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아이폰 주변기기들은 맥세이프를 지원하지 않는 제품이 없다고 할 수 있을 정도로 상당히 일반화 되고 있다. 특히나 아이폰용 케이스의 경우 맥-세이프를 지원하게 되면 이 맥-세이프를 지원하는 충전기에 단단하게 마운트가 되면서 충전이 되기 때문에 한번 사용해보게 되면 그 매력에 빠지게 된다. 그리고 또 하나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제품이 바로 핑거 그립 이라고 불리우는 일종에 스마트폰을 단단하게 잡을 수 있는 제품이 인기를 끌고 있다.
이 핑거 그립이 인기를 끄는 이유는 아무래도 손가락에 걸어서 스마트폰이 지하철, 버스 등 인파가 분비는 곳에서 자칫 사람들이 충돌로 스마트폰을 떨어뜨리는 불상사를 최소화 하기 위한 액세서리 이기 때문이다. 스마트폰에 충격을 가해 문제가 생기는 것 보다는 이 핑거 그립을 구입해 이 부분을 예방하려는 분들이 적지 않기 때문이다.
■ 벨킨, iPhone Mount with MagSafe for Mac Notebooks
제품의 패키지 방식은 상단히 간단한데 박스를 살짝 펼치게 되면 제품을 사용할 수 있는 간단한 방법과 사용시 주의해야할 점들을 도식해 두어 초심자들도 어렵지 않게 해당 제품을 사용할 수 있다.
내부에는 간단하게 종이로 포장되어 있는 벨킨 아이폰 마운트를 만날 수 있는데 오늘 기사를 통해 소개하는 제품의 색상은 화이트이지만 선택에 따라 블랙 색상도 구입이 가능하다.
아이폰의 거치 및 핑거 그립으로 사용할 수 있는 부분은 통 알루미늄 소재로 만들어져 있으며 마감 처리가 상당히 잘 되어 있어서 표면이 부드럽다. 아 부분은 피부에 집적 닿는 부분이기 때문에 부드럽게 마감 처리를 해두는 것이 중요한데 이 부분에서는 좋은 점수를 줄 수 있을 듯 하다.
그리고 이 부분의 최대 100~110 도 까지 움직일 수 있는데 움직임 부분이 마치 유압식 같이 부드럽게 작동된다. 저가형 핑거 그립에 비해서 완전히 다른 느낌을 줬다.
벨킨이라고 문자가 씌여진 부분은 맥북, 맥 에어 등의 애플 노트북과 일반 윈도우 기반의 노트북의 액정 부분 베젤 부분에 마운트 하는 부분이다.
맥 세이프를 지원하는 아이폰이라고 위 사진과 같이 쉽게 탈,부착이 가능하며 핑거 그립 외에 거치대 용으로 사용이 가능하다. 위 사진에서 볼 수 있는 것과 같이 견고하게 아이폰을 거치할 수 있도록 해준다.
아이폰의 핑거 그립은 자신의 취향에 맞게 하면 된다. 맥세이프의 장점 중에 하나는 마그네틱을 통해 쉽게 방향 혹은 각도를 돌릴 수 있으므로 상당히 편리하다.
자신이 사용하고 있는 맥북, 맥에어 혹은 노트북에 위 사진 처럼 어렵지 않게 마운트가 가능하다. 이를 통해 아이폰, 맥북 조합으로 테더링을 통한 인터넷 사용시 아이폰을 거치를 편하게 할 수 있으며 줌 등의 온라인 회의를 할 때도 이와 같은 방식으로 화상 회의를 진행할 수도 있다. 여기에서 벨킨의 7포트 멀티 허브 등과 같이 사용하게 된다면 아이폰의 충전도 동시에 사용할 수 있으며 USB 주변기기들도 여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
■ 벨킨 아이폰 마운트 with MagSafe는?
맥 세이프를 지원하는 악세서리들의 구입시 가장 중요하게 봐야할 부분은 바로 자력, 즉 마그네틱 힘의 세기가 적절한가 하는 부분이다. 결과적으로 이 제품은 과하지도 그리고 약하지도 않는 상당히 만족스러운 자성을 지녔다. 맥세이프를 지원하는 아이폰 케이스 위에 사용을 해도 적당한 자성을 보여주어 사용하다가 특별히 불편함을 느낄 거 같지 않았다.
일차적으로 이 제품을 사용할 수 있는 핑거 그립과 거치대는 아이폰을 휴대하기에 그리고 카페 및 기타 아이폰에서 재생하는 컨텐츠를 즐길 수 있는데도 편리하다. 그리고 맥 세이프를 지원하기 때문에 쉽게 벨킨 아이폰 마운트를 제거할 수 있으며 바로 이를 무선 충전기 위에 혹은 맥 세이프를 지원하는 무선 충전기에 붙일 수 있기 때문에 이 역시도 상당히 편리하다. 마지막으로 만약 애플 맥북 시리즈 등을 사용하게 된다면 애플의 생태계 편리하게 즐길 수 있도록 맥북에 마운트 할 수 있다는 것 역시 이 제품이 기존의 핑거 그립에 비해 한단계 앞선 제품이라고 평가하고 하고 싶다.
마지막으로 아이폰 주변기기 혹은 악세서리를 대표적으로 만드는 벨킨 답게 이 제품은 마감, 디테일 등도 상당히 높은 수준이며 더불어서 제품의 가격대도 살짝 있는 편이다. 하지만 제품의 특성상 전기로 작동되는 제품이 아니기 때문에 잃어버리지만 않는다면 추후 출시되는 차세대 아이폰에서도 계속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한번의 투자로 오랫동안 사용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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