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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소닉 VX2235wm

 이제 16:10 비율의 와이드 모니터가 생소하지 않을 정도다. 다양한 모니터가 시장에 나와 있는 것도 이유 중에 하나지만 그만큼 와이드 모니터가 대중화에 성공했다는 것도 그 이유가 될 것이다. 많은 사람들은 더 넓은 화면에서 더 많은 것을 하길 원한다. 그래서 일반 4:3 비율의 모니터가 지금의 와이드 비율까지 발전하게 된 것이다. 수 많은 영화와 게임이 와이드 비율에 맞게 만들어지고 있다. 심지어 곧 출시하게 될 윈도우 비스타도 와이드 비율에 맞게 만들어져 많은 사람들이 와이드 모니터에 관심을 가지기 시작했다.

 와이드 모니터에 조금이라도 관심을 가지고 있다면 이 제품을 눈여겨보자.

 22인치 와이드 모니터인 뷰소닉 VX2235wm은 응답속도 5ms의 빠른 화면반응과 700:1의 명암비, 280cd/㎡의 밝기를 뽐낸다. 수평과 수직 시야각은 각각 170, 160도다. 이 제품의 매력은 무엇인지 리뷰를 통해 알아보도록 하자.

 

 

 정면에는 전원버튼, OSD 조절, 볼륨 조절 등 갖가지 기능 버튼과 스피커가 위치한다. 스피커 소리는 볼륨을 심하게 올리지 않는 이상 깨끗한 음질을 들려준다. 연결할 때마다 지지직 소리가 들리는 화이트 노이즈나 기타 다른 고주파음은 들리지 않아 빵빵한 다채널 음향을 원하는 사람이 아니라면 추가부담 없이 쓸 수 있다.

 

 뒷모습은 뷰소닉 로고와 공기 순환구, 갖가지 스티커가 붙어있는 것을 빼면 아무 단순하고 깔끔하게 되어있다.

 

 틸트 부분에서 약간 아쉬운 부분이 있다면 상하 각도 조절이 크게 자유롭지 않다는 것이다. 하지만 받침대를 쓰지 않고 VESA 마운트 홀을 쓸 수도 있기 때문에 큰 단점은 되지 않는다.

 

 뷰소닉 로고 바로 아래에 VESA 마운트 홀이 있다. 고무 덮개를 빼면 VESA 규격에 맞는 벽걸이 또는 지지대를 연결해 쓸 수 있다.

 

 받침대는 22인치 와이드 모니터를 튼튼하게 받쳐주는데 충분한 크기다.

 

 받침대 뒤쪽에는 연결케이블을 깔끔하게 정리해주는 고리를 얹었다.

 

 

 모니터 뒤쪽에는 D-sub, DVI 단자와 스테레오 입력단자, 전원 입력 단자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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