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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TOP 강력한 트윈엔진 케이스 A380

 새로운 케이스의 시대가 왔다. NCTOP이 내놓은 XCLIO가 그것이다. 이 케이스는 모두가 깜짝 놀랄만한 많은 재주를 갖췄다. 일단 외모부터 남다르다. 제트기 엔진을 얹어놓은 듯한 몸은 강한 인상을 주면서 시원할 것 같다는 느낌까지 한번에 전해주고 있다. 느낌만 그런 것이 아니다. 전면과 측면에 커다란 250mm 냉각팬을 얹었다. 한 개도 아니고 두 개를 얹은 것이다. 한 개만 얹어도 입이 벌어질 마당에 두 개를 얹었으니 입이 쩍 벌어질 것이다.

 외모를 보고 깜짝 놀랐다면 속을 보면 더 놀랄 것이다. 빅타워 케이스 다운 넓은 공간, 메인보드 조립하는 것을 빼면 공구와 나사가 필요 없는 깔끔한 조립 방식, 튼튼한 섀시와 꼼꼼한 마무리를 보면 고개가 저절로 끄덕여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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