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X10이 나온지도 꽤 시간이 지났다. 그에 따라 DX10을 지원하는 그래픽카드들도 늘어나고 있다. AMD에서도 라데온 HD2600/2400 시리즈를 발표하면서 DX10 지원 그래픽카드 보급화가 더욱 가속화 될 것으로 보인다.
이제 DX10 지원 그래픽카드가 봇물 터지듯 나오고 있기 때문에 선택의 폭은 넓어 졌다. 하지만 선택의 기로에 서면 고민이 시작될 것이다. 이럴 때는 쓰는 용도에 따라 값이냐 성능이냐에 따라 선택을 조율하는 것이 중요하다. 솔직히 게임을 많이 하지 않는 사용자라면 고급형 그래픽카드까지 필요 없다.
그렇다고 이제 DX10으로 전환하는 시기에 새로 구입하는 그래픽카드를 DX9 지원 그래픽카드로 구입하기에는 찝찝하다. 지포스 8500GT는 DX10을 지원하면서 값은 보급형 그대로다. 그렇다고 성능이 보급형은 아니다. 종전의 지포스 7600GS와 비슷한 성능을 내기 때문에 웬만한 게임은 해상도와 옵션 타협(?)으로 동작 가능하다. 잘만 쿨러를 달아 조용하게 열을 식히는 Archer GeForce 8500GT COOL에 대해 알아 보자.
유통사
Archer
형식
PCI-Express x16 방식 그래픽카드
제조 공정
90nm
트랜지스터 갯수
2억 2천 만개
코어 클럭
450MHz
쉐이더 클럭
(스트림 프로세서)
900MHz
스트림 프로세서 갯수
16개
메모리 클럭
400(800)MHz
메모리 용량
256MB
ROPs (#)
4
RAMDAC
400MHz
인터페이스
PCI-Express x16
냉각방식
잘만 VF-702 쿨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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