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운영체제인 비스타 덕택에 우리는 새로운 와이드 LCD 제품들을 최근에 쉽게 접할 수 있게 되었다. 단순하게 PC 화면만을 보여주는 제품보다는 최근에는 여러 용도로 쓰일 수 있는 제품들이 눈에 뛴다. 오리온 정보통신 역시 이러한 대세를 따르는 TV 기능과 여러 입력단자를 사용할 수 있는 제품 TopSync OR2202TV를 출시했다.

 굳이 비스타 인증을 받지 않은 제품이라도 비스타 와이드 사용에는 제약이 없다는 것을 확연하게 보여주고 있는 제품으로 평가 받고 있다. 1,680 x 1,050의 시원한 해상도를 가지고 있으며, 게이머를 위해 와이드 해상도에서 강제적으로 4:3 화면 설정이 가능한 장점도 지니고 있다. 이러한 여러 특징들을 리뷰를 통해 직접 확인해 보도록 하자.

오리온정보통신 TopSync OR2202TV 　 제조사 오리온정보통신 종류 LCD 모니터 　 　 해상도 최대 1,680 x 1,050화소 밝기 300cd/m2 응답 속도 5ms 명암비 1000:1 시야각 좌우상하 160˚ 픽셀 피치 0.282 x 0.282mm 가시 화면 473.76 x 296.1mm LCD 하드 코팅 색상 수 1,670만 컬러 입력 신호 DVI, D-SUB, Audio in/out,
COMPOSITE, S-Video, COMPONENT, TV 스피커 5W x 5W (스테레오) 특징 PIP, POP 소비전력 45W 제품 크기 528 x 229.8 x 462.4mm 무게 9.85Kg 가격  385,000원 (다나와 카드가 4월 4일) 문의 오리온정보통신 (www.topsync.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