립대에서 열었다. 이번 행사에는 총 18 여개 이상의 업체가 참가했으며, 각 참여업체들의 부스 및 전시는 시립대 학생회관에서 그리고 오후에는 별도의 PC DIY 행사를 열었다.

오전 수업들이 끝난 점심 시간 부터 전시 부스들은 인산 인해를 이루었다. 그리고 각 부스 마다 재미있는 이벤트를 통해 시립대생들의 높은 관심과 호응을 끌어냈다. 그리고 각 부스 마다 비치된 스탬프를 찍어 오면 추가적인 경품을 제공하기도 했다. 제공된 경품 중에서 가장 인기가 있었던 것은 "시립대 학생 식당 이용권" 이었다고 다나와 관계자가 전했다.

 

참여 업체들의 다양한 부스 및 프로모션 진행....

▲ 국내 1위 그래픽카드 업체인 이엠텍에서는 엔비디아 및 AMD 기반의 그래픽 카드를 전시하였으며, 현장 부스에서 룰렛 이벤트와 간단한 게임 대회를 열어 시립대생 들에게 가장 인기가 좋았다. 그리고 룰렛 이벤트를 통해 마우스패드, 게이밍 마우스 등을 경품으로 제공했다.

▲ HP는 신입생 들의 Must Have 아이템인 노트북 및 프린터를 전시 했으며, MSI 에서는 게이밍 노트북 및 그래픽카드 등을 전시했다. 최근 노트북 트렌드는 휴대하면서 리포트 및 게임까지 하려는 사람들이 많은데, 신입생 들의 게이밍 노트북에 대한 관심이 높아 현장 문의가 많았다.

▲ 많은 데이터를 휴대 및 공유 하려면 안정성이 높은 외장 하드디스크 하나 정도는 신입생들에게 필수이다. 시게이트에서는 자사의 다양한 외장 하드디스크를 전시했다.

▲ 제닉스에서는 자사의 기계식 키보드와 게이밍 체어를 전시 했다. 실제 게임을 해볼 수 있게 만들어 두어 편한한 자세로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부스를 구성했다.

 

서울 시립대 학생을 대상으로 한 PC DIY 행사도 열어 ......

지금까지 다나와에서는 총 7회에 걸쳐 조립 DIY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엔 처음으로 서울 시립대와 함께 "다나와 신학기 프로모션" 이라는 부제로 진행 되었는데, 이번 행사의 가장 큰 메리트는 20% 정도 저렴한 가격으로 시스템을 구입하는 것을 포함하여 전문가들의 도움을 받아 실제 자신의 컴퓨터를 조립 및 세팅할 수 있는 좋은 시간을 가졌다라는 점이다. 행사를 통해 제공된 시스템은 총 50 세트로 조립을 배우려는 그리고 새학기 시즌에 맞추어 구매하려는 서울 시립대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되었다.

▲ PC 조립 행사를 진행하기 전, 퀴즈 등의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참여한 50팀을 대상으로 추가적인 경품을 지급하였다. 퀴즈 이벤트는 행사 초기의 열기를 후끈하게 끌어올리는데 일조했다.

▲ "자~ 조립 시작합시다." 무대 위에서 사회자의 설명에 따라 단계별로 PC 조립이 시작되었다.

▲ "프로세서 쿨러는 이렇게 장착하시고, 팬 전원을 이렇게 끼우시면 됩니다."
PC 조립 행사의 원할한 진행을 위해 배치된 전문 도우미들이 진행을 따라가지 못하는 분들을 도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