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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웍스 T-Flash, 어떻게 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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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이크로 SD, 또는 트랜스 플래시라는 것에 대해 들어 본 적 있는가? 알고 있다면 디지털 세상을 잘 따라가고 있다고 봐도 될 것 같다. 마이크로 SD가 나온 것도 이미 몇 년이 지났건만 아직도 이것이 무엇인지, 또 어디에 쓰는 물건인지 모르는 사람이 꽤나 많다.

 

  이번 기사는 디지웍스 T-플래시를 통해서 마이크로 SD에 대해 한 번 알아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자. 마이크로 SD는 과연 어떤 물건이고 또 어떻게 쓰이는지 말이다.

 

 

 마이크로 SD란?

 

  먼저 마이크로 SD가 어떻게 생겼는지부터 알아보자.

 

  마이크로 SD의 시초는 샌디스크가 만든 손톱만큼 작은 플래시 메모리다. 샌디스크는 이 제품을 T-플래시(T-FLASH 또는 TransFlash)라고 이름 붙였다.

 

▲ 정말 손톱만큼 작다. 워낙 작아서 막 굴리다가는 잃어버리기 딱 좋다.

 

  T-플래시는 SD 카드는 물론 미니 SD보다도 크기가 작아 고용량 소형화의 추세에 잘 맞았다. 작은 확장 메모리를 필요로 하던 휴대폰 등 몇몇 휴대 기기에 이 T-플래시가 하나 둘씩 쓰이기 시작했다. T-플래시가 충분한 시장성을 확보하게 되자 결국 SD 카드 협회(SDA)는 T-플래시에 마이크로 SD란 이름을 붙이고 SD 카드의 가족으로 받아들이게 된다.

 

▲ 왼쪽부터 컴팩트 플래시, SD 카드, 미니 SD, 마이크로 SD 순이다. 마이크로 SD는 SD 카드의 1/4도 안 되는 작은 크기를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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