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컴퓨텍스 2007에서 새롭게 공개된 인텔의 차세대 칩셋군인 인텔 3 시리즈 중, 메인스트림 시장을 맡게 될 P35 칩셋은 새로운
사우스 브릿지인 ICH9 시리즈와 짝을 이뤄 3 분기 이후에 등장할 인텔의 새로운 CPU와 함께 차세대 시장에 대한 준비를 하게 된다.
아직 코어 2 듀오 프로세서 플랫폼은 기존의 P965 + ICH8 칩셋이 안정된 성능과 가격적 이점으로 든든하게 버티고 있기는 하지만, 45nm 공정의 울프데일, 요크필드 프로세서의 공식적인 지원과 향상된 1333MHz FSB의 지원, 데스크탑 메인보드 칩셋 최초로 DDR-3 메모리를 지원하는 등, 새로운 기능과 매력을 찾아온 P35 칩셋으로 분위기가 넘어가는 것은 시간 문제다. 초기 값이 다소 비쌌던 P35 메인보드들의 값도 시간을 지나면서 안정화 되어가고 있고 각 제조사마다 다양한 제품이 출시되면서 선택의 폭도 넓어져가고 있다.
P35 이전의 인텔 P965 칩셋 메인보드인 기가바이트의 965P-DS 제품 시리즈는 일명 "돌쇠"란 애칭으로 불리며 많은 인기를 모았다. 비교적 저렴한 값에 메인보드 전체에 솔리드 캐패시터 디자인을 채택하는 등, 제품의 고급화를 꾀하면서 다양한 제품군을 선보여 소비자들의 선택을 넓혔던 것이 인기 요인들이었을 것이다.
이제 기가바이트는 P965 칩셋 메인보드의 인기를 P35 메인보드로 이어가려 하고 있다. 기존보다 향상된 기능과 함께 더욱더 다양해진 제품 라인업으로 새롭게 시장 공략에 나선 기가바이트의 다양한 P35 메인보드 시리즈. 과연 나한테는 어떤 제품이 가장 어울리는지, 기가바이트의 P35 메인보드 7종을 알아보자.
최신리뷰
-
리뷰카테고리
-
리뷰카테고리
-
리뷰카테고리
-
리뷰카테고리
댓글(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