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새 한낮 최고 온도가 30도를 넘는 본격적인 여름이 왔다. 유난히도 더웠던 6월 18일, MSI 코리아에서는 용산 전자랜드에 위치한 랜드 시네마에 자리를 마련하고 "Ready for PC2008" 이란 컨셉으로 자사의 제품에 대한 설명회를 가졌다. 일반 유저들을 대상으로 준비된 이번 행사는 MSI의 제품 설명 및 기술 설명, 데모 시연 등이 준비되었는데 평일에 진행된 행사임에도 많은 이들이 참여해 MSI 제품들에 대한 관심이 높음을 알 수 있었다.
첫 순서로 MSI에 대한 간단한 소개가 있었다. 1986년에 설립된 MSI는 그 동안 주력 제품군인 메인보드와 그래픽카드와 함께 다양한 분야의 제품들에 대한 개발 및 판매로, 연 매출 23억 달러, 직원 수는 16,000명에 달하는 대기업으로 성장했다.
MSI가 생산하는 제품들은 OEM의 비중이 비교적 크다. OEM 비율이 약 52%로 리테일과 OEM에 고르게 주력하고 있으며, 주요 제품군인 메인보드와 그래픽카드가 전체 생산의 55% 가량을 차지하고 있다. 주요 제품들 이외에도 노트북과 서버, 베어본 등의 제품들에도 많은 비중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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