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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버전스로 가는 디지털큐브. 넷포스, 미니 제품 발표회를 가다.

 

 결실의 계절이기 때문일까? 유난히 신제품 발표회가 많다는 생각이 든다. 여름을 뜨겁게 달궜던 콘로의 열풍이 잦아들고 나니 주변기기 시장과 미디어 플레이어 제품들이 들썩이기 시작한다. 특히 애플의 새로운 MP3 플레이어 제품군 출시를 시작으로 개발에 몰두했던 여러 업체들이 하나 둘 씩 신작을 내놓고 시장에서 진검 승부를 겨룰 태세다.

 

10월 19일 PMP 전문업체 디지털큐브가 올해 들어 두 번째 신제품 발표회를 열었다. 11월 출시에 앞서 매체 관계자들에게 공개된 이번 제품은 진정한 컨버전스라는 컨셉을 가진 NetForce와 Mini다.

 

 

 

많은 매체의 기자들이 몰려 신제품에 대한 관심을 드러냈다. 이번 제품의 컨셉이 컨버전스다보니 IT 업계 전반을 망라할 만큼 관련된 분야가 많기 때문이다. 

 

 

 

 

 디지털큐브 손국일 대표이사(위)와 유연식 대표이사(아래)가 직접 시장상황을 설명하고 신제품 NetForce와 Mini에 대한 프리젠테이션을 진행했다. 손국일 대표이사는 "PMP 본연의 기능에 충실한 제품으로 이용자들의 욕구를 만족시켜왔다고 자부한다, 다양한 기기들의 컨버전스가 이루어지고 있는 만큼 여러 기술을 접목한 넷포스와 미니가 소비자들의 더욱 다양해진 요구를 충족시킬 것" 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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