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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소닉 아이팟과 LCD가 만났다

 

 영상기술의 선두 기업인 뷰소닉 코리아(http://kr.viewsonic.com)는 이번에 세계 최초로 이이팟 도킹스테이션이 달린 와이드 LCD 모니터 'ViewDock' 시리즈를 우리나라에 내놓았다. 이에 서울 프라자호텔에서 신제품 발표 및 한국 시장 전략 발표가 있었다.

 

 뷰소닉 코리아의 지사장 주수현은 세계 최초로 애플사의 아이팟(iPod) 도킹스테이션(Docking station)이 달린 LCD 모니터 ‘뷰독(ViewDock™)’을 한국 시장에 선보인다고 전했다. 전세계적으로 가장 혁신적이며 성공적인 성과를 거두어온 뷰소닉은 한국 시장을 본격적으로 공략하기 위한 완벽한 준비를 갖추었으며, 한국의 대형 LCD 모니터 시장에서의 선두를 자신하고 있다.

 

 뷰소닉은 고품질 및 최신의 영상 기술을 통해 이미 미국, 대만 및 중국 등 전세계 시장에서 선두 위치를 점유하고 있다고 전했다. 디스플레이 전문 시장 조사 업체인 디스플레이서치(www.displaysearch.com)에 의하면, 뷰소닉은 지난 상반기에 가장 빠르게 성장한 LCD 브랜드라고 한다. 비록 LCD 시장이 이미 성숙 단계에 와 있고 한국 시장의 경우 경쟁이 매우 치열하지만, 글로벌 마켓에서 뷰소닉의 잠재력과 경험으로 한국 시장에서도 1위의 외산 브랜드가 될 것으로 확신하며 소비자들에게 최상의 제품을 공급할 자신이 있다고 했다.

 

 덧붙여, “한국의 LCD 모니터 시장은 매우 빠르게 발전하고 있으며 현재는 대형 LCD로 시장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이러한 빠른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뷰소닉은 한국 시장에 22 인치 와이드 LCD 모니터를 처음으로 소개한 브랜드일 뿐만 아니라, 지난 3/4분기부터 모든 시리즈의 대형 LCD 모니터를 전진 배치해 왔다. 뷰소닉은 대형 LCD 모니터 분야에서 1위가 될 자신이 있다”고 말했다. 또한, 알란 장 총괄 매니저는, “영상기술 분야의 리더로서, 뷰소닉은 전세계적으로 LCD 모니터 시장의 트렌드를 주도해 왔다. 현재는, 대형 LCD 모니터 분야의 선두 자리를 더 강화하기 위해 애플사(Apple)와 협력해 아이팟 도킹스테이션을 장착했을 뿐만 아니라, 다중 커넥션이 가능한 대형 LCD 모니터인 뷰독(ViewDock™) 시리즈를 출시했다. 뷰소닉은 LCD 모니터를 디지털 엔터테인먼트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고 한국 시장에 새로운 영상 체험의 기회를 소개하고자 한다.”라고 의의를 말했다.

 

▲ VX 제품군의 아이팟 도킹스테이션이 달린 와이드 LCD 모니터다.

 

▲ 도킹스테이션에 아이팟을 꽂으면 뷰소닉 모니터는 PC없이도 아이팟에 담긴 음악을 연주한다. 동영상을 보려면 PC를 연결해야 한다.

 

▲ 모니터 받침대에는 볼륨 조절 다이얼, 이어폰 단자, 전원 스위치, 마이크, USB 2.0 포트 3개가 달려있다.

 

 

▲ 도킹스테이션의 포트다. 충전/싱크 기능까지 겸한다.

 

  ▲ PC와 연결하는 사운드, USB에 관련된 케이블들이다.

 

▲ 뷰소닉은 CRT와 LCD 전 라이업을 형성 중이며, 15인치부터 23인치까지 두루 갖췄다. 다음달에는 24인치 와이드 LCD 모니터를 발표할 예정이다.

 

 

▲ 뷰소닉 코리아는 7월 말에 정식 지사로 지정되어 본격 마케팅에 들어갔다.

 

▲ 뷰소닉은 Big & Wide라는 슬로건을 걸고 한국 시장 공략에 나섰다. 2005년부터 꾸준히 발전해와 2006년 2분기에는 굉장한 실적을 올려 PC 메이커 순위에서 5위를 차지하는 영광을 얻었다. 윈도우 비스타의 기본 모니터로 22인치 와이드 모니터가 적격이라 뷰소닉에 윈도우 비스타의 로고가 들어갈 수 있도록 현재 제휴중에 있다고 한다.

 

 뷰소닉의 5가지 장점은 Entertainment, Sharing, XtremeView, Efficiency, Color로 들을 수 있다. 2004년 8월 19인치 광고를 시작으로 2006년 7월까지 신제품 마케팅에 힘을 쏟고 있다. 이에 대형화 LCD 시장에서도 입지를 늘리고 있어 37%의 시장 점유율이 예상된다고 한다. 뷰소닉은 LCD 업계에서 15인치부터 24인치까지 모든 라인업이 구성되어있다고 자랑했다.

 

 뷰소닉에는 저가형 VA/VE 제품군과 보급형 VG 제품군, 시대 맞춤형 VX 제품군, 고가형 VP 제품군이 있다. 퀄리티, 디자인, 서비스, 파트너쉽 부분을 통틀어 2천개 이상의 AWARD 상을 수상한바 있다.

 

▲ 디스플레이서치사에서 조사한 실적에 당당히 5위로 빠르게 올라왔다.

 

▲ 한국 IDC에서 조사한 PC 모니터 분석 데이터다.

 

 뷰소닉 코리아의 주수현 지사장은 “대형 LCD 모니터용 패널 생산량이 더욱 증가함에 따라, 우리는 한국 시장에서 곧 대형 LCD 모니터가 주류를 이룰 것이라고 내다보고 있다. 또한, 마이크로소프트의 윈도 비스타(Windows Vista)나 미디어센터 에디션(MCE) 같은 새로운 소프트웨어 및 하드웨어의 발달로 대형 LCD 모니터의 수요가 더욱 증가할 것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

 

 주수현 지사장은 덧붙여 “뷰소닉은 올 한해 한국 시장에서 매우 공격적으로 활동해 왔다. 한국 시장에 집중하기 위해 서울에 한국 지사를 설립했을 뿐만 아니라 공식적인 한국어 웹사이트 또한 구축했다. 또한, 이번 한국전자전에서 다양한 뷰소닉 영상 제품들을 일반 소비자와 유통 협력업체에 소개했다. 현재 뷰소닉은 ㈜이시스 디스트리뷰션과 ㈜유니텍전자를 공식 LCD 수입총판으로 두고 있으며, 향후 일반 소비자와 유통업체를 대상으로 다양한 채널 프로그램을 시작할 예정이다. 나아가 뷰소닉은 이번에 출시하는 뷰독(ViewDock™) 시리즈와 같이 혁신적인 영상 기술을 바탕으로 한 대형 LCD 모니터 제품군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이러한 강력한 유통망과 프로모션 및 최고의 제품을 통해 우리는 한국 시장에서 선도적인 LCD 업체로 자리매김 할 것이며 대형 LCD 모니터 시장의 선두 주자가 될 것이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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