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업레이어 알림

팝업레이어 알림이 없습니다.

리뷰카테고리

보다 뚜렷한 300만 화소와 편리한 IP 카메라, EFM ipTIME C300

인터넷 유무선 공유기를 사용하면서 추가적으로 장착할 수 있는 인터넷 장비를 생각해보게 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게 무엇이 있을까?  사실 일반적인 분들이라면 머리에 선듯 떠오르는 것이 없을 듯 한데 필자와 같이 IT 관련된 장비들을 많이 보게 된다면 ip 카메라, 네트워크 스토리지인 NAS 를 떠올릴 것이다.  이 두가지 장비 중에서 많은 분들이 잘 모르지만 실생활에 가까이 있는 기기들이 아무래도 IP 카메라 혹은 IP CCTV 일 것이다.  특히나 카메라는 최근 추론 그리고 학습을 통한 공개된 API 등이 많아지면서 그 활용도가 올라가고 있는데 만약 자가용을 가지고 있는 분들이라면 어느 건물 주차장에 가더라고 입구/출근에 카메라를 많이 봤을 것이다.  이는 자동차의 번호판의 간단힌 문자와 숫자는 너무나도 높은 인식율을 보이고 있기 때문이다.  


전문 보안 업체에서도 이 IP 카메라 혹은 IP CCTV 도입에 적극적인데 설치가 무료에 가까운 비용이 들지만 계속 월 단위로 비용을 지불해야 하는 특성상 고정비가 늘어난다는 단점이 있다.  가정에서 혹은 사무공간에서 간단하게 이를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이 무엇이 있을까? 


EFM ipTIME C300  ip카메라 



▲ 간략 스펙 : IP 카메라 / 스탠드형 / 실내용 / Wi-Fi / IP / 300만화소 / 2288x1288 / 렌즈(초점): 3.6mm / 팬(좌우): 355˚ / 틸트(상하): 110˚ / 스마트폰모니터링 / 양방향통화 / 프라이버시 모드 / 원격각도조정 / 동작감지 / 자동화이트밸런스 / 야간(주간)자동전환 / 메모리저장 / 5W / 크기: 80 x 80 x 105mm / 무게: 200g / 모바일 APP & PC 관리도구 제공






아이피타임 C300 ip 카메라의 패키지는 기존 아이피타임 공유기와 크게 다르지 않다.  하지만 카메라 본체가 깔끔한 PVC 재질로 마감되어 있는데 이를 보완하기 위해 추가적인 부직포로 본체를 감싸고 있다.  그리고 카메라의 특성상 여러 설치 환경에 부착하기 위한 크래틀과 나사 등을 포함하며 스티커를 통해 마운트할 곳에 쉽게 타공, 장착이 가능하다.




제품의 전원 공급은 포함되어 있는 마이크로 USB 커넥터를 통해 이루어지며 포함되어 있는 어댑터가 5V 1.5A 출력을 한다.  제품의 상품 정보를 통해 확인해본 C300 의 소비전력은 5W 정도다. 




아이피타임 C300 ip 카메라의 외형은 우리가 흔히 볼 수 있는 달걀형으로 테이블 등에 거치를 할 수 있는 사용을 기본으로 포함되어 있는 크래틀을 이용하여 벽, 천장 등에 마운트가 가능하다.  카메라는 로테이션 (스위블)과 틸트이 가능한데 최대 355 회전 그리고 110도 틸트가 가능해서 사각지대를 최소화 했다.  스위블과 틸트는 뒤에 소개할 아이피타임 앱을 통해 가능하다. 


ip 카메라를 구입하면서 가장 중요하게 봐야할 스펙 중에 하나인 화소는 300만 이며 최대 해상도 2288 x 1288 까지를 지원한다.  아무래도 FHD 해상도 보다는 높은 수치를 제공하기 때문에 화질에서는 좋은 점수를 줄 수 있으며 녹화는 30 프레임 기준으로 된다. 



