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도 지나가고, 이제 겨울이 가을 재치고 순식간에 찾아왔다. 겨울 잠을 자는 동물들은 바삐 움직여 지방을 축적하고, 사람들은 추위를 견디기 위해 두꺼운 잠바나 오리털 파카를 구입해 월동 준비하느라 분주하게 움직인다. 하지만, PC는 월동준비 할 것이 무엇이 있겠는가 그저 시원하면 그만인 것이다.
그렇지만 방 바닥은 보일러를 가동해 후끈후끈 달아올라있을 것이다. 이 방 바닥 위에 PC를 그대로 두고 쓴다고 상상해보자. PC 내부에서 더워진 공기가 밖으로 배출되고, 방바닥에서는 뜨거운 열이 위로 올라온다.
PC의 열과 방 바닥의 열이 합쳐지니 이것이 '싸우나'요 PC를 혹사시키는 일이라는 것이다. 방안의 온도를 내리면 추워서 덜덜덜 떨 것이고, PC의 온도를 내리자니 쿨러나 냉각기가 필요하다. 늘상 얘기하는 것이지만 전기가 통하는 곳은 열이 발생하기 마련이다. PC 부품은 높은 열이 발생되면 수명이나 성능상에 문제가 있을 수 있다. 따라서, 냉각기나 쿨러는 PC 부품에 있어서 없어서는 안될 존재가 분명하다.
이에, Celsia Technologies라는 업체가 새로운 CPU 쿨러를 선보였다. 잘만의 CNPS8000과 맞먹는 성능을 지니면서 정숙도와 기술력을 갖춘 CPU 쿨러인 ICEON1000C를 내놓았다.
Celsia ICEON1000C
지원 CPU
인텔 775 소켓 전용
Fin Material
순수 구리
구성
팬 + 나노 스프레더 4개
소음도
15~25dB±10%
팬
92mm, 2200rpm±10%, 4pin(PWM 방식) & 2볼베어링
입력 전압
12VDC
무게
490g (구리핀 사용)
외형
123x99x64mm(가로x세로x높이)
접합 방법
솔더링 페이스트를 쓴 금속 접합
값
4만4천원(VAT포함)
보증
1년
제품문의
(02)3452-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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