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원한 맞수 인텔과 AMD, 이 두 선의(?)의 경쟁자가 벌이는 대결은 언제나 흥미진진하다.
소켓 AM2와 함께 FX-62 프로세서를 선보이며 데스크탑 프로세서의 최고봉을 차지했던 AMD. 인텔 코어 2 듀오의 등장으로 그 성능에 움찔한 것도 잠시, AMD는 발 빠른 가격 인하로 응수해 보급형 데스크탑 프로세서로 나름 재미를 봤다. 인텔이 오는 4월 22일에 다시금 가격 인하로 AMD의 기를 꺾어 보려 하지만 이번에도 AMD는 다시금 한 발 먼저 가격 인하로 인텔을 괴롭힐 예정이다. 이 두 회사의 과열 경쟁 덕분에 프로세서 값이 후두둑 떨어지니 PC 구입 또는 업그레이드를 노리고 있는 소비자는 이래저래 즐겁기만 하다.
이번 기사에서는 가격 인하와 함께 듀얼 코어 시장을 짊어지고 나갈 AMD의 새로운 대표 선수, AMD 애슬론 64 5600+ 프로세서와 65nm로 탈바꿈한 애슬론 64 4800+와 프로세서를 살펴보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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