본체 카메라의 아랫 부분에는 마이크로 SD 카드 (티-플래시)를 삽입할 수 있는데 최대 사용 가능한 용량은 128GB 이며 네트워크 스토리지, NAS 등에 동영상 데이터를 저장할 수 없고 오직 마이크로 SD 카드에서만 되므로 자신이 사용하고 있는 환경에 따라 구입을 하는 것이 좋다.  만약 아이피타임 나스에서 IP 카메라를 연결, 녹화를 그곳에서 하고 싶다면 아이피타임 C200, C200E ip 카메라를 구입해야 한다.   


즉, 오늘 기사를 통해 소개하는 C300 과 기존 모델인 C200, C200E 의 녹화 방식은 다르며 사용자의 환경에서 예를 들어 아이피타임 공유기 + 단순 저장,  아이피타임 공유기 + 아이피타임 나스 + 연속된 저장, 이 두가지 사용 환경으로 구분해서 구입하면 될 듯 하다.   그리고 C300 는 내부적으로 방진, 방수를 지원하지 않으므로 꼭 실내에서만 사용해야 한다.




C300 ip 카메라의 아랫 부분 에는 전원 공급을 위한 마이크로 USB 커넥터와 하나의 인디케이터 LED 가 장착되어 있으며 빠르게 제품을 초기화 할 수 있는 리셋 버튼을 볼 수있다. 


ipCAM APP 앱을 통한 간단하고 빠른 설정 


아이피타임 C300 ip 카메라를 잘 사용하기 위해서는 이를 뒷바침해주는 앱 사용은 필수다.  특히나 하나 이상을 사용하고 있는 스마트폰을 통해 설정, 제어, 모니터링을 사용하는 건 당연하다.  



▲ 아이폰의 앱스토어를 통해 ipCAM 앱을 검색, 다운로딩 받은 후 계정을 생성하고 로그인을 하게 된 후, 자신이 지금 속해 사용하고 있는 SSID (와이파이망 이름 및 비번) 등을 저장해준다.  



▲ 그렇게 되면 C300 본체의 카메라를 통해 설정 부분을 입력해줄 수 있는 QR 코드를 생성해주며 본체 카메라에서 약 20cm 정도 거리를 두고 카메라 앞에 대게 되면 음성 안내를 통해 연결이 되었다는 것을 알려준다.  그리고 설치시 SD 카드를 장착하지 않으며 위 이미지와 같은 메세지를 보여주는 끝까지 설정 후에 SD 메모리 카드를 삽입해 주어도 알아채서 작동하게 해준다.


우선 이 C300 ip 카메라는 2.4GHz 채널만을 사용하여 연결이 가능한데 2.4GHz 채널이 대역폭이 작아 낮은 전송 속도를 가지고 있지만 5.0GHz 채널 대비 넓은 커버리지를 갖고 비교적 장애물 등에 대한 간섭이 작으므로 크게 문제가 되지 않으며 오히려 현재의 사용 환경 시점에서는 범용적이라고 볼 수 있다.  LG, 삼성 등 백색 가전업체들 도 역시 2.4GHz 채널을 기본적으로 사용, iOT 환경을 만들어 준다.



▲ 카메라를 다양한 환경에서 사용할 수 있는 많은 숫자의 옵션을 제공한다. 


이런 저런 옵션 등을 많이 볼 수 있는데 PTZ 좌우, 상한 반전은 카메라의 설치를 벽면에 마운트가 되어 있어 위, 아래가 달라지는 경우 혹은 좌, 우가 달라지는 경우 이 옵션을 통해 화상을 조정 정확한 위치에서 볼 수 있도록 해주는 옵션이며 스마트알림 옵션은 화상에서 인식하는 물체 들에서 발생하는 이벤트를 사용자에게 알려줄 수 있는 옵션이다.  그리고 오토 트래킹은 내가 집중적으로 모니터링 해야 하는 물체 혹은 동물을 고정하여 카메라가 자동적으로 이를 추적하여 화상의 가운데에 보여주는 옵션이다.



