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4월 브레인박스에 광풍을 몰고왔던 게이밍 PC DIY 행사. 코어2듀오 E6420 CPU와 2GB 메모리, 지포스 8600GT와 신개념 케이스 토스트 등, 최신의 부품들로 꾸며진 PC를 소비자가 보다 저렴한 값에 구입할 수 있는 기회였기에 많은 이들이 관심을 보였고 행사에 참여했었다.
게이밍 PC DIY 행사는 200대라는 꽤 많은 수량으로 기획되었음에도, 23일 오전 시작이래 만 이틀만인 25일 오전 10시경에 모든 PC가 매진되었다. 직접 조립을 하는 DIY 방식의 행사임에도 상당히 많은 이들이 관심을 보인 결과로 생각해 볼 수 있다. (물론 조립 대행 옵션도 있었다)
이와 함께 오프라인에서 직접 기자단과 함께 조립을 해볼 수 있는 행사도 마련되어, PC를 조립할 줄 모르는 이들도 PC 조립에 대한 지식을 얻을 수 있었기에 관심도가 더욱 컸던 것으로 생각된다.
이제 게이밍 PC DIY 행사에 이어 쿼드코어 프로세서로 꾸며진 DIY 행사가 준비되어 있다. 또 다시 브레인박스에 DIY의
광풍이 습격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저번 게이밍 PC DIY 행사에서 미처 공개되지 않았던 재밌는 얘기들을 살짝 풀어볼까 한다.
최신리뷰
-
리뷰카테고리
-
리뷰카테고리
-
리뷰카테고리
-
리뷰카테고리
댓글(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