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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필만큼 싼 정품 잉크? HP 심플 블랙 - 2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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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부 -

 

 

  지난 번 기사에서는 HP 심플 블랙 잉크에 대해 간단하게 알아봤다. 혹시 못 본 사람들을 위해 짧게 설명하자면 심플 블랙은 정품 잉크의 품질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색을 살짝 연하게 만들어 값을 쭈욱 내린 잉크다. 좀 더 자세한 내용을 알고 싶다면 아래 기사를 한 번 봐 두면 도움이 될 것이다.

 

 1부 기사 보기 -> 리필만큼 싼 정품 잉크? HP 심플 블랙 - 1부

 

 

  이번에는 예고했던 대로 과연 HP 심플 블랙 잉크가 어느 정도의 실력을 가졌는지 테스트를 통해 알아보고자 한다. 먼저 참가 선수 소개부터 들어간다.

 

 

  참가 선수 1 - HP 심플 블랙 27b

 

  HP 심플 블랙 잉크에 대한 기사인 만큼 심플 블랙 잉크가 테스트에 빠질 수는 없다. HP 심플 블랙 잉크는 정품임에도 재생 잉크와 맞먹는 싼 값을 무기로 삼은 제품이다. 그렇다면 과연 값은 얼마나 할까? 용산에 있는 프린터 소모 용품 매장에서 1만 1천원에 살 수 있었다. 이 정도면 재생 잉크와 비교해도 일단 값이라는 부분에선 손색 없다. 살짝 연하다고 하는데 과연 그 인쇄 품질이 어느 정도인지 한 번 지켜보자.

 

 

  참가 선수 2 - HP 표준 잉크 27 (C6657A)

 

  잉크 성능을 논하는데 오리지널 잉크가 또 빠질 수 없다. HP 프리미엄 검정 27 잉크는 표준 잉크의 자격으로 이번 테스트에 임한다. 심플 블랙 27b와 재생 잉크가 어느 정도 수준인지 비교할 잣대가 되기 위해 이 자리에 나왔다. 이 제품을 사는 데는 1만 8천원이 들었다.

 

 

 

  참가 선수 3 - 재생 잉크

  심플 블랙 잉크가 리필 잉크에 던진 도전장을 무시할 수는 없는 노릇 아니겠는가. 재생 잉크도 이에 질세라 테스트에 나섰다. 테스트에 나선 재생 잉크, 다른 재생 잉크의 명예까지 짊어지고 있기에 그 부담은 만만치 않은 것 같다. 애써 미소를 보이지만 긴장한 모습이 엿보인다. (이 제품이 대표로 뽑힌 이유는 사실 간단하다. 매장에 가서 "재생 잉크 주세요!" 했는데 하필이면 이 제품을 준 것이 그 이유다. 고로 모든 재생 잉크가 이 제품과 똑같은 결과를 보이는 것은 아님을 기억해 두자.) 값은 1만 2천원을 줬다. 재생 잉크가 값에서 밀리다니! 시작부터 심플 블랙 잉크와 전면전이다. 흥미진진하지 않은가.

 

 

 

  프린터 - HP PSC 1210 복합기

 

 

  암만 잉크들이 날뛰어 봤자 프린터가 없다면 그 실력을 내보일 수 있을 리 없다. 테스트에 쓴 제품은 HP PSC 1210 복합기다. 복합기 가운데서도 꽤 많이 팔려 주위에서 쉽게 볼 수 있을 만한 제품이다. HP 27 잉크를 쓰는 이 제품을 테스트 프린터로 골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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