 

C300 제품을 ipCAM 앱을 통해 실시간 모니터링을 해보게 되면 정확하게 촛점을 맞추어서 깨끗한 화질을 보여주었다.  각기 동영상들은 우측 상단에 타임 스템프가 찍히는 것을 볼 수 있었다.   그리고 이 앱을 통한 모니터링 외에 카메라에 내장되어 있는 스피커-마이크를 통해 카메라가 설치된 곳에 소리를 듣거나 스마트폰을 통해 인터폰으로 사용할 수 있었다.   그리고 야간 모드에서도 탁월한 화질을 보여주었는데 중앙 카메라 주변으로 총 6개의 적외선 다이오드가 있어서  빛이 전혀 없는 암흑의 상태에서도 깔끔한 화질을 보여주었다.  그리고 낮, 밤 조도가 달라지는 환경에 있다면 센서를 통해 자동적으로 전환이 되므로 사용자들은 일일히 신경쓸 필요가 없다.


사무실, 창고 등에서 혹은 가정에서 사용하기에 좋은 EFM ipTIME C300 


오늘 소개한 아이피타임의 C300 IP 카메라는 간단한 설치 및 설정을 통해 여러가지를 할 수 있는 상당히 편리한 기기이다.  특히나 원룸에서 혼자 생활을 하지만 반려동물을 키우는 분들의 경우는 그 활용도를 상당히 높힐 수 있는데 반려동물을 편리한 시간 대에 볼 수도 있고 포함되어 있는 음성 등을 통해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을 듯 하다.  그리고 반려동물을 키우지 않더라고 원룸에서 혼자 생활한다면 보안상 혹은 치안상의 문제를 해결해 줄 수 있을 듯 하다.  ipTIME C300 ip 카메라의 가장 큰 장점은 바로 이런 보안상 혹은 치안상에 문제를 간단하게 해결할 수 있다는 점이다.  물론 항시 유료로, 매월 돈을 내야 하는 전문적인 보안업체의 장비를 이용할 수도 있겠지만 이 제품은 한번의 구입 만으로 어느 정도 보안과 치안상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는 점에서 좋은 점수를 줄 수 있다.  



 

공유 공간 즉, 사무실, 창고에서 사용하는 것은 어떨까?   


사무실 특히나 보안상 문제로 인해 출입을 제안한다거나 판매하고 있는 재고 물건 등의 도난 방지 등을 하고 싶다면 가장 저렴하게 할 수 있는 방법이 바로 이 제품을 활용하는 것이다.  특히나 포함되어 있는 이벤트 등을 활용하거나 크루즈 콘트롤 등을 활용하여 카메라의 촛점이 자동적으로 이동되게 할 수 있다는 것도 사용하기에 따라서 상당히 편리하다.  특정 이벤트가 발생했을 때 자신의 스마트폰의 알림 (푸시)를 활용하여 즉각적으로 기기에 내장되어 있는 조명과 인터콤을 활용하여 직접적인 경고를 줄 수 있어 활용하기에 따라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조금 아쉬운 부분이 있다면 내부에 충전 배터리를 포함하고 있지 않기 때문에 항시 전력을 넣어줘야 한다는 점일 것이다.  만약 배터리를 내장했다고 하면 이동 중에도 사용이 가능하고 그리고 설치 장소 및 환경에 조금 덜 구애를 받기 때문이다.  그 부분만 제외하고 본다면 이 제품은 상당히 쓸만하다.  그리고 설치시 살짝 팁을 주자면 아이피타임 공유기 중에서 USB 3.0 포트를 지원하는 제품을 사용하고 있다면 그 포트에 포함되어 있는 케이블로 C300 를 연결하여 사용할 수 있어서 이 부분을 적극적으로 활용해보는 것이 좋을 듯 하다.


그리고 아이피타임의 공유기를 사용하고 있다면 보다 쉽게 설치, 관리 등이 가능하기 때문에 가정내 혹은 사무실에서 아이피타임 공유기를 사용하고 있다면 한번 구입을 고려해 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 듯 하다.  오늘 기사를 통해 소개한 아이피타임 C300 ip 카메라는 46,900원에 구입이 가능하며 1년 간의 무상 보증 기간을 갖는다.

추천 0 비추천 0

SNS공유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오톡으로 보내기

메인 배너



댓글(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